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부가 내년부터는 소득 활동을 하더라도 월수입이 509만원 안쪽이라면 국민연금이 깎이지 않도록 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19일 정치권과 정부 등에 따르면 정부는 국정과제의 하나로 불합리한 국민연금제도 개선에 착수했다.
현재는 노령연금 수급권자가 돈을 버는 경우 그 소득이 특정 기준을 초과하면 길게는 5년간 최대 50%까지 연금이 줄어든다.
감액을 정하는 기준은 최근 3년간 국민연금 전체 가입자의 평균소득을 뜻하는 ‘A값’으로, 2025년 현재 A값은 308만9062원이다.가령, 현재는 노령연금 수급권자가 소득 활동으로 309만원만 벌어도 연금이 줄 수 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5543471?ntype=RANKING
참고로 MZ세대는 여야 합의 연금법 개혁에도 분노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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