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36개월 아기를 혼자 집에 두고 3일 동안 외출한 이유...

뉴스에도 나온 이 사건… 무슨 사연이 있었던 건지 비하인드에서 취재함

아기 엄마가 연락이 안 되는 등 이상한 낌새를 느끼신
이모님(아기 외할머니 친구분)이 신고해서 다행히 3일 만에 발견된 거지
아니었으면 아기 혼자 며칠 더 지내다가 진짜 큰 일 당했었을지도 모름;;;ㅠㅠ

평소 집안 상태나 36개월 아이가 혼자 기저귀 갈 줄 안다고 하는 거 보니까
엄마랑 단 둘이 있었을 때도 그냥 방치된 상태였을 듯….

출처: https://.net/square/3869048825

[익인1]

진짜 신고 안 했으면 최악의 상황에는 애기가 죽었을 수도 있다는 거잖아요.

[익인2]

이런 사람들은 왜 아이를 낳는걸까
아기만 너무너무 불쌍하다

[익인3]

책상에 빵이랑 과자랑 삼각김밥... 차라리 보육원에 데려다놓지...

[익인4]

와... 진짜 험한말이... 우리애가 35개월인데 저 애를 혼자서 3시간도 미친짓인데... 얼마나 무서웠을까 부디 다 잊어버리고 행복해졌으면 좋겠다

[익인5]

애아빠 십새가 안저랬으면 방치를 안했을라나…차라리 이모한테 맡기던가 자기 보호라고 하지만 그냥 변명같음

[익인6]

도망친거 보니 처음부터 아기아빠라는 작자가 문제인거 같은데 솔직히 아기 엄마한테 뭐라고 할게 아니라 아기아빠를 감옥에 쳐넣든 해야됐음

[익인8]

엄마가 문제임 36개월이 스스로 기저귀를 간다는것부터 말도안되는 변명만 늘어놓음

[익인6]

엄마도 문제인건 맞는듯… 그냥 죄없는 아기만 불쌍해ㅠ

[익인34]

22

[익인7]

미...

[익인9]

정신나간거지 36갤이 혼자 밥차려먹고 기저귀를 어캐 갈아; 지도 알면서 걍버리고 나간거면서 다 헛소리임.

[익인10]

첫째가 22년7월생 36개월인데요…… 저 여자는 정말 정신이 나갔어요..ㅎ 기저귀는 우리애도 제가 알려줘서 직접 간다(?) 직접 벗고 입을줄 알아요(밤 기저귀만함) 그래두 애기 혼자 두고 쓰레기 버리러 나가는것두 못하는데 와 화나네

[익인10]

이미지 늦게떠거 지금봣네 아니 기저귀 발진이…. 진따 욕욕 심한욕 저게 한두시간에 생기눈줄 아나 욕욕욕 저런게 생기는데 멀 혼자 갈아입을줄안다고…… 아 미치것슴 애기혼자 긴 하루를 보냈을 생각하니까 또래 애기들은 한시간도 혼자 못노는데

[익인23]

22 저도 38개월 아이 둔 엄마라 진짜 너무 화나요 자고 있어도 혼자 두고는 집 앞 편의점도 안 나가는데 33도 집에서 아이 혼자 3일을..? 창문 기웃거리며 엄마 기다리던 아이 마음이 어땠을지 남인데도 가슴이 미어져요

[익인11]

여자뭐임??? 저여자 정신에 문제있는거아닌가??? 남자 개슬애기인건 맞지만 저 여자 변명이 말이 안됨 둘이 똑같네

[익인12]

노답이네노답이여...

[익인13]

지능이 너무 떨어지는건지 죄를 받지 않기위해 쇼를하는건지

[익인14]

미친 애가 너무 불쌍해요

[익인15]

애기 내가 입양해오고 싶다... 세상에 기저귀 벗고입는건 할수있어도 응가는? 응가는 어떻게 처리하는데....? 그리고 한참 더울때 에어컨도 안틀어주고 나갔다온게 말이되나
이라고 다 말인줄 아나봐

[익인16]

아기가 너무 불쌍하다ㅠ 진짜 네 번째 생일은 부디 행복하길 ㅜㅜ

[익인17]

저런 부모는 최소한의 양심이라도 있으면 방치하지말고 차라리 시설에 맡기는 편이 아기가 더 안전하겠어요

[익인18]

아니 무슨 두살짜리가 뭔 자립심!! 먹을 것도 기저귀 가는 것도 다 해줘야 되는 나이인데 먹을 거 조금 두고 나가서 안 돌아온 게 말이 되니? 그러면서 자립심 운운해? 너무 화난다..이모님께 말이라도 해주지 에어컨이라도 틀어주고 나가지 저 더위에 그냥 죽으라는 거잖아.

