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아이돌과 부딪힌 시민 얼굴에 팔꿈치 가격…"왜 밀쳐" 경호 논란 | 인스티즈](http://file3.instiz.net/data/file3/2025/06/09/d/6/0/d60baa6a28e43c24521808cdeeb5c34c.jpg)
9일 엑스(X·옛 트위터) 등 SNS에는 '하츠투하츠 경호원의 과잉 경호 논란'이라는 제목의 글과 영상이 올라왔다.
이에 따르면 하츠투하츠는 전날 중국 출국을 위해 인천국제공항 여객터미널 셔틀트레인 이용했다. 이때 한 여성이 셔틀트레인에 탑승하려다 하츠투하츠 멤버와 부딪혔고, 경호원은 팔로 여성의 목을 강하게 밀쳤다.
경호원은 또 팔꿈치로 여성의 얼굴을 가격하며 "왜 멤버를 치냐"고 쏘아붙였다. 여성이 탑승권이 있다고 했지만, 경호원은 계속 "왜 멤버를 치고 가냐"고 따졌다.
![[영상] 아이돌과 부딪힌 시민 얼굴에 팔꿈치 가격…"왜 밀쳐" 경호 논란 | 인스티즈](http://file3.instiz.net/data/file3/2025/06/09/3/2/c/32c2f88a118da7b2d34cb2d92c3e564a.gif)
/사진=SNS영상에 대한 반응은 엇갈렸다. 경호원의 대응이 지나쳤다는 지적과 함께, 피해 여성이 유명한 사생팬이라는 목소리도 나왔다. 다만 네티즌들은 여성이 사생팬이라고 하더라도 경호원의 폭행을 정당화할 수는 없다고 입을 모았다.
하츠투하츠는 지난 3월에도 공항에서 민폐 논란을 일으켰다. 당시 하츠투하츠가 일본 출국을 위해 서울 김포국제공항을 찾자, 공항 내부는 팬들과 이를 막기 위한 경호원들로 붐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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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5204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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