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석열, 대통령 집무실에 ‘초대형 침대’ 설치…국외 순방 때도 들고 가
윤석열이 서울 용산 대통령실 집무실에 초대형 침대를 설치하고, 국외 순방마다 대통령 전용기에 매트리스를 싣고 다녔다는 증언이 나왔다. 대통령실 핵심 관계자는 2025년 8월4일 “(이재명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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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용산 집무실에 사우나실도 모자라서 침대 까지 ..
밥 먹고 술먹고 사우나실 몸 지지고 쳐 자빠져 잤을듯 출근해서
수행 직원들, 현지 호텔에 가져간 매트리스를 끼우느라 여간 고생 아니었다고”

12·3 비상계엄과 관련해 특검 수사를 받는 윤석열이 2025년 7월9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윤석열이 서울 용산 대통령실 집무실에 초대형 침대를 설치하고, 국외 순방마다 대통령 전용기에 매트리스를 싣고 다녔다는 증언이 나왔다.
대통령실 핵심 관계자는 2025년 8월4일 “(이재명 대통령 취임 뒤) 대통령 집무실에 처음 들어가 둘러보는데, 집무실에 딸린 별도 공간에 초대형 침대가 있더라”라며 “특수 제작한 것처럼 매우 컸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윤 전 대통령이 국외 순방을 다닐 때마다 이 매트리스를 들고 다니기도 했다더라”라며 “수행 직원들이 현지 호텔에 미리 도착해 기존 매트리스를 빼고 가져간 매트리스를 끼우느라 여간 고생이 아니었다고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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