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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진짜 사람들 소비수준 심각하게 높아졌다고 생각하는 달글 캡쳐 | 인스티즈
요즘 진짜 사람들 소비수준 심각하게 높아졌다고 생각하는 달글 캡쳐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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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옷도 핸드크림도 머플러도 다 이름있는 곳에서
추천도 명품만 추천해줌

요즘 진짜 사람들 소비수준 심각하게 높아졌다고 생각하는 달글 캡쳐 | 인스티즈


요즘 진짜 사람들 소비수준 심각하게 높아졌다고 생각하는 달글 캡쳐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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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우리 또래들 대부분 월급 200~300 아니냐고

요즘 진짜 사람들 소비수준 심각하게 높아졌다고 생각하는 달글 캡쳐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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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진짜 사람들 소비수준 심각하게 높아졌다고 생각하는 달글 캡쳐 | 인스티즈




3. 보여주기식 소비가 심함
문화가 다른 나라 가면 소비도 줄어든다
+ 내가 안사려해도 남들이 눈치주는게 심함

요즘 진짜 사람들 소비수준 심각하게 높아졌다고 생각하는 달글 캡쳐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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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진짜 사람들 소비수준 심각하게 높아졌다고 생각하는 달글 캡쳐 | 인스티즈




4. 모방소비 멈추자

요즘 진짜 사람들 소비수준 심각하게 높아졌다고 생각하는 달글 캡쳐 | 인스티즈






허락댓

요즘 진짜 사람들 소비수준 심각하게 높아졌다고 생각하는 달글 캡쳐 | 인스티즈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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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월급은 별로 안 올랐지만 소비는 갑자기 팍 올랐다는걸 본거같은데ㅠ 너무 남보여주기식 이런게 커지면서 소비도 같이 커지는 느낌임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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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해외나와서 살아보니 우리나라가 보여주기 진짜 심하구나 싶었음ㅠ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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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어느 나라 살았어? 나 남 눈치보고 보여주기식 소비하고 이런거 너무 심해서 요즘 이민 유학 막 알아보고있거든 ㅠㅠ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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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4
유럽이 확실히 저런 게 적어 독일 네덜란드 오스트리아 등등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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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그렇규나! 알려줘서 고마워 ㅎㅎ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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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6
222 나도 해외익 여기는 명품 사는 거 자체를 이해못함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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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1
33 유럽사는데 진짜 초초초상류층 빼곤(이분들은 그냥 원래 돈이 많으시닠ㅋㅋ) 걍 보여주기소비는 안함
1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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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5
나 여러나라에서 미국 유럽 등등 유학+교환학생 등등으로 살아봤는데 느낌은 대도시로 갈수록 이런게심함. 뉴욕도 지하철타면 명품백 많이보이고. 도시 특인가 싶긴해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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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추천만 받고 안사긴하는디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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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나도 해외살다가 한귝들어가서 놀란거 내 한국친규들 다 명품 한개씩은 있어서 놀랐음… 카드지갑이라던가 목걸이나 그런거?? 난 해외에잇을땐 중국인이나 동남아쪽애들만 그렇게 산거만봐서 좀놀랐음….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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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인플레이션을 지속시키는 과도한 소비는 진정 시킬필요가 있지만 현재처럼 경제를 부양해야하는 상황에서의 소비 추세는 굳이 억압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저는 게시물 내용과 동의하지 않는데요, 우리가 경험한것은 젊은 시기에 원하는것을 하지못하고 참으며 일한 세대들이 좋은 부모가 되지 못하고 다음 세대에게 다시 부정적 관습이나 원망을 다시 전가하는 악순환입니다. 또한 물질로써 보상받아야 한다는 아이디어는 젊은 세대의 물질주의를 비판하는 본래의 논점과 모순되기도 하구요.
따라서 제가 지지하는 아이디어는
젊은세대는 쉽게 돈을 벌고 투자를 경험할수있어야하며, 부유해야하고, 나이가 들어 다음세대에게 그 지적, 물질적 부를 이전해줄수있어야 한다는것입니다. 그것은 선순환 이지요.

일, 소비, 세금, 그리고 사회 보장 을 통한 선순환. 그리고 이것을 위한 기업의 경쟁 능력 존중, etc.저는 이런것들이 대부분의 작동하는 현대 국가가 가진 모범스러운 선순환 경제 모델이라고 생각합니다.

