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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9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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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백번 공감
3개월 전
익인2
정말.. 바라는것만 대박 많아요 진짜
3개월 전
익인3
첫짤 너무 공감된다. 초중고 내내 저래놓고 아빠 신경쓰거나 보약 지어주는거보고 나까지 배신감 느껴졌었고 혼란 준나 왔었음. 덕분에 딱히 신경 안쓰던 아빠 단점들도 계속 거슬려지고 참
3개월 전
익인26
..진짜 똑같은? 느낌이 드네
딸의 감정이나 모든 것은 신경도 안 쓰면서 남편은 진수성찬에 항상 남편 눈치보고 신경쓰고 해줄 거 안 해줄 거 다 해주심
딸은 감쓰고..
3개월 전
익인45
와...... 내가 쓰고 싶었던 댓글이 여기에...
3개월 전
익인65
와 이거 ㄹㅇ 반대로 아빠도 엄마 욕은 다 해놓고 나쁜x만들어놓고 가끔 엄마편 들면 진짜 멘탈이 무너지는 느낌이였음 그동안 내가 이상한건줄
3개월 전
익인86
완전 공감 어렸을때도 심지어 성인되고나서도 혼란스러웠음
3개월 전
익인118
22
1개월 전
익인4
같은 성별이라서 이해가 쉬울거라고, 당연히 이해가 될 거라고 생각해서 그러는 걸까요?
3개월 전
익인5
놀랍게도~ 와우~ 아빠욕하면 아빠한테 그런식으로 말하지말라함! 어쩌라고!
3개월 전
익인13
와 진짜 환멸
3개월 전
익인15
와 우리집 딱 이럼... 사는거 다 똑같네
3개월 전
익인16
진짜 이거 배신감 듦.. 어렸을 때부터 나한테 하도 아빠 욕 하길래 엄마랑 나는 같은 편이고 아빠는 적이구나 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나보다 아빠를 더 챙길 때의 충격이란..ㅋㅋ 그때부터 엄마 불쌍하지도 않고 끼리끼리 같더라
3개월 전
익인26
아 어쩜 똑같은지..
그렇게 싫다고 초등학생 때부터 그래놓고 남편한테는 좋은 아내여야 함...
근데 그게 코스프레인 게 너무 환멸나
내가 생사의 기로에 놓여도 자신의 체면만 생각하는 거 이젠 안 불쌍해 대신 내가 불쌍하더라..
그렇게 불쌍할 수가 없어 이런 딸들이
3개월 전
익인19
ㅠ...ㅁㅈ
3개월 전
익인33
와
3개월 전
익인44
진짜 공감이요 너무 황당해짐
3개월 전
익인45
너무 공감돼요 그럼 어떡하라건지
3개월 전
익인49
ㄹㅇ
3개월 전
익인50
너무 공감.. 아빠욕 듣기만 하라고?
3개월 전
익인54
와 겁나 공감....ㅋㅋㅋㅋㅋㅋㅋ
3개월 전
익인66
하아ㅜㅜ 나도 같은 소리 듣고 저아줌마 뭐지..? 나보고 뭐 어쩌라는 거지..? 라고 생각함
3개월 전
익인78
ㄹㅇ
3개월 전
익인118
ㅇㄱㄹㅇ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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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아빠 욕하는 게 ㄹㅇ 듣기 싫음
3개월 전
익인39
2
3개월 전
익인7
