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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10571
이 글은 11개월 전 (2025/8/11)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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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초 광주광역시 한 고등학교 축제 축하 영상.

구독자 70만 명이 넘는 극우 유튜버 배인규 씨가 등장합니다.

[배인규/'신 남성연대'대표]
"잊지 못할 추억을 남겼으면 좋겠습니다. 진심으로 사랑합니다."

배 씨는 5.18 광주 민주화 운동을 왜곡하고,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를 주도했던 인물입니다.


이런 배 씨가 민주화 운동의 상징인 광주의 고등학교 행사에 등장한 이유는 뭘까?

[광주 00고등학교 교장]
"어찌 됐건 유명 인사들로부터 영상을 받아서 나름대로 자기들(학생들)은 축하 영상을 받아보고 싶은 생각에…"

배 씨는 일부 10대 남학생들 사이에서 '멋진형'으로 불립니다.

배 씨가 다른 유튜버와 맞장을 뜨는 영상을 따라 하기도 합니다.

[김00/고3(음성변조)]
"재밌고 자극적이고 그러니까, 이제 '오 이 사람 좋은데' (이러면서) 이런 길로 빠지는 경우가 꽤 있는 것 같아요."

문제는 이런 모방 심리가 극우 선동 수단으로 이용될 수 있다는 겁니다.

실제 지난 3월, 배 씨는 청소년들에게 탄핵 반대 집회 참가를 부추기기도 했습니다.

한 번 본 영상과 비슷한 내용을 집중노출하는 유튜브 특성상, 청소년들은 의도치 않게 왜곡된 정보에 세뇌될 수 있습니다.

[이봉규/유튜브 '이봉규TV'(지난 1월)]
"부정선거는 중국과 연관이 있었다고 그전부터 얘기했잖아요."

[이00/고2(음성변조)]
"유튜브 썸네일 같은 데 보면은 부정선거 증거 7가지 막 이런 영상 그런 것도 엄청 많이 보고… 비슷한 생각을 가진 친구들끼리 계속 모이게 되고…"

교사들도 문제를 알고 있지만 공무원법상 요구되는 정치적 중립성 때문에 나서기가 쉽지 않다고 합니다.

[김누리/중앙대학교 독어독문학과 교수]
"거대한 우경화 정도가 아니라 극우의 태풍이 불고 있다 이렇게 얘기해도 과언이 아니에요. 선동가 판별 교육을 해야 돼요. 그리고 이 선동가 판별 교육은 항상 미디어 교육과 같이 가야돼요."

혐오와 비방이 놀이가 되고, 거기에 극우가 편승하는 현상.

이렇다 할 방어벽이 없는 미디어의 홍수 속에 우리 10대들의 정신이 병들어가고 있습니다.




MBC뉴스 박진준 기자

영상취재: 강종수, 황주연 / 영상편집: 권시우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442138?sid=102


배인규  저사람은  여기에 있으면  안 되지  않나?

대표 사진
반반무마니
😠
11개월 전
대표 사진
춘식쓰
😠
11개월 전
대표 사진
배고파흑흑
극우라기에는 너무 논리가 이상함 그냥 돈벌이라고 하는게 맞는 듯
11개월 전
대표 사진
후랑키
극우가 아니라 그냥 인셀도태찐따..
11개월 전
대표 사진
하마가왁
미래가 암담하네 교장이라는거부터가 저러고 있고
1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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