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BC카드 한도 조정 업무를 담당하는 직원 A 씨는 지난달 7일 자신의 현금서비스 한도를 셀프로 상향 조정했다. 이후 A 씨는 수십회에 걸쳐 약 16억 원의 현금을 인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중략) 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