정치권에서 알아서 하겠지가 아니라
12월 3일에는 총칼과 장갑차라는 물리적 수단을 이용한 쿠테타였지만
이번 사태는 대한민국 권력기관을 독차지한 사법카르텔의 보이지 않는 쿠테타 수준이라
어떻게 나올지 식별할수도 예측할수도 없는 상황입니다.
왜냐하면 대선을 앞둔 상황에서 국민의 눈치를 보고 있어서 함부로 못할 것이라는 예측은 상식을 갖고 있는 사람이라면 당연히 법리대로 순리대로 가겠지라는 생각을 할 수 밖에 없다 생각합니다.

그러나 전원합의체가 열려버렸고, 파기환송이냐 파기자판이냐 언플해가면서 민심이 뒤숭숭한 틈을 타 유죄의 취지로 파기환송을 해버렸습니다.
그리고 하루만에 고법에 이송됐고 기가막힌 타이밍에 한덕수 국무총리는 사표를 내고 최상목의 사표도 수리 했습니다.
6월3일 전에 어떻게든 무슨 수를 써서라도 전례없는 일을 만들어서라도 뭔일을 벌일 것 같습니다.
그 전에 10명의 대법관을 탄핵시켜버려야 합니다.
이건 단순히 이재명 구하기가 아니라 민주주의 파괴하고 나라의 근간을 고작 대법관 따위들이 이러쿵저러쿵 놔둘 수 없다는 국민저항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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