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pt/7735889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이슈·소식 유머·감동 정보·기타 팁·추천 할인·특가 고르기·테스트 뮤직(국내)
이슈 오싹공포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2017
이 글은 8개월 전 (2025/5/14) 게시물이에요

어버이날 딸에게 카네이션을 못 받았다며 언성 높여 혼낸 어머니 때문에 고민이라는 고등학생의 사연에 이목이 쏠린다.

1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엄마한테 카톡 차단당했는데 정상인가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에 따르면 고등학생인 A 양은 어버이날에 부모님께 드릴 카네이션을 깜빡하고 준비하지 못했다. 아버지는 개의치 않았지만, 평소 보상 심리가 강한 어머니는 "퇴근할 때까지 카네이션 안 사놓으면 알아서 해라"라고 언질을 줬다.

A 양은 "반협박이나 다름없었다. 보통 선물은 주고 싶은 마음이 들어야 주는 거 아니냐. 저는 저 말을 듣고 반항심리가 생겨 더 주기가 싫어져서 일부러 카네이션을 사놓고 밤늦게까지 주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러자 밤에 엄마가 제 방문을 열고 들어와서 위층, 옆집까지 다 들릴 정도로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며 '내가 해준 게 얼마나 있는데 너는 엄마한테 이거 하나도 못 해주냐. 너는 딸도 아니다. 집 나가라'라고 폭언을 했다"고 밝혔다.

친구들의 부모님들과는 전혀 상반된 반응을 보인 어머니 때문에 상대적 박탈감을 느낀 A 양은 그동안 쌓인 감정들을 담아 어머니에게 장문의 메시지를 보냈다. 하지만 다음 날까지도 어머니로부터 답장을 받지 못했다.

A 양은 "프로필 사진과 배경 사진이 내려가 있어 혹시나 해 확인하니 제 카톡을 차단했더라. 전혀 반성의 기미가 보이지 않고 오히려 저를 희대의 불효녀라고 봤을 게 뻔하다. 엄마랑 말하지 않고 있다. 제가 잘못한 거냐"라고 물었다.

또 A 양은 "평소 엄마는 본인 옷과 신발 사는 데는 돈을 아낌없이 쓰면서 딸인 저에게는 뭐 하나 사줄 때마다 아까워하고 생색내던 분이었다. 이 문제로 여러 번 싸웠고 그때마다 엄마는 내 돈을 내가 쓰겠다는 데 문제가 있냐는 논리로 항상 잘못이 없다는 듯 얘기했다"고 털어놨다.

아울러 "살면서 이런 일은 수백 번은 반복됐다. 자존감은 바닥을 쳤다. 사랑받을 자격 없는, 신발 신을 자격 없는, 옷 입을 자격 없는 아이가 되어버렸다"라고 속상해했다.

누리꾼들은 "불합리하고 불공평해도 억울하고 분해도 경제적 독립이 안 되면 굽혀야 한다. 불필요하게 감정싸움 하지 말고 비위 맞춘다고 생각하길. 마음 독하게 먹고 공부 열심히 해서 빠르게 성공해 독립하세요", "겉으로는 고분고분 잘 지내면서 속으로는 정 끊으면서 독립 준비하세요", "카네이션도 달라고 기대하고 있다고 좋게 말하는 게 정상이지 떼인 돈 받는 것도 아니고. 안 주면 너 알아서 하라니. 딸한테 할 소리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8248515?sid=102

대표 사진
후시기다네  フシギダネ
양쪽 말 다 들어봐야하는 거지만.. 이 글만 보면 참... 낳았다고 다 부모가 아니다 싶다...
8개월 전
대표 사진
레몬버베나  연쥬니는 솜사탕
그놈의 보상심리.. 자식한테 어휴
8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댓글없는글
데블스플랜 달글 보는데 진지하게 궤도 재평가 되는게 정말 웃기다 ㅅㅍㅈㅇ9
05.15 00:57 l 조회 51612
블라인드에서 댓글 1000개 달렸다는 단어6
05.15 00:56 l 조회 8373
가수 조성모가 인기가 그렇게 많았나요???7
05.15 00:54 l 조회 1542
청렴문수 자택 사진 못 본 사람 아무도 없게 해주세여200
05.15 00:49 l 조회 162711 l 추천 7
좌뇌 vs 우뇌 다른게 보인다는 물체144
05.15 00:48 l 조회 74350 l 추천 1
10년만에 바뀐 구글로고1
05.15 00:40 l 조회 2595
초등학생 교사 폭행. 학부모는 도리어 아동학대로 교사 신고1
05.15 00:39 l 조회 714
감다살이라는 영화 파과 3주차 현장 증정 이벤트 (영화 스포 주의)1
05.15 00:34 l 조회 3485
일 못하는 직원이 나랑 일하기 힘들다했대5
05.15 00:34 l 조회 4988
운전면허따면 서울에서 꼭 가봐야 할곳2
05.15 00:27 l 조회 7184
네이버웹툰, '카카오톡 선물하기' 첫 입점…웹툰 시장 둔화에 특단의 조치2
05.15 00:25 l 조회 3007
김문수 연설방해된다며 119출동 길막은 지지자들1
05.15 00:25 l 조회 946
설날에 강제로 노모 치아 뽑고 살해한 아들…징역 30년 구형4
05.15 00:23 l 조회 8417
친구 어머니 돌아가셨는데 손절했다57
05.15 00:21 l 조회 67242 l 추천 12
밥 먹을 때마다 불편하다는 배우 구성환4
05.15 00:20 l 조회 5663 l 추천 1
너무 예쁜 한국식 디저트들9
05.15 00:19 l 조회 12175 l 추천 5
연세빵 신상3
05.15 00:18 l 조회 1000
김치찌개 취향고르기2
05.15 00:17 l 조회 1019
오늘자 넷플 1위 찍은 예능8
05.15 00:03 l 조회 15624
"카네이션 안 줬다고 폭언, 카톡 차단한 엄마…그렇게 불효인가요?"2
05.14 23:56 l 조회 2017


처음이전9069079082909910다음
이슈
일상
연예
드영배
7: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