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세' 화사, 청력 손실 밝혔다…"한쪽 귀 잘 안들려, 뒤에서 많이 울어" ('크리코')[종합] | 인스티즈](http://file3.instiz.net/data/file3/2025/07/14/1/2/c/12c89aa1675783f65c0d52d9bebbab0d.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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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가수 화사가 청력 손상을 고백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KBS2 예능 '크레이지 리치 코리안' 5회에서는 각자의 무대에서 크레이지하게 몰입한 두 인물, 퍼포먼스 퀸 화사와 북미 1위 레스토랑 CEO 사이먼 킴의 진심 어린 하루가 펼쳐졌다.
11개 도시를 누비는 북미 투어로 2주째 이어진 강행군에도 화사는 단 한순간도 무대를 허투루 하지 않았다. 발가락 골절 부상으로 컴백을 연기했던 화사는 "그때 너무 무서워서 울었다"며 눈물을 고백했고 "병원 개원 이래 가장 빨리 뼈가 붙었다"는 의사의 말에 하루도 쉬지 않고 춤 연습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또 현장의 함성을 더 또렷이 듣고 싶어 인이어 볼륨을 끝까지 올렸다는 화사는 "그날 인이어가 터졌다. 귀가 잘 안 들린다"는 충격적인 속사정을 처음으로 털어놓았다. 무대 뒤에서는 컨디션 난조에도 꼼꼼하게 오디오를 체크하고, 러닝머신으로 자신을 채찍질했다. 공연 당일 스타일리스트 또한 화사의 무대 욕심에 즉석에서 옷을 바느질하며 본업에 미친 팀워크를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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