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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6개월 전 (2025/6/14) 게시물이에요
"퇴직자도 전기차 살 때 깎아줘”...현대차 노조의 끝없는 요구 | 인스티즈

 

12일 업계에 따르면 금속노조 현대자동차 지부는 올해 단협 요구안에 현대차 현직 직원에게 적용되는 전기차 구매 할인을 퇴직자에게도 적용하자는 내용을 담았다. 대상은 ‘명예사원증’으로 불리는 25년 이상 장기근속한 퇴직자로, 지자체 보조금을 포함해 최대 25%까지 차량 할인을 받을 수 있도록 노조는 요구할 계획이다.

현행 협약에 따라 현대차 재직자의 경우 근속연수에 따라 최대 30%의 신차 구매 할인을 받는다. 전기차의 경우 회사 할인이 최대 20%, 지자체 보조금과 합쳐 최대 30%의 혜택이다. 하지만 퇴직자는 내연기관차량에 대해서만 할인 혜택을 받고 전기차는 할인을 받지 않았다. 기아는 최대 25%의 퇴직자 전기차 할인을 올해부터 적용하는데, 이를 현대차에도 동일하게 적용하라는 게 현대차 노조의 요구다.

 

 

하지만 업계에서는 이 같은 요구는 과도하다는 평가를 내놓는다. 이유는 기아가 해당 제도를 도입한 배경에 있다. 2022년까지 기아는 현직과 퇴직자 모두에게 2년에 한 번씩 30%의 차량 할인을 평생 보장하는 제도를 운영해왔다. 하지만 당시 고령자 사고가 많다는 이유로 기아 사측에서 기존 2년 주기를 3년 주기를 바꾸고 평생 할인을 만 75세까지로 축소, 할인율을 25%로 낮추자는 안을 제시했다. 당시 기아 노조는 이를 받아들이는 대신 기존 할인 혜택에서 제외됐던 퇴직자 전기차 할인을 2025년부터 적용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5508002?sid=103

"퇴직자도 전기차 살 때 깎아줘”...현대차 노조의 끝없는 요구 | 인스티즈

[단독] “퇴직자도 전기차 살 때 깎아줘”...현대차 노조의 끝없는 요구

현대차 노조, 도넘은 ‘떼쓰기’ 재직자와 동일한 할인 요구 정년 연장, 주 4.5일제 도입 2천만원 통상임금 위로금도 “양보없이 추가 요구만 내놔” 18일 노사 임단협, 난항 예고 불확실한 글로

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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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교시 드랍했다
역시 사측에서 언플 선수치는구나
6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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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파흑흑
언플이란 생각 안드는데. 과한게 맞지.
6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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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slslsl
적당히 좀 하지 지들이 회사 주인인줄 아나
6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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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헌  키움 히어로즈
임단협 날짜 다가오니까 언플 on
6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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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a
과하게 불러야 협상하면서 절충을 하지 첨부터 눈높이대로 부르면 더 낮은 단계에서 협상할 수 밖에 없잖아요 최임위도 마찬가지
6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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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막냉이
임단협의 철이 다가왔구나 진심 작년도 성과를 하반기에 받는 이유를 모르겠네
6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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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nadaramabasa
왜 과하냐면 노동량이나 강도에 비해서 많이 받아 감
6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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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roka
퇴직자 차 할인은 좀...차라리 아는 딜러한테 싸게 해달라고 하던가
6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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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자
보고도 믿기지가 않는 요구네ㅋㅋ
6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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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wayo
GIF
첨부 사진(내용 없음)

6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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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아트레이데스
퇴직자 할인도 명예퇴직자들만 해당되는건데 과하다고 생각은 안들어요... 생각보다 25년 이상 근속하는 사람이 많은건 아니니까요
6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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