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pt/7757995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유머·감동 이슈·소식 정보·기타 고르기·테스트 팁·추천 할인·특가 뮤직(국내)
이슈 오싹공포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5780

오배송 항의하자, 현관문에 '소변 테러' 한 택배기사 '경악' | 인스티즈

오배송 항의하자, 현관문에 ‘소변 테러’ 한 택배기사 ‘경악’

피해자 JTBC ‘사건반장’에 제보 물품 배송 후 돌아가지 않고 벽에 기대 휴대전화를 들여다보고 있는 택배기사(왼쪽)가 불이 꺼지자 현관 문을 향해 소변을 누고 있는 모습. [JTBC ‘사건반장’

n.news.naver.com




사건은 지난 4일 발생했다. A 씨는 이커머스로 주문한 고양이 모래와 사료의 배송을 기다리던 중이었다. 그런데 모래는 잘 배송됐지만 사료는 없고 남의 집 택배 물품이 와 있었다.

A 씨는 고객센터에 연락해 “이전부터 기사가 택배를 문 앞이 아닌 계단에 두는 것도 시정되지 않아 이 문제에 대해서도 거듭 얘기했다”고 밝혔다.

그러자 30분 뒤 다른 기사가 오더니 오배송된 택배를 수거하지 않고 문 앞으로 ‘쭉’ 밀어 두고 갔다고 한다. 이에 A 씨가 재차 고객센터에 연락해 “주문한 사료를 보내달라”고 요청하자, 이날 밤 새로운 기사가 왔다.

A씨 집 현관문 앞 폐쇄회로(CC)TV에 찍힌 영상을 보면 이 새로운 기사는 오배송된 물건을 가져가고 주문한 사료를 문 앞에 두고선 인증 사진을 찍었다. 그러나 돌아가지 않고 벽에 기댄 채 휴대전화를 들여다보더니 센서 등이 꺼지고 어두워지자 A씨 집을 향해 돌연 바지를 내렸다.

이어 중요부위를 꺼내 A 씨 집 현관 문에 바로 대고 오줌을 싼 뒤 도주했다. A 씨 현관문 앞이 소변으로 흥건해진 것까지 CCTV에 찍혔다.

영상을 본 박지훈 변호사는 “불 꺼지는 걸 기다렸다가 문에 조준하고 소변을 눈 것 같다”고 말했다.

A 씨는 바로 문을 열지 못했고, 피해 사실을 고객 센터에 알렸다. 이에 고객센터 측은 전문 청소 업체를 보내겠다며 사과했는데, 다음 날 새벽이 돼서야 청소 업체가 아닌 이커머스 측이 직접 소독용 물티슈로 바닥을 닦은 것으로 확인됐다.

A 씨는 “고객센터에서 해당 기사와 계약을 해지했고, 다시는 이런 일 없게 하겠다고 했는데 진짜 계약 해지했는지는 확인할 길이 없다”라며 “경찰에 고소장 접수했지만 보복할까 봐 걱정된다”고 토로했다.


대표 사진
CHOKLAD  💜
😥
4개월 전
대표 사진
살살살  Diet
미쳤나봐.. 제정신이 아니야 😡😡😡
4개월 전
대표 사진
닉네임150850121467808
미쳤네
4개월 전
대표 사진
제호
갈수록 범죄를 당연하게 저지르는 놈들이 늘어나네요.
4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댓글없는글
22년 8월 슴콘 양갈래 윈터 vs24년 2월 양갈래 윈터vs 25년 8월 슴콘 양갈래 윈터2
08.10 00:03 l 조회 4262
인간이 버린 쓰레기에 걸려 고통 받는 돌고래들을 따라다니는 돌고래 아빠1
08.09 23:57 l 조회 7382 l 추천 3
범죄자 신상, 일본 근황 ㄹㅇ...gif98
08.09 23:31 l 조회 83523 l 추천 40
현재 경험했으면 진짜 금수저라는 것.JPG213
08.09 23:26 l 조회 126771 l 추천 10
(사진있음) 복부에서 거대 낭종 뺀 여성2
08.09 23:23 l 조회 14147
도쿄 슴콘 양갈래 머리 에스파 윈터.jpg18
08.09 22:31 l 조회 35824 l 추천 2
이쁜 여성과 못생긴 여성에게 번호를 물어봤을때 반응차이2
08.09 22:16 l 조회 7686
오늘 도쿄 슴콘에서 만나게 된 에스파 카리나X레드벨벳 슬기 투샷1
08.09 22:10 l 조회 12255 l 추천 1
남자들 여우짓 특징
08.09 21:50 l 조회 8747
어제 또 내향인 학살당했다는 배우 이준영 ㅋㅋㅋㅋㅋ (feat. 키키)3
08.09 21:31 l 조회 20108
한국음악콘텐츠협회 개인정보 유출 공지2
08.09 21:14 l 조회 3797
채식주의자가 만든 100점 비둘기 요리10
08.09 20:22 l 조회 18111
대포 카메라 야구장 반입금지 물품에 추가요청됨5
08.09 20:06 l 조회 15294
오늘자 처음으로 핑크색 머리로 무대한 엔시티위시 사쿠야3
08.09 19:41 l 조회 4470
테무깡한 옷으로 패션쇼 하는 26년차 탑모델45
08.09 19:34 l 조회 51819 l 추천 4
코요태, '콜미' 발매 동시 차트 1위..역시 원조의 품격
08.09 19:31 l 조회 3082
방금 에스파 윈터 인스타그램 업데이트5
08.09 19:17 l 조회 14176 l 추천 1
요즘 이미지 대놓고 안좋다는 mbti 투탑..165
08.09 18:46 l 조회 99654 l 추천 1
블라인드) 이게 그렇게 화낼일인가..88
08.09 18:30 l 조회 79993 l 추천 5
직장 내 괴롭힘 때문에 탈북5
08.09 18:18 l 조회 12519


처음이전596597598599600다음
이슈
일상
연예
드영배
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