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시 한 초등학교에서 60대 외부인 남성이 숨진 채 발견돼 학생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21일 뉴시스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20분쯤 청주시 한 초등학교 급식실 인근에서 사망한 60대 남성 A씨가 발견됐다.
숨진 A씨는 학교의 급식실 조리 종사자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현장에서 신변을 비관하는 내용의 유서를 찾아냈다.
경찰이 학교 CCTV 영상을 확인한 결과, A씨는 전날 밤 자신의 차를 타고 학교 급식실로 이동해 온 것으로 파악됐다.
학교 관계자는 "급식실은 교실과 떨어져 있어 등교하던 아이들이 현장을 보진 않았다"며 "조리 종사자와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심리상담과 치료를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 또는 SNS 상담 마들랜(마음을 들어주는 랜선친구)에서 24시간 전문가 상담을 받을 수 있다.
https://m.news.nate.com/view/20250521n19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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