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11살 연하와 깜짝 결혼 발표해 화제를 모은 이민우의 이야기가 '살림남'에서 최초로 단독 공개됐다. 이민우는 제작진에게 먼저 연락해 "드릴 말씀이 있다"고 운을 뗐고, 이를 지켜보던 MC들까지 긴장감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그는 제작진을 긴급 소환한 자리에서 "저 이제 장가갑니다"라고 선언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민우는 2013년 일본 투어를 마친 뒤 지인 모임에서 재일교포 3세인 예비 신부를 처음 만났다고 회상했다. 이어 "홑몸이 아니다. 배 속에 아이가 있다"라며 깜짝 발표를 이어가 놀라움을 안겼다. 태명은 '양양'으로, 양양 여행 중에 생긴 아이라 그렇게 지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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