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때론 지도자는 아프지만 꼭 해야할 결정이 있다고 했는데
같은 팀으로서 힘들었겠지..
실수는 되지. 하지만 실패는 절대 안됨
[페북에서 우리 아빠랑 나이 비슷하신 어른의 글을 봤는데]

근로기준법에 직장괴롭힘 등 갑질은 범죄로 규정하고 있고 민주당 당규도
직장 갑질은 중징계 한다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제 나이 50대 후반, 우리세대는
강선우 후보 정도의 문제는 당연시 여기는 문화가 분명 있었습니다.
그보다 더한 것도 그랬습니다.
그러나 시대정신은 변화했고 인권의식 또한 엄청나게 상승했습니다.
시대변화의 반영, 갑질 문제의 인권침해 등 심각성으로 인하여 갑질은 범죄로 규정되기에 이르렀습니다.
MZ세대와 저와 같은 나이대의 세대가 느끼는 갑질에 대한 민감도의 차이가 엄청납니다.
사회적 의식과 보편적 가치는 변했는데 아직 과거에 머물고 있는 뭔가가
여기저기에 만연한 듯 하여 안타깝습니다.
정치나 정당,기업 어디든 변화를 따라가지 못하면 도태하는 것이 역사의 교훈입니다.
20대인 나는 참 마음이 찡해지는 글이었슴다...
어른들도 이렇게 생각하고 있다는게 이해해주심이 감사하고,,,
후보자를 떠나 사람이라면 정말 갑질..직장내괴롭힘은..하면 안되고 일어나서도 안된다...
박찬대와 강선우
함께 내란종식에 앞장서 열심히 싸웠던 두사람이지만
박찬대 원내대표 때 정청래, 최민희를 보는 안목으로
이재명 정부와 당을 위한 총대를 박찬대가 맨 것으로 밖에 안보이네유
이재명 정부 성공을 위한 충심으로 보입니당..응원함다!
20대 청년으로서.. 박찬대 의원님 땡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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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유지태 못알아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