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 칠곡군의 ‘수니와 칠공주’ 멤버들 만나러 온 영파씨
‘수니와 칠공주’는 성인문해교육을 통해 직접 작사까지 하는 평균 85세 할매래퍼그룹임
(영파씨보다 2개월 데뷔 슨배림,,)


(만나자마자 랩배틀 시전 ㅋㅋㅋㅋㅋ)



가사는 어떻게 쓰시냐는 질문에 살아온 이야기들을 가사에 담는다는 태희 할머니
그리고 랩 한 소절 들려주시는데
.
.
학교에 가고싶어서 쭈구려앉아 울던 아이들이
이젠 직접 가사를 쓰고 랩을 해ㅠㅠ 이게 힙합이지 뭐가 힙합이냐 🥹🥹#영파씨 #youngposse #수니와칠공주 pic.twitter.com/k0L4I2eOfy
학교가는 대신에 설거지하고 애를 봐야 했던 어린시절을 담은 랩 ㅠㅠㅠㅠㅠ





할머니들 인생을 담은 가사에 결국 할머니도 울고 영파씨도 움 ㅜㅜㅜㅜ
마지막은 할머니의 따수운 한 말씀,,
기죽지말고 용감하게 하면 다 알아줄거라고 하심 .. 연정이 울었서 ⸝⸝⸝ᵒ̴̶̷̥ ⌓ ᵒ̴̶̷̣̥̀⸝⸝⸝ #영파씨 #youngposse #수니와칠공주 pic.twitter.com/0g5e9jecqO
(사람들이 힙합을 안좋아하는 거 같아서 고민이라는 선혜 말에 기죽지말고 용감하게 하면 다 알아줄거라고… ㅠㅠㅠㅠㅠㅠ)



>>쭉쭉성공 하고 건강만 하라고 조언도 해주심 ㅋㅋㅋ큐ㅠㅠㅠㅠㅠ
영상 보는 내내 할머니 생각나서 울컥하다가
결국 어디서 뭘하든 진심이 가장 강하다는걸 느낌,,,

인스티즈앱
구더기 사망 아내, 남편 '마지막에야' 신고한 이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