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pt/7757895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이슈·소식 유머·감동 정보·기타 팁·추천 고르기·테스트 할인·특가 뮤직(국내)
이슈 오싹공포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6908
이 글은 5개월 전 (2025/8/08) 게시물이에요

조권 "노견 접어든 가가·비버, 귀 안 들리는 모습에 눈물 나" | 인스티즈

[편집자 주] 평생을 함께 산다는 건 여러분에게 어떤 의미인가요? 일상 속 기쁨을 나누고, 또 어려움도 나누는 순간의 연속일 테지요. 말없이 나만 바라봐 주는 존재들과 '반려'가 된 스타들에게 '그들이 함께 사는(live together) 세상'에 대해 묻습니다.


"조금 재미있게 이야기하면, 제가 '극성'이죠.(웃음)"


반려견 네 마리를 키우는 그룹 2AM 조권은 자신의 '반려 생활'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반려견 스파, 데이케어 시설, 영양제 등 좋은 거라면 반려견들에게 다 해 주고 싶은 자신의 마음과 일상을 표현한 말이었다.


조권은 이탈리안 하운드 가가, 비버와 함께 살고 있다. 본가에도 두 마리 반려견 페리와 돈나가 있다. 다견 가정의 일상에 대해 물으니, 조권은 "1년 내내, 12년 동안, 사계절 할 것 없이, 눈이 오나, 바람이 부나, 매일, 1일 1산책"이라고 유쾌하게 소개했다. 본가에 있을 땐 네 마리 반려견을 한 번에 산책시키는 스킬도 습득한 '산책 고수'다.


"스케줄이 늦게 끝나서 녹초가 돼서 집에 오면 너무 힘들죠. 그런데 하루 종일 얼마나 심심했을까 생각하면 산책을 안 할 수가 없고, 또 가가랑 비버의 눈동자를 보면 밖에 안 나갈 수가 없어요."


조권이 반려견들에게 사랑을 느끼는 순간은 이처럼 서로 눈을 마주칠 때다. 그는 "매 순간 나만 바라보고 있는 눈을 보면 이들의 우주는 나라는 게 느껴진다. 반려견들은 정말 보호자들만 바라본다"고 말했다.


조권 "노견 접어든 가가·비버, 귀 안 들리는 모습에 눈물 나" | 인스티즈


이렇게 사랑을 나누는 일상도 많지만, 힘든 순간도 적지 않다. 네 마리 반려견들을 각각 다른 특성과 성격에 맞게 돌봐야 해 손이 많이 가는 건 당연한 것이고, 한 마리라도 아플 때는 다른 반려견들을 돌보면서 병원도 오가야 한다. 더욱이 네 마리 중 세 마리가 노견으로 접어들면서 조권은 더욱 신경을 많이 쓰고 있다.


"가가는 요즘 귀가 조금씩 안 들리기 시작했어요. 가가, 비버 모두 백내장도 생기기 시작했고요. 그래서 밤 산책을 하면 제가 아무리 불러도 얘들이 저를 잘 못 찾을 때가 있거든요. 그럴 때 눈물이 나더라고요."


특히 조권은 과거 비버가 산책하던 중 교통사고를 당해 수술을 받아야 했던 순간을 가장 힘들었던 때로 떠올렸다. 그는 "사고 순간에 '이성을 잃는다'는 느낌을 몸소 체험했다"며 "그 일로 비버 뒷다리에 철심이 박혀 있다. 그때 수술도 오래 걸렸고, 수혈도 받았다"고 이야기했다.


조권 "노견 접어든 가가·비버, 귀 안 들리는 모습에 눈물 나" | 인스티즈


누구보다 바쁜 일상 속에서도 언제나 반려견들이 최우선인 조권이지만, 오히려 그는 "수많은 반려견들이 보호자를 위해서 희생하는 게 많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반려견들은 오로지 보호자들만 바라보고, 기다려 주기 때문이다.


그래서 조권은 "같이 자면서 얘들을 쓰다듬고 있을 때 정말 감사하다"고 했다. 18년간 키웠던 반려견 행운이를 떠나보낸 경험이 있기 때문에 지금의 일상에 더욱 감사함이 크다. 그는 "언젠간 또 떠나보낼 시간이 다가올 텐데 과연 내가 감당할 수 있을까 생각이 든다"고도 털어놨다. 그러다 특유의 유쾌한 미소를 지으며 "노견들이라 병원비도 그렇고, 제가 열심히 일하고 벌어야 돼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조권 "노견 접어든 가가·비버, 귀 안 들리는 모습에 눈물 나" | 인스티즈


가가, 비버, 페리 그리고 돈나를 만나는 과정에서 조권은 유기견 문제, 동물 학대 등 사회적 이슈에도 관심을 두게 됐다. 특히 동물 학대 문제에 관한 이야기가 나오자, 그는 "인간이 하지 말아야 될 행동을 왜 하는 걸까. 카메라만 없으면 비속어를 하고 싶을 정도"라며 크게 분노했다.


반려견 입양에 대해서도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반려견에 대한 책임감은 당연한 것이고, 보호자가 반려견을 키울 능력이 있는지도 너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능력이 없으면 반려견을 미워하게 되고, 그러다 파양하고, 학대하게 되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조권은 동물들을 위한 사회적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https://naver.me/GKb5ZRU1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댓글없는글
올리브영 평생 공짜 vs 택시 평생 공짜150
08.09 16:41 l 조회 65397
우리 언니가 임신했어.jpg23
08.09 16:23 l 조회 33205 l 추천 1
반려인들은 무조건 공감할 것 같은 상황 .jpg
08.09 16:02 l 조회 4467
현재 원글 댓글창 터졌다는 출근룩..JPG229
08.09 15:54 l 조회 89710 l 추천 19
13세 딸과 호주인 새아빠276
08.09 15:50 l 조회 44866 l 추천 103
한-미 자동차 관세 15% 합의에도 현장선 25% 관세 ... 일본은 15% 재확정3
08.09 15:20 l 조회 7385
어제자 카리나랑 윈터 공항2
08.09 15:17 l 조회 11436
유부남의 기습공격3
08.09 15:12 l 조회 10107 l 추천 1
아파트 동대표 인성 레전드 사건11
08.09 15:11 l 조회 14783 l 추천 9
요즘 애들은 은근 모른다는 충격의 단어들8
08.09 15:08 l 조회 10845 l 추천 2
'독도 바다에 대형 태극기'…제주·울릉 해녀 광복 80주년 행사4
08.09 15:02 l 조회 2063 l 추천 4
[뉴욕증시] 나스닥, 사상 최고 행진…팔란티어, 1주일 동안 21% 폭등1
08.09 15:00 l 조회 8584
'좀비딸' 10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주말 300만 넘는다
08.09 14:50 l 조회 777
사육사 돕는 코끼리8
08.09 14:45 l 조회 6773 l 추천 6
여의도 모 증권회사의 신입사원 인성 테스트74
08.09 14:37 l 조회 77064
대구 메트로 진짜 세심 하네요1
08.09 14:31 l 조회 10853 l 추천 2
라떼시절이 대단했던 이유1
08.09 14:31 l 조회 2444
당신이 하고 싶은 여행 스타일은 무엇 입니까.jpg4
08.09 14:08 l 조회 5565
오늘자 LA 에이티즈 콘서트 오프닝 초대 게스트
08.09 13:34 l 조회 10619 l 추천 1
가수 안했으면 캐리커쳐 작가 해도될거 같은 연예인10
08.09 13:24 l 조회 24203


처음이전2362372382392240다음
이슈
일상
연예
드영배
2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