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고로 다친 한 초등학생이
4번의 수술을 하고 한달만에 학교에 복귀함

친구들 만나고 싶어서 휠체어까지 타고 왔는데

친구들 반응이 싸늘…

반겨주지 않는 친구들 사이에서 혼자서 눈치 보고 있었는데
갑자기 불이 꺼짐(?)



알고보니 담임선생님과 반친구들이 준비한 깜짝파티
친구들이 반겨주길 내심 기대했을텐데
이거 보고 찡했음...ㅠㅠ

이 영상이 유튜브에서 조회수가 폭발적으로 상승하면서

뉴스에 소개 될 정도로 화재가 됨
그리고 뚜레쥬르에서도 이 영상을 봤는지







깜짝으로 전교생한테 티니핑 케이크랑 뚱카롱을 보내옴
뚜쥬 덕에 반 분위기 바로 폭발하고
다같이 나눠먹으면서 애들은 순수 그 자체로 즐김
이게 대기업의 참된 역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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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어느 초등학교의 학부모 단톡방.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