ㄹㅇ.. 아빠도 어릴 때 아버지 사랑 못받고 자라셔서 우리한테 베풀줄 몰랐음. 엄마는 독박육아하고 어린 우리들 앞에서 부부싸움 자주하고 이사도 많이 다녔음. 부모님의 싸움은 정말 전쟁처럼 무서웠고 차라리 이혼했으면 싶었음. 자식들끼리 싸울 수도 있지 그러면 아빠는 불같이 달려들어서 폭력을 썼음..ㅋㅋ 아빠같은 사람 만날까봐 연애도 결혼도 하기 싫고 유년시절은 행복한 기억이 없고 인생이 좋은 줄도 모르겠어서 아이도 낳기 싫었음.. 지금은 성인이 되고 머리가 자라 돈도 벌고 하니까 이제 아빠는 성격도 많이 죽고 힘도 약해지셨지.. 내 손으로 칼로 찔러 죽이고 싶던 아빠가 이제는 비쩍 말라 약해진 걸 보니 참.. 그냥 그렇게 살아야 했던 인생이 안타까움. 그리고 여자로써 제대로 사랑도 못해본 엄마가 제일 불쌍해. 들어주기 힘들 때가 있는데 또 엄마가 안쓰러워서 들어줄 수 밖에 없음..ㅎㅎ
3개월 전
익인31
헐 우리집안이랑 완전 비슷하다.. 우리 엄마는 아빠욕 하거나 하소연은 안하는데 아빠편 드는거랑 집안일 아빠꺼는 무조건 다 해주고 우리한텐 너네껀 너네가 알아서 해라 하는게 진짜 개개개개빡쳐 아빠한텐 한소리도 안하는데 만만한게 딸이니까 너네가 알아서 좀 해라 이거지 아빠가 우리한테 욕하고 폭력 쓴거 생각하면 이혼해도 모자랄판인데 말이지ㅋㅋ 근데 알고보니 우리아빠는 중학생때 아버지가 돌아가셨대 우리 아빠도 아버지 한테 사랑을 못받은 사람이었던거지 나도 커서 생각해보니 사랑 주는법을 모를수밖에 없었던 아빠가 안타깝기도 하면서 이제 점점 화낼 힘도 없어지는거 보니 꼴좋네 싶더라 그리고 우리엄마는 아빠같은 남자 만난게 제일 불쌍하고 자식 입장에서 솔직한 심정으로 엄마는 능력도 없으니까 이혼도 못하고 꾸역꾸역 같이 사는게 안타깝고 답답했어 피해는 자식이 제일 많이 보는데 그걸 모르더라 엄마는 본인이 제일 힘든줄 알걸
3개월 전
익인7
자식들은 일방적으로 무기력하게 당할 수 밖에 없는 피해자야..ㅋㅋ 그래도 우리는 여러가지 배우고 부모님 세대보다 풍족해져서 힐링도 하고 능력껏 이것저것 하는데 그냥 자식들 키우느라 젊은날 다 보내고 나이들어버린 엄마가 안타까워.. 우리집은 엄마가 아빠 편도 안들어 증오만 하다가 지쳐버렸어. 경제력이 없으니까 같이살아..ㅋㅋ 남들이 보기에는 평범하고 화목한 가정인 줄 알겠지
3개월 전
익인62
내가 쓴 줄..ㅋㅋㅋ근데 난 결국 자식들만 안타까움. 부모는 선택의 여지라도 있지만 자식은 걍 그런 환경에 놓여지는거니까
3개월 전
익인8
감정쓰레기통 공감
3개월 전
익인9
ㅇㅈ
3개월 전
익인10
헉 우리집만 이런줄
3개월 전
익인11
ㄹㅇ 본인은 그렇게 아버지 욕해도 너는 욕하지 말라고; 어느 장단에 맞춰야 할지 모르겠음
3개월 전
익인12
ㄹㅇ 다 공감 특히 막짤은 당장 어제도 겪늠
3개월 전
익인14
에휴... 진짜 모르겠다ㅜ
3개월 전
익인17
집에서도 편가르기를 하려고 함 그래서 얻는 게 뭔데
3개월 전
익인18
ㄹㅇ "감정 쓰레기통" 노릇 계속해주면 끝도 없이 해서 중간에 말해줘야됨
3개월 전
익인20
첫번째 진짜 공감... 아빠 돌아가시고 제일 후회한게 엄마의 저런 말들 때문에 아빠한테 괜히 짜증내고 싫은 티 낸거ㅠㅠㅠㅠㅠㅠ
3개월 전
익인35
이댓글 너무 속상하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익인이 남은 생 꼭 행복했음 좋겠어..!!
