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오요안나 어머니 "A씨 형사 고소 준비..나머지 3명 MBC 재계약 말도 안돼"[직격인터뷰]

https://www.starnewskorea.com/star/2025/07/22/2025072210453054367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이후 직장 내 괴롭힘 이슈로 주목을 받은 MBC 기상캐스터 고 오요안나의 유족들이 당시 가해자로 지목된 고인의 A씨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 참석한 고 요오안나 어머니가 A씨를 향한 형사 소송도 준비하고 있다며 울분을 토했다.
이후 MBC는 공식입장을 통해 "고용노동부의 특별근로감독 결과를 매우 엄중하게 받아들인다"라며 고 오요안나와 유족에게 조의를 표했다. 이어 "재발 방지 대책 마련과 조직문화 개선, 노동관계법 준수를 경영의 최우선 과제로 올려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며 "고 오요안나 씨에 대한 '괴롭힘 행위가 있었다'는 고용노동부의 판단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노력을 지체 없이 수행하겠다. 관련자에 대해서는 적절한 조치를 하겠다"라고 전했다. 또한 "앞서 노동부에 제출한 '조직문화 전반에 대한 개선계획서'를 바탕으로 이미 개선 조치를 진행하고 있다"라며 "이번 발표를 계기로 미진한 부분은 없는지 거듭 확인하고 보완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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