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pt/7755644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이슈·소식 유머·감동 정보·기타 팁·추천 할인·특가 고르기·테스트 뮤직(국내)
이슈 오싹공포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172
이 글은 6개월 전 (2025/7/27) 게시물이에요
#mArticle > div:nth-child(7) {display: none;}ins div{display:none;}

#mArticle li :first-child a{display:none;}#mArticle li span:first-child {display:none;}#mArticle > div > span:nth-of-type(1) {display:none ;}#mArticle > div > span:nth-of-type(2) {display:none ;}

@font-face {font-family: 'LeeSeoyun';src: url('https://cdn.jsdelivr.net/gh/projectnoonnu/noonfonts_2202-2@1.0/LeeSeoyun.woff') format('woff');font-weight: normal;font-style: normal;}#fontfamily,p,br,body,table,td,input,form,textarea{font-family: 'LeeSeoyun';', sans-serif; }


 

 

 

 

 

[닷새한장] #6 헬리오가발루스의 장미 - 로렌스 알마 타데마 | 인스티즈The Roses of Heliogabalus (1888) - Lawrence Alma-Tadema

 

로렌스 알마-타데마

캔버스에 유화

 

 

로마의 폭군 헬리오가발루스의 일화를 다룬 그림

 

로마 시기에는 흔히 말하는 3대 폭군이 존재한다. 익히 알고 있는 네로, 칼리굴라, 아비투스이다. 그중 아비투스는 엘라가발루스, 혹은 헬리오가발루스라는 호칭으로 자주 불린다. 15세에 즉위하여 18세에 암살당할 때까지 4년간 수많은 기행을 저질러 추문을 남겼으며 로마에서 가장 무능한 황제로 꼽히기도 한다

 

이 그림은 추후 저술된 로마의 역사서 히스토리아 아우구스타에 수록된 엘라가발루스의 일화를 다루었다. 엘라가발루스 황제가 연회에서 흥을 돋우기 위해 수백톤의 제비꽃과 다른 꽃들을 한꺼번에 뿌려 질식사하게 했다는 것이다. 그야말로 화려하고 아름다운 학살 현장이나 다름없다

 

원문에는 제비꽃이라 나와있지만 화가는 임의로 꽃을 장미로 변경해 그렸다. 조금 전까지 함께 연회를 즐기던 사람들이 짙은 향기를 내뿜는 장미 더미 속에 파묻혀서 발버둥을 지켜보는 엘라가발루스의 모습. 뒤에 놓인 바쿠스의 조각상과 취기 어린 엘라가발루스 앞에 놓인 와인, 그리고 표범가죽을 두르고 고대악기인 아울로스를 부르는 여자를 통해 이는 축제와 술의 신인 바쿠스를 추종하는 연회임을 알 수 있다

 

혹자는 엘라가발루스의 일화가 사실이 아니라 덧붙여졌다고 주장하는데 당시의 로마가 기독교를 숭배하고 타 종교를 억압하였기 때문에 일부러 폭군의 연회를 로마신을 숭배하는 축제로 기록하였다는 설이 존재한다

 

 

 

 

 

 

 

5일마다 한장씩 시리즈로 올라옵니다

 

 

 

[닷새한장] 시리즈 목록

 

#1 판도라
#2 아무도 기다리지 않았다
#3 안개 바다 위의 방랑자
#4 무희의 휴식
#5 줄에 매인 개의 움직임
#6 헬리오가발루스의 장미
#7 천사와 씨름하는 야곱
#8 그네

#9 캄비세스 왕의 심판

#10 바닷가 산책

#11 베르툼누스

#12 샤쿤탈라

#13 악몽

#14 엿듣기

#15 신의 창조물

#16 집시와 할리퀸

#17 가나가와 해변의 높은 파도 아래

#18 성전세

#19 안토니에타 곤살부스의 초상

#20 갈라테이아의 승리

#21 검정색과 금색의 녹턴: 떨어지는 불꽃

#22 메두사 호의 뗏목

#23 홀로페르네스의 목을 베는 유디트

#24 단테의 배

#25 굶주린 사자가 영양을 덮치다

#26 방문 (하렘의 내부)

#27 막스 에른스트의 초상화

#28 소네트

#29 아탈라의 매장

#30 불카누스의 대장간

#31 쾌락의 정원

#32 아옥석지모탕구도

#33 침대

#34 소크라테스의 죽음

#35 모견도

#36 가나의 혼인잔치

#37 푸른 말

#38 무정한 미인

#39 명백한 운명

#40 추수탈곡

#41 상처 입은 천사

#42 반역천사의 추락

#43 폼페이 최후의 날

#44 마시바를 풀어주는 스키피오 아프리카누스

#45 카이사르의 죽음

#46 테세우스에게 버림받은 아리아드네

#47 파이드라

#48 살로메

#49 낙원

#50 그룹 X, 제단 No. 1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댓글없는글
"어머니는 짜장면이 싫다고 하셨어" 에 짜장면 말고 뭘 넣어도 웃기지 않냐?9
07.28 09:56 l 조회 12721
1994, 2018, 2024, 그리고 2025 얼마나 덥길래?67
07.28 09:52 l 조회 67793 l 추천 2
친중 정부 너무 싫다101
07.28 09:40 l 조회 66256 l 추천 9
밴드 캐치더영, 부산 거리 위 '떼창의 낭만'…야외 버스킹 성료
07.28 09:39 l 조회 204
가성비 프랑스 여행 jpg20
07.28 09:30 l 조회 31753 l 추천 16
논리왕 전기 근황 . jpg1
07.28 09:24 l 조회 13579
우리 아들이 운전대잡는걸 너무 좋아해용ㅎ2
07.28 09:06 l 조회 5281
강하게 자란 90년대생 초딩들의 이동수단 삼대장130
07.28 09:00 l 조회 82331 l 추천 22
2018년 vs 2024년 vs 2025년 7월 기준 언제가 가장 더울까...jpg1
07.28 09:00 l 조회 801
여성분 펀치 머신 참사 ㅋㅋㅋㅋㅋㅋ2
07.28 08:53 l 조회 6397
우리아들이 운전대잡는걸 너무 좋아해용ㅎ113
07.28 08:28 l 조회 86110
일본 여행 갔다오면서 많이 사오는 술.jpg
07.28 08:25 l 조회 12808 l 추천 1
반려동물 자랑대회 당선작10
07.28 07:45 l 조회 19900 l 추천 14
100만원 꽁돈 생기면 뭐하고싶은지 말해보는 달글7
07.28 07:00 l 조회 4216
'최현석 딸' 최연수, ♥딕펑스 김태현과 9월 결혼…"오랫동안 봐온 헌신적인 사람"16
07.28 06:51 l 조회 49992 l 추천 2
바깥 냄새 맡는 강아지8
07.28 06:41 l 조회 11759 l 추천 6
과학자들 99%의 확률로 이야기하는것4
07.28 06:36 l 조회 16122
인터넷 말투를 애매하게 배운 엄마5
07.28 06:28 l 조회 18624
인스타 인플루언서 @sodaaam7
07.28 06:15 l 조회 6471
천조국 낭만의 튜닝카2
07.28 05:34 l 조회 2987


처음이전3363372338339340다음
이슈
일상
연예
드영배
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