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pt/7753393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이슈·소식 유머·감동 정보·기타 팁·추천 고르기·테스트 할인·특가 뮤직(국내)
이슈 오싹공포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11292 출처

딸엄마 '성매매 1000번' 시킨 여왕벌…'성노예' 된 남편도 도왔다 | 인스티즈


20대 여성이 남편, 내연남 등과 공모해 여성 2명을 감금하고 1000회 이상 성매매를 강요한 사건이 전파를 탔다.
12일 SBS '그것이 알고 싶다'는 3년 전 대구에서 발생한 성 착취 사건을 다뤘다.

사건은 지난해 5월 피해자 A씨가 남편과 함께 살던 집을 무작정 나오면서 수면 위로 올라왔다. 
결혼 전 친정에 혼인신고를 통보하고 연락을 끊었던 A씨는 돌연 자신이 원해서 결혼한 게 아니었다고 했다.

그는 결혼 전 같이 살던 여성 태씨의 강요로 남성 신씨와 혼인신고를 하게 됐다고 했다. 아울러 가출 전까지 집에 
감금된 채 1000회 이상 성매매를 강요당했다고 했다. 신씨는 태씨의 내연남으로, 태씨와 그의 남편, 
또 다른 내연남과 함께 함께 범행을 저질렀다고 A씨는 밝혔다.

A씨는 2022년 9월부터 지난해 5월까지 성매매를 강요당했다고 했다. 그는 자신이 태씨의 하인이었고 감정 표현도 
쉽게 할 수 없었다며 "(신씨 등) 태씨의 남자들은 여자 치마폭에 휘둘려 할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는 게 한심해 보였다"고 호소했다.


딸엄마 '성매매 1000번' 시킨 여왕벌…'성노예' 된 남편도 도왔다 | 인스티즈


피해자는 더 있었다. 음식점 종업원이던 B씨는 2019년 태씨를 손님으로 만났다. 태씨는 B씨에게 시비를 걸며 자신이 원하는 
대로 하지 않으면 화를 내는 등 가스라이팅을 했다. B씨가 결혼과 출산을 하면서 잠시 연락을 끊었지만, 출산 이후 다시 협박을 이어나갔다.

태씨는 급기야 B씨에게 딸을 하루만 빌려달라는 황당한 요구를 했다. B씨는 태씨가 두려워 부탁을 들어줬지만, 
태씨는 온갖 핑계를 대며 딸을 돌려주지 않았다. 결국 B씨는 남편 조씨와 함께 태씨의 집에 들어가게 됐고,
A씨와 마찬가지로 1년 반 동안 1000회 이상 성매매를 강요받게 됐다.

남편 조씨는 태씨를 말리기는커녕, 태씨의 노예를 자처했다. 조씨는 성매매하러 가는 B씨를 차로 데려다줬으며 B씨가 
성매매 대금을 채우지 못하는 날엔 태씨 대신 주먹을 휘둘렀다.


딸엄마 '성매매 1000번' 시킨 여왕벌…'성노예' 된 남편도 도왔다 | 인스티즈


신씨와 조씨는 태씨 부부와 한집에서 같이 살면서 잠자리도 돌아가며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은 A씨와 B씨로부터 
1억원 넘는 성매매 대금을 가로챘으며, 피해자 가족한테도 수억원을 갈취했다.

전문가는 남편들의 행동이 피해자들과 달리 자발적 결정에 의한 것이라며 "태씨는 명령 통제를 한 것이 맞으나, 
그것을 남성들이 따른 이유는 가스라이팅을 당하거나 한 것이 아니라 그대로 해야 즐거움이 생겼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재판에 넘겨진 태씨는 1심에서 징역 10년을 선고받았다. A씨의 남편은 징역 5년, 
B씨의 남편 조씨는 징역 7년을 각각 받았다.

.

.

.

.

.

.

출처 :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5220918?cds=news_media_pc



대표 사진
록시땅핸드크림
😥
5개월 전
대표 사진
천둥강아지
진심 보는 내내 이해가 안됐음 협박당해서 애기랑 남편이랑 같이 들어갔는데 남편이 갑자기 태세변환해서 성매매 강요에 동참하고 불륜...
5개월 전
대표 사진
ㅂr
글만 읽어도 뭔말인지 모르겠다 이게 뭔 말이야..?
5개월 전
대표 사진
닉네임1573738675
내가 뭘 본거지
5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댓글없는글
소름 돋는 한국인의 특징
21:21 l 조회 117
부산 원조 음식 계란만두.jpg
21:19 l 조회 335
홈캠보고 아내한테 미안해진 남편
21:18 l 조회 485
금붕어 같은 남자친구.jpg
21:16 l 조회 502
눈꽃 만들기.gif
21:15 l 조회 163
여친 가방 팔아서 도박
21:15 l 조회 427
난 몰랐는데 룸메이트가 이제까지 코를 골았대
21:13 l 조회 714
아기한테 아빠 이름을 물어봤는데
21:09 l 조회 972
단답형 팀장님
21:08 l 조회 369
유치원 선생님이 아이들에게 채소를 먹이는 법
21:05 l 조회 1409
우리 학교 미쳤나봐
21:01 l 조회 1324
절반이 중도포기 속출한다는 관광지1
20:59 l 조회 2269
투잡하는 아내
20:58 l 조회 620
웬만해선 데이트 통장 하지 말라고 하는 이유.jpg
20:55 l 조회 1506
페트병에 든 음료 다 마셨을 때1
20:50 l 조회 690
르브론, 커리 극성팬들에 대한 깔끔한 정리를 Araboza.shorts
20:49 l 조회 92
위아원 처하자 밈 발생 계기ㅋㅋㅋㅋ
20:48 l 조회 2495
아직 1호선과 9호선은 경험 못한거 같은 한국 지하철 칭찬하는 카니
20:46 l 조회 792
올해 나의 카드 현금 지출 금액은?
20:46 l 조회 156
쿠팡 CEO가 청문회 안오는게 이해안가는 이유2
20:45 l 조회 2496 l 추천 1


12345678910다음
이슈
일상
연예
드영배
2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