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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즈덤ll조회 61664l 1
관심 그만 받기를 설정한 글입니다

그 시절 한국에서 찐 광기의 매운맛 보고 간 "인체의 신비전" 원작자.jpg | 인스티즈



사실 인체신비전의 원래 제작 목적은 교육목적이 아니라 기괴한거 좋아하는 마니아들을 위해서 만들어진 프릭쇼 였던것


가짜 광기: 해부 시체 가져다 놓고 으흐흐 무섭지 시전
진짜 광기: 교육 컨텐츠로 홍보해서 6살쯤 된 어린 애들이 부모랑 손잡고 관람옴 

초,중,고 에서 선생님들이 권함 



그시절 찐광기인 이유는 변태나 기인을 대상으로 하는 엽기적인  해부 시체쇼에(폰 하겐스 자신은 인체예술이라며 자찬 하지만 광기적 인물로 자국에서도 평가됨) 해외에서 자진해서 기부한 시신이 아니라고 말해줘도 계속 교육목적이라고 합리화


한국 전시기획자의 승리  원래 매드하고 기괴한 공포 컨텐츠를  과학 "교육용" 으로 포장해 버린것 "인체의신비전" 제목도  우리나라 기획자가 만듬 


지처럼 기괴한거 좋아하는 놈들만 보라고 만든건데, 한국에서는 "교육 이러면서  어린 애들한테 강제로

관람하라고 하고 부모님 손잡고 가족 단위로 오고 전국 초중고 학교에서 보러가라고 권하고 단체관람을 오니 (심지어 유치원 어린이집에서도 관람이 있었다고 함)

이를 본 원작자 폰 하겐스는 "한국은 대체 어떤 나라냐 세계 어디에도 이런 나라는 없었다며" 기겁







 
   
마케팅의 승리네요
29일 전
원작자 : 이걸 애들한테 왜 보여줘?!?!?
29일 전
저 학생 때라 아는데 친구들 진짜 많이 갔었고 트라우마 있는 애들도 꽤 있었어요
29일 전
22 저도 아직까지 생생한 거 보면 충격이었나 봐요
28일 전
이거 진짜 할 말 많은데… 초등학교 1,2학년엔가 들어갔는데 그나이 저에겐 너무 징그럽고 차마 보기 어려웠어요. 그래서 무섭다고 도망쳐 나왔는데 관람료 이렇게 비싼걸 왜 끝까지 안보고 나오냐고 엄마가 다그치고 심하게 혼내셔서 그 이후로 저쪽은 쳐다보기도 싫음ㅠㅠ 걍 어릴적에도 그 기괴함이 싫었나봐요…. 교육 목적으로 홍보한거 지금보니ㄹㅇ 기괴
29일 전
저두요ㅜㅜ 심지어 엄마가 책까지 강제로 구매하셔서 읽으라고 놔뒀는데 너무 무서워서 한번도 못펼쳐봤어요..
28일 전
저런..
28일 전
저두 이거 애기때 봣는데 보고 트라우마 생겼어요ㅠㅠ 자전거탄 시체...? 아직도 기억나요ㅠㅠ
28일 전
저도 갔었어요,,,,ㅋ큐ㅠ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28일 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냄새가 지독했던 기억
28일 전
저길 왜 애들을 데려가는건가요 에바다
28일 전
가족이 함께하는 ㅋㅋㅋㅋㅋㅋ
28일 전
ㅋㅋㅋㅋㅋㅋㅋㅋ
28일 전
마피아  SVT, PLAVE
저도 초딩때 갔었는데 진짜 교육 목적으로 간 거였어요ㅋㅋㅋㅋㅋ.. 지금 생각하면 ㄹㅇ 기괴함
28일 전
의도 하지않게 3번? 4번 정도 보러 갔었는데
그 뇌 실제로 만져보는 체험도 있었던걸로 기억하는데

28일 전
저도 봤습니다...ㅜ
28일 전
둘셋 방!탄!  INFBTS
진짜 초딩때 과학전시 같은거라고해서 갔었었는데..
28일 전
날 보고 네가 웃었다  포만감에 숨쉬지 못했다.
저는 아직도 무서워요.....
28일 전
저도 갔었는데ㅋㅋㅋㅋ어렸을때라 그런지 별 생각없이 걍 뼈다~ 하면서 봤던 기억이
28일 전
초딩 때 엄마한테 가고 싶다고 졸라서 친구들하고 흥미롭게 보고왔던 기억이ㅋㅋㅋㅋㅋㅋ
28일 전
아니 그럼 연령 제한을 두던가 좀 하지..ㅠ
28일 전
진정령.  망기무선 백년해로
교육 목적이 아니였다니,,,
28일 전
저도 봤어요 임산부 세로로 갈라놓은게 기억남..
28일 전
너무 어렸을 때 가서 그냥 과학책 보는 느낌이었어요 실제 사람이라는 생각이 안들었음
28일 전
222 저도 ㅋㅋㅋㅋ 그냥 오 그렇구나 신기하다 흥미돋게봄
28일 전
어릴 때 가서 아이슈타인 뇌였나 그거 만져보는것도 체험할 수 있었던 것 같은데 별 생각없었다가 임산부 단면 전시부터는 무서워져서 나가자고 조름
28일 전
황민현은  왕자님
2002년도쯤인가ㅋㅋ방학 숙제로 친구들이 가재서 간적있는데 아무도 무서워하지않았다는것이
다만 그 특유의 냄새?같은건 좀 별로였나봐요 아직도 기억남..