나는 우리가 낮은 삶을 수용하고 오랜 힘든 노동을 감내하는것이 우리의 후생 및 권리에 좋지않은 선례와 기준을 만들며, 우리가 감당하지 않아도 되는 불필요한 비용을 담보로 우리에게 원하지않는 삶을 강요한다고 생각합니다. 되돌려받을수없는 젊은 시기의 소중한 순간들 같은것들 말이죠. 그리고 현재 한국이 처한 현실에서 보여지듯이 그것은 지속 가능하지 않은 모델이지요. 정서적 결핍과 인생의 풍부한 경험의 부족은 좋은 부모가 되기위한 조건이 아니며, 그 욕구적인 문제가 해결되지않은 상태에서 무작정 부모가 되라는 강요를 하는것은 작동하지 않으며, 장기적으로 더욱 부정적 결과만 초래합니다.

민주주의는 힘이나 권력, 물질주의 같은 위계가 아니라 모든 개인의 권리를 평등하게 존중해야한다는 이념입니다.
민주주의라는것은 신뢰에 기반하며, 이 신뢰라는 가치에 동의하기 때문에 우리는 소비하고 투자하고 경제를 구성합니다. 물질이 먼저가 아니라 결국 이상이 먼저인것이며, 따라서 이 이념은 물질이 아니라 아이디어와 가치를 중시할때 보존될수있습니다. 살기좋은 사회가 보장돼야 안심하고 아이를 낳고 살수있겠지요.
물질주의적인 위계는 개인의 권리라는 가치에 대한 신뢰를 보장하는 민주주의의 이념을 위해 작동하는 개념이 아닙니다. 이 위계는 물질적 조건을 획득하지 못한 이에게 차등성을 부여함으로써, 차별받지 않을 권리에 대한 박탈감을 선사합니다. 박탈감이라는것의 본질은 그것이지요.

