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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아침밥 해주는게 그렇게 욕먹을 일이야? | 인스티즈
남편 아침밥 해주는게 그렇게 욕먹을 일이야? | 인스티즈
남편 아침밥 해주는게 그렇게 욕먹을 일이야? | 인스티즈
남편 아침밥 해주는게 그렇게 욕먹을 일이야? | 인스티즈

행쇼~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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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9
나도 밥 해 먹이는 거 좋아해서 남친들 한 번 씩은 초대해서 밥해줌…

난 참고로 혼자 있을때도 예쁘게 차려먹어서 주뱐에서 뭐라하는 사람 없긴 함. 내가 밥 차려주는 거 제외 모든 부분에서 남친이 노예 수준이라 밥 차려줘도 다들 남친이 불쌍하다해서…, 본문처럼 밥 하나로 노예니 뭐니 하는 것도 웃기고 참

4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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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0
좋아해서 행복해해서 불만없이 하면 문제없지않음?
4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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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1
행복하다는데 뭔 상관
4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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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2
본인이 행복하고 고생하는 남편 해주고 싶다잖아
4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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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3
남한테 지 인생 말을 안 하면 됨 진짜 행복하면 그냥 행복한 대로 하고 살면 되는데 사실 그걸 전시하고 인정받는 게 행복하니까 계속 말하고 다니는 거잖아 사실 밥 차리고 남편이 잘 먹고 다니는 게 행복한 게 아니라 남편한테 그걸 해 주는 내가 좋고 남들이 그걸 칭찬해 주길 바라니까 누군가는 결국 저런 얘기 꺼내는 거지 상대한테 평가당하기 싫으면 상대한테 평가하지 말라고 할 게 아니라 스스로 그럴 여지를 안 주면 그만인 건데 이 와중에도 인터넷에 그럼 안 돼? 하고 올리고 있으니까 ㅋㅋㅋㅋ
4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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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5
왜케 잘 사는사람들한테 가서 너 그러는거 바보같은거야 이러면서 지적질하는거지... 노예니뭐니 원래 사랑하면 행복해하는 모습 보려고 뭐든 해주고싶어요
4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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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6
자기는 남편 사랑해서 밥 해준다는데 그럼 남편은 왜 자기한테 밥을 안 해주는지 한번도 의문을 안 품는걸까? 노예란 말이 어디 종속돼서 그렇다는 게 아니라... 걍 노예에 적합한 천성인거 같긴 함
4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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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7
알아서 하소
4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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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8
뭐 요리를 좋아해서 배우자 밥 차려주는 거 행복이다 하면 그럴 수 있음 근데 말하는 투가 좀 ㅋㅋ 배우자 벌이 얘기는 왜 함? 자기도 은연 중에 그런 생각이 깔려있으니까 본문에 냅다 저 내용 끼워넣은 거 아닌가 본인이 요리하고 배우자가 세탁이나 청소한다 이런 거면 또 모르는데 태도? 사랑? 가사일 분담이 아니라 추상적인 무언가로 보답 받는다 생각하네 제목부터 어그로 미쳤음 저게 사실이면 저 분은 자발적 노예 맞음 ㅋㅋ
4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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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0
2222 내댓 쓰고보니 같은생각한 댓글 있네. 나도 내가 다 하는데 난 진짜 접시 예쁜거? 음식이랑 어울리는 거? 찾아서 음식 담고(이게특히 재밌음) 사진 찍어서 하드에 상차림 사진 수집하는 인간이라 청소도 비포 애프터 보는 것도 재밌어하고 뭔갈 정갈하게 하는 게 취미라 내가 다 하는데 ㅋㅋㅋ..진짜 남편 벌이 생각도 못해본 이유임. 본문은 갑분 남편 벌이 얘기한 시점에서 합리화하는 자발적 노예로 보임...
4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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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7
나도 차라리 내가 해준 음식 사랑하는 사람이 맛있게 먹는거보면 너무 행복하다 여기서 끝내면 오~ 나두 하겠는데 벌이 얘기는 왜한대 ㅋㅋㅋㅋㅋㅋ 세후 얼마인지 몇배 차이나는지 안물었는데ㅋㅋㅋ 밥해주는게 행복인데 그걸 따져야함? ㅋㅋㅋㅋ
4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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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78
444 본인 생각이 튀어나온거지.. 그리고 주변에도 그렇게 얘기하고 다니면서 자기 혼자 합리화하고 다녔을 가능성 매우 높음ㅋㅋㅋ
이런 포인트에서 오는 쎄함때문에 주변인들도 불편해 한걸텐데 확실히 말로 설명하긴 좀 힘들었을듯

