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선주공아파트에서 일어나는
오만가지의 사건 사고들을 해결하는 줌벤져스 4인방
(추리력 만렙 공미리, 전직 에이스 형사 추경자,
보험왕 출신 슈퍼 주인 남기애, 알바의 여왕 박소희)

불륜, 주차빌런, 학폭도 모자라
이제는 납치 감금 사건까지 일어나고...
(이런 강력 범죄가 흔하게 일어나는 광선주공아파트는 대체 어떤 곳이죠?;;;)

공미리의 작전 하에 결국 피해자 구출에 성공함!

하지만 또 다른 살인 사건 뉴스를 보며 표정이 어두워지는 공미리
그 이유는 공미리를 트라우마에 시달리게 하고 있는 과거의 한 사건 때문임
2003년부터 10년간 총 5명의 여성이 희생된 일명 ‘리본맨’ 사건
붉은 리본으로 피해자의 목을 졸라 살해하고
그 리본을 시신에 묶어 유기해 ‘리본맨’이라는 이름이 붙었는데
범인은 그 후로 사라지고 미제 사건이 되었음

그런데 그 사건의 피해자 중 한 명이 공미리의 절친이었던 거임
공미리와 함께 폐가 체험을 갔다가 실종된 후 저수지에서 익사체로 발견됨

그래서 공미리는 친구의 어머니로부터 왜 혼자만 돌아왔냐는 원망을 들어야 했음ㅠㅠ
#4회 ...미리의 과거...
— ENA_official (@Channel_ENA) June 24, 2025
ENA 월화드라마 "살롱 드 홈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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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어머니는 슬픔을 이기지 못하고 결국 자살하셨다고 함ㅠㅠ)

그런데 최근 또 다시 이 ‘리본맨’과 비슷한 수법으로
여성들이 살해당하는 일이 발생하고…

방에서 이 뉴스를 보며 빨간 끈으로 매듭을 지어보는 변태 용의자(?) 경비

그리고 또 어딘가에 감금된 것으로 보이는 또 다른 희생자…

한편, 이전 장면에서 902호에서 사망한 것으로 보이는 한 여성의 모습이 나왔는데

이 902호가 광선주공아파트의 모든 배달을 책임지는 알바의 여왕 박소희의 눈에 띔
항상 문 앞에 택배가 쌓여있고 가스 검침 안내문이 바닥에 떨어져있는 것이 좀 수상함

그러던 어느 날 배달하던 박소희는 드디어 이 902호에서 나온 남자와 마주치게 되는데

902호에서 나온 거 아니냐는 물음에 남자는 아니라면서 성급히 도망가고

그를 따라가던 박소희는 커터칼을 든 902호 남자를 보게 됨
그리고 그 수상한 902호 남자의 타겟이 되는데…
과연 이 902호 남자가 리본맨일지
혹은 리본맨을 모방한 또 다른 범죄자일지
그리고 줌벤져스 멤버들은 무사히 박소희를 구할 수 있을지…
〈살롱 드 홈즈>는 총 10회고 이제 4회만 남았는데
시청률 1.3%대로 시작해 6회에 3.4%(최고 시청률 4.1%)까지 찍고
현재 동시간대 1위인 ‘견우와 선녀’랑 거의 차이가 없는 상황임
매 회마다 최고 시청률 갱신 중이라 드라마가 짧은 게 너무 아쉬운데
남은 4회에서 어떻게 풀릴지 기대 중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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