따라서 민주주의 사회와 문화, 그리고 경제는 궁극적으로 물질을 중심으로 위계를 형성하는게 아니라 어떤 가치를 지향하느냐를 더 중시할때 더욱 번영할수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언제까지고 성장하던 과거의 단결된 노동력을 가진 전체주의 산업 국가 단계에 남아있지 않습니다. 국가가 발전할수록 향상되는 개인의 권리와 삶의 질은 인적자원의 발전과 생산성, 그리고 문화의 질적 향상을 위한 필수요소입니다.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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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챗지피티?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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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제가 썼습니다. 테크 기업들이 데이터 무단 수집, 도용 하면서 시민들의 자유를 침해하고 억압 하는 방식으로 기술을 활용하는 경향들을 좋아하지 않아서 저는 인공지능 관련된것들 대부분 반대합니다.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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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요약 좀 해:::::;; 아침부타 열받데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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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하하 죄송합니다.ㅠ 그래도 읽어주셨다면 감사드려요. 좋은하루 되세요~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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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
장문의댓글쓰는게
왜 열받는일이여 길어서
보기힘들면 시비걸지말구
안보면되잖어...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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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8
어처구니가 없네 ㅋㅋㅋㅋ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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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9
지가 시간 없는 거 가지고 왜 글쓴 사람한테 난리고 이것도 작 글 방임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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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0
아 진짜 익명화 하니까 바로 이런 벌레같은 애들 튀어나오네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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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4
읽기좋게 문단까지 나눠줬는데 왜 열받는거지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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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3
이정도의 글도 혼자 못읽으면 커뮤를 쳐하지를 마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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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0
익명이라고 말 막하네ㅋㅋ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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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1
익명으로 바뀌어서 그렇지 원댓 쓰신 분 원래 이렇게 여러 가지 정보들 장문으로 설명해 주시는 분임 이것도 못 읽는 눈이면 그냥 삶아다 닭 주는 게 낫지 않냐?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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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3
누칼협?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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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3
좋은 댓글이네요. 급격한 성장과정을 거치면서 자연히 힘든 노동을 감내하는 것이 그동한 한국에서 미덕으로 여겨졌지만 이것이 오히려 안 좋은 기준을 만들어 현 시대에는 맞지 않는 삶을 많은 이들에게 강요한다는 것에는 공감합니다. 하지만 풍족한 환경을 영위하고 지적, 물질적 부를 축적하여 다음 세대로 넘기는 일이 청년층의 소비가 커진 것에 대한 이유가 될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가보지 못한 곳, 해보지 못한 것에 대한 소비라면 좋겠지만 본문에서도 제시되었듯이 보여주기식 소비도 분명 많으니까요. 흔히 좋은 경험이라고 생각되는 해외여행도, 진정으로 '좋은 경험'이 되기 위해서는 당사자가 많이 보고 많이 느끼고 많이 생각하고 많이 현명해야 한다는 것이 제 의견입니다. 하물며 단순히 비싸고 좋은 것을 소유하는 것이 그것을 소유하는 모든 사람에게 좋은 경험이 되기는 힘들겠지요. 말씀하신 모델은 현대 사회에서 이상적인 그림이라고 생각하지만 단순히 젊은층들의 씀씀이가 커진 것에 연결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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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저도 집단주의 압력이나 물질주의에 기반한 과시용 소비 보다 진정 개개인에게 필요한 다양하고 가치있는 경험들을 소비해야 한다고 보는 입장이라 단순히 물질주의적 소비를 옹호하는점이 아니라는것을 밝히기위해 글에 물질주의와 위계, 그리고 민주주의 문화와의 관계에 대한 내용도 추가하다보니 글이 길어졌네요.ㅠ 기회가 된다면 이 주제에 대해 더 자세히 중요한 글을 써보고싶네요.
요약하자면 저는 소비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소비 문화에 전반적으로 담긴 물질주의 사고방식이나 위계적 보상체계가 민주주의 가치를 훼손하는 방식에 대해 나름 평소에 생각이 많은지라 경고하고싶었습니다.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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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6
흥미롭게 읽었어요. 세대가 넘어가며 새로운 소비 흐름이 생겨나는 건 자연스러운 현상이고 개인의 권리와 삶이 우선시돼야 한다고 보는 입장이에요. 본문은 보여주기식 소비나 수입에 비해 과한 소비를 비판한다고 느껴지는데 이 의견에도 동의합니다. 동시에 수입에 비해 과한 소비 그 기준은 뭐고 누가 정한건가? 라는 질문을 하게됩니다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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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딴소린데 밀국이 어디나라야?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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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0
미국 밀 많이먹어서 밀국이라하고 우리나라는 쌀국이라 함ㅋㅋㅋ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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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2
미국인듯?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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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2
외국을 통틀어서 밀국이라고 하는 듯 여시에서 쓰는 용어래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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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뭔 여시 글을 퍼와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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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
저 알바하는 곳에 미자들이 많은데
다들 집안 사정이 어렵다길래 기특하게 봤거든요...
근데 알바비로 산다는 게 명품 지갑, 향수 이런거임
다들 저보다 씀씀이가 좋아서 기특한거 취소됨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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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
사람들 돈을 너무 안쓴다 그러더니 저 글에선 또 소비수준이 심각하게 높다 이러네ㅋㅋ 22년도 글을 가져왔네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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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
밀국이뭐지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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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