4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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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9
나보다 잘벌면서 평일에 아침저녁밥 다하는 내남편이 새삼 넘 고맙네…
4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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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0
본인이 좋아서 하는 거라 그런가보다 싶은데 그걸 계속 어필하고 싶어해보려서 좀 엥? 싶은. 게다가 처음부터 요리가 취미야! 라고 했음 모르겠는데 처음엔 남편 벌이랑 직업 얘기를 TMI처럼 썼어서 직장 동료 얘기도 궁금함. 진짜사랑해서 해주는 거면 애초에 남편 직업이 중요하지 않지 않아? 느닷없이 남편 벌이를 언급하니까... 돈 덜버는 사람이 집안일 해야한다고 주장하는 느낌을 주지. 돈 덜 벌면 일 더해야 한다는 건 노예 마인드로 보이긴 함
4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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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0
나도 베이킹 요리 좋아해서 내가 요리 관련 다 하고 청소가 즐거워서 청소도 내가 하는 사람임. 근데 본문 글은 좀 엥? 싶어. 단순 아침을 차려주기 때문이 아니라 남편이 돈 더 많이 벌어오는데 내가 행복하게 해줘야 맞지. 나는 그런편이 더 행복해. 느낌임.
4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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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1
어떻게든 본인 위치까지 끌어내릴라고
4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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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2
좋아서하고 집안일 배우자와 합리적으로 분담하는 경우면 괜찮은데 대부분 저렇게 하는 사람들 자기가 더 가정적이고 안 그런 사람들보다 잘났다는 우월감 가지고 있어서 별로 ㅠ
4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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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3
아니 자기가 하고싶다는데 뭔.. 사람들 참 이상해
4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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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4
사랑해서 몇끼를 챙겨주는건 상관없는데 사랑 얘기하면서 남편 벌이 얘기 나오니까 뭐지 싶은거지
4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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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5
그냥 차려주는 게 좋아서라고만 했으면 됐을 일 굳이 돈 얘기해서 욕먹는거지
4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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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6
그냥 알아서들 하세요…
4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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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8
요리말고 남편이 다른부분에서 충분히 잘 하고 사랑스럽겠지 그저 까내리기 바빠선 쯧
4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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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9
돈 4배 더 잘버는거랑 밥 해주는거랑은 뭔상관인지 모르겠긴 한데.. 노예라 하는데 거기다대고 돈 잘벌어요라고 말 못하겠단건 뭔소리인지 모르겠다.. 돈 잘버는거랑 노예랑은 또 뭔상관이지?? 암튼 그걸 다 떠나서
사실 본인이 행복하다면 상관 없는거죠!
주변 반응 신경쓸 필요 없을듯요

4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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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0
좋아서 하는 걸 욕하는 사람들이 이상한거지.
싫어하는 걸 돈 때문에 억지로 하면서 웃고 다니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
내일 출근하기 싫어 ㅠㅠ

4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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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1
하래서 하는 것도 아니고 자기가 좋아서 하는건데 머가 문제. 근데 남편의 행복을 확인하는 게 내 행복이 되는 조건부라면 그건 누구라도 조심해야.. 그런 거 아니라면 축하할 일
4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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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2
본인이 좋아서 하겠다는데 뭐라 할 생각은 없음
다만 자식들도 그런 가정환경에서 커서 비슷하게 생각하면서 자랄거라고 생각하면 좀 불쌍함

4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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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4
저런 사람들은 시녀짓 자기만 하면 되는데 안하는 여자들이 개념없는 것 처럼 전시?하듯이 해서 욕먹는듯
4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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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6
본인들이 괜찮다는데 왜 저래
4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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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8
맞벌이하는 사랑하는 배우자한테 영원히 항상 얻어먹기만 하는 남편을 생각해보면 흠?인거 맞는데ㅋㅋㅋㅋㅋ 둘이 만나서는 진짜 다행인데 행복 전시는 본인 포함 모두를 위해 하지 말길... 부모자식간에도 매번 힘들 부모를 위해 자식이 한번씩 대신 밥차리는게 사랑인데
4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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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9
본인이 좋다고 하는데 왜 주변에서 난리임 ㅋㅋㅋㅋ걍 그런갑다 하면 되지 그냥 잘사는게 꼴보기 싫은거임 만약 찐으로 결혼생활 힘들어 보이면 입 꾹 닫고 얘기도 안함
4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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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60
나는 귀찮아서 안해주고싶고 내 주변에는(본인이 1차적으로 거른) 해주는 사람이 없는데 저사람이 갑자기 나타나서 매일 밥해준다고하니 찔리기도 하고 먼가 불편해서..
4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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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61
사실 아침밥을 해주는 게 문제가 아니라 회사동료들은 전업주부에게서나 보일만한 TMI 유부토크가 불편한 거일 확률이 크죠…아니면 평범한 직장동료가 어떻게 남편 아침차려주는 것까지 알겠어요
4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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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62
사랑이 없는 사람들 ... 사랑을 해본 적이 없는걸까
안타깝다 그냥