28일 전
무뇌증도 봤던 기억이..
28일 전
나도 갔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긴 점은 당시 초딩이던 내 친구들은 신기하고 재밌었다는 후기가 많았고, 동행한 부모님들은 역하다는 후기가 많았음

28일 전
귀여운아이  태전동핵불닭주먹
난기억에없는데 본적이 없던걸까..?
28일 전
도 복순  잉여왕
저도 초딩때 어쩌다 보게됐는데 지금 돌이켜보면 너무 충격이었고 그 공간 특유의 냄새가 아직까지 기억 날 정도로 싫어요ㅠ
28일 전
인체의 신비전 너무 유명했었는데...
28일 전
조이트론400  안녕하십니끄억~
가족 다같이 갔었는데..!!! 냄새도 진짜 이상했고 마지막에는 뇌랑 안구를 직접 만질수도 있어서 저는 못만지고 동생은 만지고 나왔어용…
28일 전
백수가천직입니다  언젠간 퇴사하리
저도 어릴 때 가족들과 다함께 보러 갔던 기억이 나요,,,,
죽은 태아를 세로 단면으로 보이게 다 토막,,? 내놨던 그 형태가 아직도 기억나요 ㅠ

28일 전
띠 앗  좋은아침줄여서좋.아
헐 마케팅이어ㅛ구나.........
28일 전
유치원에서 단체로 갔다왔다가 한동안 악몽꾸고 인체신비전 광고나올 때마다 무섭다고 운 기억있어요....ㅠㅠㅠ 아직도 임산부랑 태아 주차별로 전시해둔게 생생해요
28일 전
저도 언니랑 갔어ㅛ어옄ㅋㅋ 초딩때
28일 전
나도 내가 졸라서 부모님이랑 저기 갔는데 ㅋㅌ
28일 전
ㅎ… 어릴 때 부모님이랑 같이 교육목적으로 보러간거 기억나네요. 아인슈타인 뇌였나? 무슨 뇌단면하고 태아 전시했던게 기억나요
그게 교육 목적이 아니었다는게 충격적이네요

28일 전
어.. 초등학생때 두번 갔었어요 임산부랑 운동선수 전시한거 생생하고 뇌도 직접 만져봤던 기억이...
28일 전
지가 딴나라에선 저렇게 비춰졌을거라는걸 몰랐던 건가...ㅋㅋ또라이아녀
28일 전
고어 매니아들을 위한 시체쇼가 딴 나라에선 교육적이라고 비춰졌을거란 걸 몰랐냐는 거임?
27일 전
와 미쳤엇네
28일 전
초딩때 엄빠가 데려가 줫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 전 그 당시엔 과학실에 잇는 해부 모형인 줄,,, 그래서 별로 무섭진 않앗어요 나중에 진실을 알고 소름돋앗어요...으
28일 전
저도 초등학생때 봤어요 ㅋㅋㅋㅋㅋ 또래 사촌들이랑 다 같이 가족?견학? 갔답니당+
28일 전
춘자의 낭만  춘자의 그 시절
옛날에 부모님이 교육 목적으로 보자고 했는데 절대 싫다고 무섭다고 거부했던 기억이...
28일 전
진짜인지 안믿겨서 흥미로웠어요.. 진짜인게 와닿지 않는달까.. 근데 지금 생각하면 들어가자마자 근육만있는 시체가 자기 가죽들고있는 모습이라ㅎㅎ 지금도 기억날정도로 충격적이긴 했네요
28일 전
헙ㅋㅋ저 초딩때 보고싶었는데 못가서 아쉬워했는데 ..진짜 교육 목적으로 전시한줄 알았어요;;
28일 전
흡연한 폐 검은색인거 보고 기겁하고 아빠한테 금연하라고 했던 기억이 있어요 와 교육으로 마케팅한거라니 ㅋㅋㅋㅋㅋㅋㅋ
28일 전
저는 청소년 때였던 것 같은데 보러가고 싶었는데 멀어서 못 간 기억이 있네요...
진짜 교육용으로 홍보하고 있었어서, 자전거 탄 시체의 해부도가 있었다는 댓을 읽으니 뭔가 갔으면 기대와 달랐겠구나 싶기도 하네요.

28일 전
Dove  알칼리비누 아니고 바 Bar
하긴...
28일 전
나도 봤었는데 유익한 시간이였음
28일 전
지용이랑게임하지용  용용죽겟지~
과학실에 해골뼈다하나씩잇엇는데ㅋㅋㅋ초딩때는
28일 전
후시기다네  フシギダネ
초딩땐가 중딩땐가? 방송에서도 대대적으로 광고하고 그래서 한번 가보고싶었는데...
27일 전
저도 어릴 때 책도 있었는데 지금은 보라면 못 볼 것 같아요…진짜 징그럽고 너무 무서웠어요..
23일 전
저도 보고왔었는데 댓글보니까 역시 그나이때 어린이들은 정말 많이 보고왔나봐요^^ㅠㅠ 임산부 태아가 너무 인상깊어서 아직도 생생해요...
23일 전
저도요ㅋㅋㅠ 그 당시엔 크게 꺼려지거나 무섭진 않았는데 아직도 태아랑 임산부 단면이 생각나는거 보면 충격적이긴 했나봐요
23일 전
저거 방학숙제라 친구들이랑 가서 봤는데
거기서 나던 포르말린에 절여진 시체냄새는 아직도 기억남
비위약해서 대충 보고 나온 거 같은데 그 퀘퀘한 냄새는 생생하네요

22일 전
이가 어릴때보고 트라우마 생겨서 악몽을 지겹게 꾼 기억이 아직도 생생해요ㅠㅠ 임산부와 태아 단면..기괴하고 역한 ㅜ
18일 전
저도 학교에서 단체로 보러갔어요
16일 전
인체의 신비랑 폼페이(?) 그 전시회 아직도 기억나요...ㅠㅠ
8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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