근데 사치가 심하고 돈쓰는걸 과시하는 사람도 있는 반면에 절약하며 소소하게 살아가는 사람들도 있어서 나를 위해서는 남 눈치 안보고 이것저것하는게 제일 좋은듯 물론 그게 힘들지만.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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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6
주변에 다 명품, 외제차 산다고 하는데
제 주변은 돈 막 쓰는 사람들이 없어서 그런가 신기하네요. 저는 제일 비싸게 산 게 20만원인데.
옷도 만원짜리 옷으로 2년 버티고 결혼식장이나 이런 꾸며야 되는 옷만 가끔 10만원 주고 사요.
기본 옷 3만원 넘으면 다 비싸다고 생각해서..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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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7
풍족하게 자란 것도 한 몫 한 듯. 취향저격하거나 고가 선물 아니면 ai반응.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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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1
예전부터 조금씩 느꼈음. 볼 때 마다 다들 얼마를 벌길래 저런 소비가 가능할까? 였음. 근데 나도 그걸 보면서 같이 소비하고 있다는 거. 문제가 있는거 맞는 거 같음.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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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3
난 꿋꿋하게 쉬인 테무 씀ㅋㅋㅋ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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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8
222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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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4
저는 그지처럼 살아요 출근 할 때도 맨날 같은 옷만 돌려입음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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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5
내 시동생은 신용불량이라 신용카드도 못만드는데 벤츠 굴림ㅋㅋ 저건 누구명의로 리스했는지 구입한건지 궁금할정도ㅋㅋ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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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4
와 이게 가능한 일이구나 신기하다 …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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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9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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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6
근데 맞는거 같긴해요 고딩때부터 명품 지갑 명품 신발 신는 애들 널렸었음
대학교 올라왔더니 오히려 명품 가지고 있는 사람이 적던데,,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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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7
명품 소비 문화도 그렇고 다른 문화도 단체주의적인 것 같음 한국은. 다르면 이상하게 보고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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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8
모방소비 ㅇㅈ,,, 남들 다 가니까,,, 남들 다 갖고 있으니까,,, 난 다른 데에서는 별 신경 안 쓰는데 꼭 전자기기가 그럼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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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9
올영도 못가겠어서 다이소 가는 나....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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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5
저도요 ㅎㅎ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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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0
망할팔자 지름길이고 걍 욜로의 연장선임. 혼자 저라다 빨리 죽음 모르겠는데 사회비용으로 끌고나오니 문제.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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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1
가계 부채나 개인 부채도 문제겠지만 빈부격차가 벌어지는거죠 뭐.. 그리고 사실 어린 친구들 중에 투자해서 많은 돈 버는 친구들도 생각보다 많아요.
코인이나 주식도 많이들 하고 증여 받는 경우도 많구요. 어릴 때부터 투자에 관심 많이 갖고 공부하니 윗 세세대보다 점점 차이도 심해지겠죠. 이제 불로소득만으로는 점점 살기 힘들거예요.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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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2
저건 말그대로 22년 얘기고 요즘은 소비 안하는 추세인듯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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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0
2222 유행 지난 이야기임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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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9
33 몇달전에도 무지출챌린지하고 거지방 유행하지않앗낰ㅋ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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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7
보여주기식이 만연해있음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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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8
근데 그런애들은 확실히 부모가 돈 많은게 느껴짐
엄청 부자는 아니여도 집안이 넉넉한게 보여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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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9
나는 돈도없는데 빚내서 여행가고 명품사는게 진짜 노답이라고 생각함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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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0
틀린 말이 아닌게 나 중고차 06년거 타고 다니는데 다들 차 바꾸라고 꼽을 줘. 내가 타고 다니는거고 출퇴용인데 진짜 바꿀 때까지 꼽줄 기세야ㅋㅋ 똑같은 연봉인데 다들 신차 할부껴서 사거든? 근데 그게 당연하단식으로 말하는데 빚내서 차 사는게 왜 당연한지도 모르겠고 강요를 왜하는지 진심 이해가 안돼.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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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2
근데 디자이너 브랜드는 요즘 보세 가격도 많이 올라서 사탕껍질같은거 에이블리에서 3~5만원 주고 살바에 돈좀 더줘서 질 괜찮은 디자이너 브랜드 사는게 낫다는 생각도 들어서...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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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3
오 나는 요즘 더 가성비 싼거따진다생각햇는데 내친구들 돈잘버는데 다이소화장품씀 물론 나도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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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5
보여주기식이 심화되는 건 다른 사람을 평가하는 것에서부터 시작됨.
그냥 저런 사람도 있고 이런 사람도 있고 넘어가면 되는데 비교하고 평가하고 이러니까 생기는 거라고 생각함.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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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6
30대지만 꽤 공감함. 나빼고 다 저렇게 사는거 같음. 뭐 본인들 돈이니 노관심.
진심 내 가치관은 저 댓글 중에 "늙어서 아프고 병원가고 돈들어가는거"에 초점이 맞춰져 있어서 허영소비 과소비는 절대 안하게 됨.
저축 많이 하고 연금성 투자 꼼꼼하게 공부해서 사두고 운동과 건강에 필요한 돈은 아끼지 않고(그렇다고 단백질쉐이크 이런건 안사먹고 탄단지 골고루 건강한 식사 사먹거나 해먹고)
뭐 나 스스로 잘 살고 있다고 생각하니 남들 어찌 사는지는 알 바 아님ㅋㅋ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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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7