[익인19]

그냥 살면 살고 죽으면 죽어라 하고 놓고 간거네

[익인20]

뭔가여자가 홀가분해보이는건 기분탓인가
오히려 애한테 죄책감보다
혹 땠다 이런마인드같음

[익인21]

솔직히 애아빠?라는 사람이 제일 문제 같음

[익인22]

애타게 기다리는 난임부부들도 많은데 천사가 왜 저런 인간들한테 찾아갔을까..ㅠㅠ

[익인24]

핑계대고 앉았네. 35개월 아이를 찜통더위에 죽으라고 버린 거지. 지옥에나 가라.

[익인25]

애아빠도 문제다 끼리끼리

[익인26]

미쳤나 진짜 36개월짜리가 뭘 한다고 혼자 밥을 잘챙겨먹고 기저귀를 갈아? 자립심이 어쩌고 어째? 36개월이면 한시간이어도 혼자두면 안된다고..그러다가 애가 엄마 찾는다고 창문이라도 기웃거리다 떨어졌으면 어쩔뻔 저런것도 엄마라고 하…아빠가 어쩌고 저쩌고 변명 말아요 어떻게든 애를 같이 델꼬 나갔어야 합니다 그것도 핑계에 불과해요

[익인27]

그래서 애아빠는 뭔데요? 엄마 제정신 아닌 거 맞죠 본인의 심신미약 핑계로 아동학대한 거 맞습니다. 근데 진작에 분리된 채 엄마 불안에, 제정신 아니게 지속적으로 스트레스 주고 저 모든 행위의 점이었던 아이 아빠 쪽은요? 결국 방치되었던 아기에 관한 책임마저 여자가 다 지네요.. 애아빠는 뭐했어요 저 지경 될 때까지. 그냥 아빠한테 보내지 그랬냐고 여자분께 호통칠 수 있을까요? 분명 이 상황을 살짝 비틀어, 애아빠가 애 방치해서 아이가 위험할 뻔 했는데 아내와 떨어져지내는 중이고 아내는 아이도 데려가지 않고 연락 피해 도망다녔다 라고 나왔다면 또 애엄마 욕만 했을 걸요 이 나라는ㅋㅋ 그런 겁니다

[익인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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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8]

애가 혼자 기저귀를 간다고? 나도 엄마랑 갈래가 아니라 빨리와 라고 한다고? 평소에 어땠는지 안봐도 훤하다.. 아동 수당 땜에 애 다시 데리고 갈까봐 무섭다 제발 저 아기 부모들이랑 철저히 분리시키길ㅠㅠ

[익인29]

미친소리낭낭하게하고자빠졌네

[익인30]

그냥 따로 살았으면... 애 엄마가 이상한 사람이네

[익인31]

먹을거나 많이 두던지
애키우는 엄마로서 눈물이ㅜ나네요

[익인32]

부모 개욕나오네 진짜 눈물난다...아기한테 무슨짓이야 진짜 짜증남 ㅠㅠ

[익인33]

왜 낳냐고 진심

[익인35]

애아빠가 잘못이네요. 엄마는 무서웠다는데 어쩔수 없죠.

[익인36]

제발 다시 데려가지 못하게 했으면ㅠㅠ 그런데도 아이는 엄마 그리워할거라 생각하니 너무 가슴아프다

[익인37]

36개월 애 키우는 엄마 입에서 나올 소리들이 아닌데...

[익인37]

키울 때도 정상적인 보육이 됐을까 싶음

[익인38]

저건 아이 죽이려고한거 맞는데?
밥은그렇다치고 사흘동안 수분공급은 제대로함? 댓글들 엄마가 나쁘다가 아니라 결정적으로 아이 생사여탈권을 엄마가 가지고있다는걸 인지해야지
두달이 아니라 평생 못보게하고 감방처넣어야됨

[익인39]

아 이런거보면 남자 잘못만나서 저꼴 될 수도 있는건데 여자만 억울하고 걍 연애고 결혼이고 애낳는거 자체를 안하고 싶어짐

[익인40]

이건 엄마쪽에만 탓할수없다 애아빠가제일문제

[익인41]

의정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