3개월 전
익인67
아잇ㅠㅠ 내가 더 눈물나ㅠ
3개월 전
익인21
진심… 결국은 탈출이 답임 한 번 받아주기 시작하면 언제까지고 다 받아줘야 하는 줄 알고 당연하게 생각함 그러면 어쩌다 한 번 내가 사는 게 너무 버거워서 원하는대로 안 해 주면 그거대로 실망하고 난리침 그거 보기 싫어서 집에서 탈출함 ㅇㅇ
3개월 전
익인22
그래놓고 결혼해라 어쩌고 저쩌고 딸내미 감쓰통으로 알차게 써먹어놓고ㅋㅋ아빠같은 사람 만날 수도 없거니와 엄마 결혼생활은 본인이 사랑 받는줄도 모르고 떼쓰다가 터트려버린 것과 매한가지라 안타깝지도 않다
3개월 전
익인23
평생을 저래놓고 적령기되니 결혼하라는게 제일 어이없음
남편욕 밥먹듯이 하고 죽니 사니 마니 결혼이라면 환멸나게 만들어놓고 나한테 왜 결혼을 하라는건지
3개월 전
익인25
백번 공감 그냥 감정쓰레기통이 된 기분이에요
3개월 전
익인28
진짜 공감되네여
3개월 전
익인29
난 엄마가 고모랑 할머니 욕할때 엄마 내가족 욕하는건 자제하시라고함
싫으면 내가 친가랑 절연할테니 맘껏 나랑 뒷담화하자 했더니 그만하더라고
3개월 전
익인32
공감하는 사람들이 많은게 참 슬프다 ㅠ.. 나에겐 둘 다 사랑하는 사람들인데 저런 이야기 들으면 참 힘듦..
3개월 전
익인80
22222. 나도,.ㅠㅠ
3개월 전
익인34
아빠가 폭력써서 구해줬는데 아빠 가출하니까 나한테 돌려달라고 난리치고 이혼소장인가 날아왔을 때 나한테 1년동안 어떻게 하냐고 너는 이혼하라는 소리가 나오냐고 울며불며 난리치고 못 해먹겠다 이제. 엄마만 집에 남겨졌는데 의무감만 있고 정은 다 털려서 이제 엄마랑도 얘기 거의 안 함. 기 다빨림.
3개월 전
익인34
그러면서 나한테 결혼하라고??? 미친 소리 좀 그만해라 싶어
3개월 전
익인35
맨날아빠욕, 성매매할거라는추측, 회사직원하고사귈거라는추측
나도 똑같이 의심하게된다
그러고 나랑 갈등생기면 아빠랑 내 욕한다고 이간질
아빠랑 갈등생기면 나랑 아빠 욕한다고 이간질
3개월 전
익인35
진심정신병생김
3개월 전
익인35
맨날 욕할때마다 쌍소리도 같이해서 듣는 내내 토할것같음
아빠욕좀 하지말라해도 그럼 누구한테 하냐며 딸이랑 친구처럼 지내는데 이정도도 말 못하냐며 실망한 티 팍팍…
기절할것같다 진짜
3개월 전
익인35
우리 아빠 진짜 좋은 아빠인데
매일 의심하게 돼서 매일 미안해
어디 여행간다할때마다 여자랑가는건아닌지 의심하고 여행가서 찍은 사진 확인하고싶고
아빠 폰에 카톡오면 나도 모르게 누구인지 어떤 내용인지 눈이 가
댓글 여러개달아서 미안…
원래 안그랬는데… 아빠 엄청 사랑했는데
아빠가 자꾸 멀게 느껴져 엄마 나한테 왜그랬을까
3개월 전
익인36
어릴 때는 엄청 소심하고 조용한 성격이라 감정 쓰레기통 이런 것도 모르고 다 그냥 감수하면서 몇 시간이고 얘기 듣다가 서른 넘어서 깨달음..
지금은 머리가 커서 내 입장도 얘기하고 그러는데 넌 “딸이니까” 이렇게 해야한다는 대답으로 돌아올 때마다 무기력하고 말문이 막혀
그럼에도 불구하고 난 엄마가 안쓰럽고 안타깝고 그래서 돈만 생기면 엄마 가지고 싶은 거 없는지 물어보고 그게 얼마든 꼭 사준다
3개월 전
익인37
난 엄마랑 베픈데?
