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 사건을 수사하는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 압수물 분석 과정에서 북한이 간첩 활동 시 의사연결 방식으로 사용하는 '단선연계'라 고 적힌 메모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검팀은 이 메모와 외환 혐의와의 연관성에 대해 사실관계 파악에 나섰다
특검팀은 노 전 사령관이 '단선연계'라는 북한 용어 를 사용한 점에 주목하고 있다. 앞서 노 전 사령관 수첩에서는 그가 북한과 접촉하려 한 단서가 여럿 드러났다. 노 전 사령관은 수첩에서, 주요 정치인 등 을 '수거 대상'으로 규정한 뒤 “북의 침투로 인한 일 제 정리할 것” “엔엘엘(NLL, 북방한계선) 인근에서 북의 공격을 유도” “GOP, 민통선 이북에 수용 후 처리” “일반전초(GOP) 상에서 수용시설에 화재, 폭파” 등을 적었다. 수첩에는 특히 '북과의 접촉 방 식'을 고민하면서 "비공식 방법” “무엇을 내어줄 것 이고” “접촉 시 보안대책은?” 등의 내용도 기재돼있다
특검팀은 노 전 사령관이 단선연계 등 다양한 방식 으로 북한과 접촉하려 했는지 의심하고 있다. 물론 북한의 간첩 활동 용어만 차용했을 가능성도 염두 에 두고 수사 중이다. 특검팀은 비상계엄 전후 노 전 사령관의 통신내역을 훑면서 외환 혐의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https://v.daum.net/v/20250724123639097?t=m&x_mn=6881ad8c0fbfc45be45b4be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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