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김포에서 부모와 친형을 흉기로 살해한 30대 남성이 첫 재판에서 혐의를 모두 인정했다.
인천지법 부천지원 형사1부(부장판사 여현주)는 18일 존속살인 등 혐의로 구속기소 된 A(36)씨에 대한 첫 재판을 진행했다.
A씨는 지난달 10일 오전 11시쯤 김포 하성면 자택에서 60~70대 부모와 30대 친형을 흉기로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A씨 변호인은 이날 법정에서 “혐의를 모두 인정한다”고 했다.
https://www.chosun.com/national/national_general/2025/08/19/AXHKWB2H7ZEF7IZNDSTNTDS2E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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