3개월 전
익인37
내가 아님 누가 엄마편해줘?
3개월 전
익인38
그래서 독립했는데 며칠전에도 전화와서 두시간 동안 쏟아내서 나는 우느라 잠 못 잤다 하
3개월 전
익인40
딸은 딸이지 친구가 아니라는말 진짜 맞는말임
3개월 전
익인42
진짜 공감 첫째딸 서러움 기댈곳이없음 뭐고민말하면 이모한테 말하고 누구한테말하고 비밀도 없고 어느순간 입닫고 그냥 반응만해주고 결혼할사람 데리고갔는데 뭐가 어쩌니 저쩌니 동생흉보고 아빠 흉보고 지금 생각해보면 다 가스라이팅 아닌가 싶음 이게 싫어서 자취하는데 가끔 본가갔다가 집가는길에 문자로 시집간애처럼 행동하네 섭섭하다 이러고 뭐어쩌라는건지 집에있으면 집에있는다고 뭐라하고 나가면 또 섭섭하다하고 예전에는 편한곳이였는데 지금은 가는게 숨막힘
3개월 전
익인43
그저 감정쓰레기통임 지긋지긋해
3개월 전
익인46
내가저렇게 살았고 친정엄마랑 거리두고 삼 남처럼
3개월 전
익인47
와ㄹㅇ 나중에 부모 늙으면 돌봐야하는것도 딸임 근데 정작 지원은 아들이 다 받아감
3개월 전
익인48
저렇게 험담 쉽게하는 사람은 결국 딸 험담도 쉽게 하게 됨 ㅋㅋ 사이가 안좋은건아닌데 울 엄마가 딱 저래서 적당히 선지키면서 사는중. 나중에 자식 가지면 절대 저런 엄마 안되는게 목표임
3개월 전
익인51
22... 이미 이모들한테는 ....
3개월 전
익인44
본가살고 일 안할때는 괜찮았는데 취업하니까 모든걸 간섭하고 알고싶어하고 얘기 안하면 삐짐
엄마가 아니라 엄마네 막내딸을 키우는 기분임
아빠, 할머니욕 하면서 내가 짜증나서 말하면 가장 먼저 편들고 대변인 됨
화나면 틱틱거리는건 기본에 먼저 말 안하고 화난티 다 내고 진절머리나서 같이 못살겠음
외출하면 통금 없는데 자기 자기전에 잔다고 알리려 전화하고 하여튼 자리만 잡으면 다시 독립할거임
3개월 전
익인44
엄마가 딸인 나 아니면 누구한테 얘기하냐는데 나 말고 엄마친구나 이모 등등 얘기할곳 많으면서 아빠욕은 꼭 나한테만 함. 제발 안그러면 좋겠음
3개월 전
익인52
너무너무 공감 나는 100번 잘하다가 한번 안하면 나는 천하의 나쁜사람이고 오빠는 100번 안하다가 한번 잘하면 어화둥둥 우리 아들임 엄마는 차별없이 키웠다 수십번 말하지만 나는 그럴 때마다 가슴에 칼이 꽂히는 기분임 엄마는 죽어도 몰라 나랑 오빠한테 하는 행동이 다른걸 그리고 너무 어릴 때부터 감쓰노릇해왔어서 그냥 엄마 찌푸린 인상 높아진 언성 들으면 그 이유가 나 때문이 아니어도 너무너무 스트레스임
3개월 전
익인53
이래서 엄마랑 연락안한지 반년 넘어감. 감정쓰레기통 취급 ㄹㅇ 나이들어도 안변함
3개월 전
익인55
뭐 어떻게보면 같은 여자로써 엄마의 감정을 좀 더 이해 할 수는 있을 수 있어요
근데 감정쓰레기통으로 생각하고 넌 딸이니까 엄마 감정을 좀 더 이해해줘야지 이런건 진짜....
내가 이해할 수 있어서 좀 더 이해해드리는건 있을 수 있으나 제발 먼저 이해를 강요하고 감정쓰레기통으로 생각 하지 좀 말아줬으면....
