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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youtube.com/embed/Y2UNNEce8y0지난 주말에 치뤄진 MLS
샌디에이고 vs 내슈빌
문제의 시작은 위 영상의 6분 47초부터 시작됨
해당 경기는 1:0으로 샌디가 앞서고 있는 상황에서
90분 정규시간이 모두 지나고 추가시간인 8분이
지난 시점에서 마지막 찬스로 내슈빌의 프리킥 진행
이후 프리킥이 막히면서 주심이 경기 종료를 선언했으나
해당 휘슬 소리를 못들은 샌디에이고와 내슈빌 선수들이 경기를 진행하면서 샌디 선수가 추가골을 넣어 2:0이 되어버림
물론 해당 골은 경기 종료 이후 넣은 골이라 취소가 되어
경기는 1:0 샌디에이고의 승리로 끝나게 되는데
심각한 문제는 여기서 부터 시작됨
골이 난 시점에는 정상 경기 인줄알고 스코어가 올라갔으나 이후 조정을 통해 공식적으로 1:0으로
정정 후 경기는 완료되었고
공식 홈페이지도 1:0으로 처리하였으나..
우리나라 토토측이 정정이 되기 전 스코어 기준으로 적중여부를 결정시켜버림
물론 정정 사이에 시간이 있어서 그럴 수 있다고 하며 다시 공지를 통해 정정하면 문제가 되는게 아니었으나

토토측이 아 묻따 오류던 말던 이미 결정났으니 이대로 가겠다고 공지를 띄워버림
그렇게 되자 해당 경기의 핸디캡 경기의 결과에 문제가 발생되게됨

실제 경기 결과는 1:0이라서 핸디 무승부가 되어야하는데 우리나라가 2:0을 인정하는 바람에
정상적으로 핸디 무를 선택한 사람들이 피해를 보게됨
이후 엄청난 반발과 논란이 일어나자
후속 공지를 통해 재확인을 해보겠다고 꼬리를 내림

이 사건으로 현재 불신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 중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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