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aver.me/xF29IQJ7
서울=뉴스1) 박승희 기자 = 대주주 양도소득세 기준을 50억 원에서 10억 원으로 강화하는 세제 개편안에 반대하는 국민 청원이 9만 명을 넘보고 있다. 세제 개편안 발표 이튿날 코스피가 4% 가까이 급락하면서 투자자 반발에 불이 붙었다. 투자자들은 "말로는 '오천피'(코스피 5000포인트)를 주장하면서, 행동은 '이천피'를 향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
https://naver.me/xF29IQJ7 서울=뉴스1) 박승희 기자 = 대주주 양도소득세 기준을 50억 원에서 10억 원으로 강화하는 세제 개편안에 반대하는 국민 청원이 9만 명을 넘보고 있다. 세제 개편안 발표 이튿날 코스피가 4% 가까이 급락하면서 투자자 반발에 불이 붙었다. 투자자들은 "말로는 '오천피'(코스피 5000포인트)를 주장하면서, 행동은 '이천피'를 향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