3개월 전
익인56
진짜 저거 걍 한 귀로 흘려야지 해도 마음에는 남고 상처도 생기는 거 같음.... 난 집만 생각하면 갑갑하고 죽고싶음.......... 집 가기 싫어 ㅠ
3개월 전
익인57
아빠에게 불만생기고 기대지 못해서 나에게 하소연 하는건 어느정도 이해하겠는데 친척이나 다른 사람있는데서 지적당하는것만큼 기분나쁜게 없음 '애는 뭐 이런거 까지 다 챙겨 ' ,'애는 싼것만 사입고 싼 화장품만 써' 이런말들부터 내탓하는말들 할때마다 너무 상처가 됨.... 부모와 자식간의 예를 지킬건 지키고 거리를 둬야하는게 맞음
3개월 전
익인58
엄마 때문에 고생하는 딸들 얘기들어보면
엄마가 참 안쓰러우면서도 그럼에도
엄마 고생시키는 아빠, 엄마아들에 대한 연민을 죽어도 못놓는거 때문에 분노가 다시한번 차오르는 굴레에 빠지더라구요
3개월 전
익인58
그게 바로 저에요
곧죽어도 아빠랑 엄마아들 위한 맛있는 반찬은 꼭 냄겨둬야 하며 저를 위해서 남겨놓는 적은 단 한번도 없어요
결국 엄마의 스트레스는 제가 다 떠앉는데 말이죠 ㅋ
3개월 전
익인59
저도 이혼하고싶단 엄마말듣고 충격받았었어요 .. 둘사이에 사랑은 없다고 느끼긴했지만 정으로라도 살고 이혼생각없는줄알았는데.. 엄마가 짠하면서도 어떻게반응해야할지모르겠고.. 괴롭더라구요. 제동생은 아직 모름ㅋㅋ 다행인지 그뒤로 그런말안하긴하는데... 휴 그땐 며칠 잠을 못잠
3개월 전
익인60
그래서 나도 지금 딸 키우고 있는데
절대 가족에 대한 평가, 감정 드러내지 않기, 현재 경제적인 상황에 대해 말하지 않기
지키려고 노력하고 있음
3개월 전
익인60
감정쓰레기통 괴롭지만 나같은 경우엔 엄마가 경제적으로 어려운걸 항상 얘기해서
사회생활 하자마자 엄마한테 용돈 주는게 당연하고 엄마도 받는게 당연한 것 처럼 돼버렸음ㅜ
3개월 전
익인61
ㄹㅇ 아빠욕을 왜 나한테.. 그리고 아빠 생일인데도 아빠한테만 뭐 해주면 진짜 속상해하고 좀만 더 돈써도 삐지고 하.. 쉽지않다 너무 감정을 가감없이 티내서
3개월 전
익인63
금슬이 좋아 아빠 욕 하지는 않았지만 외부에서 받아오는 스트레스 (직장, 친구 관계 등) 를 나한테 하소연하는 것으로 들어주다, 들어주다 언제 한 번 날 잡고 날 감정 쓰레기통으로 쓰는 것 같은데 당신이 하는 말에 별로 해줄 말 없고 밖에서의 스트레스는 꼬리 자르고 들어왔으며 좋겠다 그게 안 되면 되게 노력해라, 난 그런다. 난 당신한테 내 밖의 상황 이야기 하지 않지 않느냐 이것들이 나한테 너무 스트레스다 라고 선언한 이후로 10번 중 2번? 정도로 줄었음.. > 대신 나보다 좀더 살갑고 상냥하고 극 FFFF 남동생이 저거 다 대신 들어주는 중 (엄마는 동생한테 말한 이후로 나한테는 저런 말 더더욱 안 함, 동생은 그닥 스트레스 안 받는듯.. 남자 특인지 성향 특인지 모르겄음;;)
특 : 가족 관계 엄청 화목하고, 지금 나이 삼십대인데도 엄마가 나 애기 취급 할 정도로 예뻐함
어찌됐든 한 번 툭 까놓고 말하는 것도 나뿌지 않음용
3개월 전
익인65
익인이 어머니가 그래도 대화가되는거인듯 여기 댓글 단 익들도 안해본거 아닐걸,,,걍 대화가 안되고 자기연민으로 가득찬 부모가 있음
3개월 전
익인89
대화가 되는 분이시네 63익 어머니는..