4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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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64
본인이 좋아한다는데 그사람 앞에서 불쌍하다느니 노예라느니 면전에 대놓고 얘기하니까 별로지
4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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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65
본인이 배우자한테 밥해주면서 행복하다는데 제3자가 말을 얹네
4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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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66
이런것만 봐도 남들한테 행복한거 그대로 이야기하면 안되더라 나도 시부모님 잘만났다고 친구들 앞에서 이야기 했다가 친구들한테 손절당함ㅋㅋ
친구들한테는 행복해도 적당히 불행배틀 해줘야 인맥관리가 되는거같음
물론 이렇게 해서야 유지되는 인맥따윈 필요없는게 맞음ㅋㅋ 결혼하면 기존 친구들 정리되고 새로운 인맥들 생긴다더니 진짜 맞말이더라 결혼 전보다 후가 인맥도 많아지고 심적으로도 더 행복해

4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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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67
아내가 좋아서 하는건데 주변에서 불쌍하다느니 노예라느니 그런 말은 왜 하는 거예요? 정말 아내가 걱정돼서 하는 말인건가요? 질투하는건가요?
4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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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68
하고 싶은 사람이 하면 되지.. 뭔 노예?
밥 해주면 노예임? ㅋㅋㅋ 너무.......바보같은 발상

4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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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69
에 하고싶어서 하는걸 왜..?
4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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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70
남편한테 해주는게 취미고 행복일 수 있음 근데 그 이유를 논하면서 벌이 이야기를 왜 하는지? 덜 벌면 수발들어야하나? 이유를 설명하면서 벌이 이야기를 하는 순간 갑과 을로 보임
4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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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71
그렇게 불행하게 사세요.... 본인이 행복하다는데 왜저래..? 참 불쌍하다
4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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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72
이거 정확하게 반대였으면 남자욕했을걸? 뻔해 남자가 여자한테 돈 안쓰면 욕하는 애들 엄청 많은데 내로남불 너무 심해 ㅜㅜ
4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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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73
그러를 그러세요..
4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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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74
남이 좋아서 밥해준다는데 왜 이렇게 왈가왈부함..? 남한테 진짜 관심많아들;
4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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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74
남의 행복이 본인의 불행인마냥.. 불쌍한 사람이 많다싶네
4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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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75
사람들한테 내 행복을 과시하면 안되는 것 같음. 과시하면 그순간부터 판단과 재단의 대상이 됨. 정말 그게 행복하시면 그렇게 사시면 됨. 평가받는게 싫으면 말하시면 안됨. 세상이 그래. 나 행복해 하면 축하보다는 이렇게 저렇게 뜯어보고 평가를 하기 때문에 조목조목 반박하기 귀찮으면 그냥 말하면 안됨
4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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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75
나도 그래서 내 남자친구랑 알콩달콩 만나는거 남들한테 얘기 잘 안함. 솔직히 남들은 관심없어. 행복에는. 대신 내 남친이 뭐 잘못했고 이런건 말해도 됨. 쌉t처럼 분석 잘해주니까 냉정한 평가 받기에는 좋음. 축하보다는 비난 또는 비판이 더 쉬운 세상임
4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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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77
이게 왜 논란 ; 님들 인셍 사세요...
4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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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81
사람들 진짜 피곤하다...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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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82
너무 구구절절 다 써놔서 괜히 오해를 불러일으키는 스타일. 행복하다고만 하면 되지 돈 얘기는 왜... 하튼. 알아서 하길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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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84
사랑이 부족한 사람들이 많네...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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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86
나도 남편밥 잘차려주면 맛있게 행복하게 먹는거 좋아서 아침 꼭 차려줌 뭐가 문제지? 남편도 늘 고마워하고 잘함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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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87
아니 뭐 남의 가정사에 왜들 저렇게 말이 많아 어휴 남편이랑도 집에서 기싸움하나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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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89
본문은 수지타산도 맞는 것 같은데 왜 노예지..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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