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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청춘밴드' 캐치더영(CATCH THE YOUNG)이 2년 연속 '펜타포트' 무대를 뜨겁게 장식하며 여름 리스너들의 심장을 뛰게 했다.
캐치더영(산이, 기훈, 남현, 준용, 정모)은 지난 1일 인천 연수구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열린 '2025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이하 '펜타포트')' 무대에 올랐다.
'펜타포트' 개최일인 1일 무대에 선 캐치더영은 건강한 청춘 에너지와 탄탄한 밴드 라이브 퍼포먼스로 완성형 밴드의 존재감을 유감없이 드러냈다. 이날 공연은 복고적인 록 리프와 통통 튀는 신시사이저가 어우러진 신곡 '이상형(Ideal Type)'으로 시작됐다. 캐치더영은 오프닝부터 관객의 박수와 떼창을 자연스럽게 유도하며 현장을 단숨에 달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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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대학 축제와 단독 공연, 거리 버스킹을 오가며 활약하고 있는 캐치더영은 이번 달 '전주 얼티밋 뮤직 페스티벌(JUMF)', 9월 '사운드플래닛 페스티벌' 등 굵직한 무대를 이어가며 '청춘 밴드'라는 정체성을 더욱 입체적으로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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