2025년 되서 다시보니까 이글 작성될때 진짜 경기좋았다싶네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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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8
요즘은 또 소비위축 ㅠㅠ휴대폰도 잘 안바꾸고 테무 다이소에서 사는 사람 개개 많을듯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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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9
임금은 별로 안오른거같은데 명품소비는 진짜 많이 늘어난거같긴함... 자기한테 보상한다는 느낌으로 사는 경우 많은거 같은데 돈이 많으면 상관없겠지만..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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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1
저는 돈이 있든 없든 물질적인 욕심이 없어서 그런 사람들 보면 그냥 다른 세상 사람이라 생각들고 암생각도 안들어요 ㅋㅋㅋㅋ
적당선에서 소소하게 쓰면서 행복을 더 느끼는편이라서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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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5
근데 진짜로 넘 소비과함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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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5
근데 그게 명품이나 이런거라서 딱히 경제에 도움되는 소비도아닌듯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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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6
어차피 정상적인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이라면 나이들면 알아서 고쳐집니다 20-30대에는 돈을 모으기보단 쓰는게 더 중요한 것 같아요 낭비도 해보고 절약도 해보고 하면서 내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돈 개념이라는게 잡히더라구요
저렇게 펑펑 써보고 아 이렇게 쓰면 큰 일 나겠구나를 직접 몸소 느껴봐야 경제관념도 잡히기 시작해요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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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7
난 명품 오마카세 전자기기 욕심 없고 옷 테무 화장품 다이소에서 사는데 대신 여행을 1년에 두 번 이상 다님 헣... 그래도 도미토리만 다니면서 최대한 돈 아끼긴 함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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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0
돈많으면 노상관인데 돈도 없는 사람들이 월급 박거나 빚지면서 명품사대고 사치부리는게 문제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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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2
옛날부터 이랬는데 뭘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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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3
보여주기식 인정인게 결혼을 제일 먼저 함친구가 샤넬백받았다고 엄청 자랑하면서 인스타 올림 이후 주변친구들 결혼때마다 남편한테 명품백사달라고 조르고 사서 올리는데 친구들 남편 경제상황들 친구들덕에 너무 잘알고있는데 누가봐도 무리한 수준을 넘어서보이는 명품 브랜드를 친구들은 요구하고 결국사고 인스타 자랑하고거 약간 무슨 당연한것마냥 올리는걸보고 인스타에 보여주기위해저러는게 참 심하다 싶은 만나서 사진찍을때도 각자 명품백 테이블에 다올리고 찍고 가방 떨어지면 아머 내 샤넬!!이러는거 보고 친한 친구들이지만 왜이러나 싶은....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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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4
저 글 올라왔던 2022년이 제일 소비 심할때였던거 같음. 오마카세 지금은 먹는 사람들이나 먹지 너도나도 다 가보겠다고 하던 22~23년도 분위기랑은 확 달라짐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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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4
지금은 투자 얼마 성공했다, 얼마 모아놨다 그게 중요하지 나는 뭐 샀다 뭐에 썼다 이걸로 큰 관심 못 받는듯. 예전엔 사람들이 돈이 있으니 소비한다는 생각을 가져서 어떤 사람이 값비싼 소비를 하면 잘 사나보다 하는 시선이 따랐지만 지금은 돈이 없어도 보여주기식 소비를 하는 사람이 많다는걸 워낙 많이 알아서 실제로 모아둔 돈이 중요하지 그 사람이 뭘 먹고 쓰는지는 이제 관심 밖인듯.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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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5
광고나 유튜브 보다가 생각 없이 그냥 따라사다가 모이는 것들도 꽤 많아요. 불필요한데도 보다 보면 그래 딱 이런 게 필요했어라는 착각이 자주 들어서 ㅋㅋ 보여주기식을 하고 또 누군가 따라 하는 것도 그냥 다들 어떤 부류에 계층에 소속되고 싶다는 욕구 같고..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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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6
길거리 다니면 다 무신사 top3 브랜드 컨트롤 씨 컨트롤 브이던데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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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7
벌만큼 버는 나도 저렇게는 안쓰고사는데 과소비의 시대긴해요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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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8
우리나라 소비는 필요에 의한 소비가 아니라 과시에 의한 소비라는 얘기임 위댓글도 마찬가지로 해외여행 일본여행이 급작스럽게 늘어난것도 너도 하는거 나도 해야돼 늬들은 이런거 해봤냐 하는 우월주의와 니가하면 나도한다 같은 이기심이 맞물려 작용하는 소비패턴임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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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9
그런거 아니면 쓸 곳이 없거든요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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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0
다 공감하긴하는데 다들 월급 200아니냐고 이러고 과소비다 뭐다 하는거 좀 웃김 물론 그런 사람들도 있겠지. 근데 20대초들 과소비 쩐다 자기들이 과소비다 뭐다 판단하는것도ㅋㅋㅋㅋ 자기들 잣대로 판단하는거아니야? 참고로 난 소비수준 높지않음. 근데 남들한테 가타부타 따지진않음 그냥 그렇게 사나보다함.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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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1
그래서 다이소 핸드크림만 씁니다...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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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1
핸드크림 하나 갖고도 이런저런생각 하면서 돈써야하냐고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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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2
어디서 봤는데 이런게 좋은거아님? 뭐 선진국도 저축보다는 소비위주 생활한다고 안했나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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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7
코인부자 주식부자 때문이죠.. 실제로 잘사는 사람들이 늘아니고 있는 것뿐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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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8
명품은 안사지만 백수인데 지그재그 20만원 쓰는 듯..먹는것도 먹고싶으면 사먹고..과소비 진짜 고쳐야겠다...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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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0
핸드크림은 아트릭스가 최곤데... 탬버린즈 논픽션 어쩌구 다써봐도 향만 괜찮지 보습은 아트릭스 최고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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