아마 다들 얘기 해봤을거야
그래도 안되거나 되려 못됐단 소리듣고
사이 안좋아지고 그래;;
지긋지긋하다 진짜
3개월 전
익인64
그래서 지금 되갚음 중ㅋㅋㅋ나이먹고 좀 터놓고 얘기하고 같이 나이들어간다는 가치관이 엄마한테 생기니까 사이는 어느 정도 좋아졌는데 가끔 히스테리부리거나 친가집안이랑 아빠 얘기 하소연하면 "어쩌겠어 엄마가 선택한 길인걸. 엄마는 그때도 성인이었고 내 나이 쯤이었어" 하니까 화는 나도 머리로는 본인 선택이었고 그 결과라는거에 납득하니까 나한테 감정전가 안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
3개월 전
익인65
나는 엄마 아빠 둘다 저랬음 어릴때 학교가면 왕따당하지 집에오면 둘이 박치고 싸우지 나한테 피 안섞인 언니들 초딩때 알게됐지 엄마 바람 피운거 아빠한테 이야기해줬다가 나만 나쁜x되고 등등 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둘다 언제 죽는지 기다리고있음 나는
3개월 전
익인68
너무 힘들어.. 어쩌라는거야 나보고
3개월 전
익인69
진짜 맞말이고 저런 이유로 요즘 딸낳고 싶다고 하는 사람들도 속으로만 한심스럽게 생각함 딸이 아들보다 더 키우기 쉽다? 이런건 ㄱㅊ(사실 그렇지도 않지만) 근데 은연중에 딸에게 딸역할(애교든 친밀감이든)을 바라서 딸낳고싶다 하는건 솔직히 이기적인 인간으로 보여서 ㅂㄹ임
3개월 전
익인70
자식이 둘인데 딸이라는 이유로 나만 감쓰로 씀.. 심지어 오빠한테 서운한 게 있어도 나한테 얘기함 오빠한테 직접 얘기하라고 하면 그렇게 말하는 나한테 서운해함.. 결국 내가 오빠한테 전화해서 전달하고 엄마한테 잘하라는 식으로 말해야함 진짜 개피곤해
3개월 전
익인71
그래서 저도 똑같이 해여
3개월 전
익인72
진짜 너무 공감...
3개월 전
익인73
진짜 남편욕을 왜 딸한테 하는지 모르겠어요 본인은 어찌보면 남이지만 딸한테는 하나뿐인 아빠라는걸 제발 인지했으면
3개월 전
익인74
본문 다 받음
3개월 전
익인75
티엠아인데 당시에 저런 일 겪고 듣다 듣다 도저하 감당 안 돼서 속으로 혼자서 저런 하소연할 때만큼은 엄마가 아니고 아줌마다 생각하고 선 긋고 그래도 속마음 다 못 참아서 엄마한테 나 서실 이렇게 생각한다고 말하니 혼란 덜 왔던 기억..... 엄마도 충격받고 더이상 자잘한 거 나한테 말 안 함 화나서 아니고 진짜 놀라셔서
3개월 전
익인76
막짤 ㄹㅇ 퇴사하고 반년정도 본가와서 있는데 나한테 세탁기 좀 돌려놓지, 이번엔 니가 밥 좀 해줘봐 이래요ㅋㅋㅋ 대학교 1학년 다니고 자퇴한 20대 중반 남동생은 알바하고 만날 집에 있는데 그런 말 1도 안함ㅋㅋㅋ 내가 좀 시키라고 해도 안함 내가 시켰더니 미안해하고 동생 눈치봄ㅋㅋ 동생도 지 알아서 할 생각도 없음 엄마가 다 해줬으니까~ 팩트 : 내가 반년동안 세탁기 돌린 횟수>>>>>>남동생이 평생 집에서 세탁기 돌린 횟수
3개월 전
익인77
매번 아빠 욕 저한테 하길래
중립이라고 했더니
같은 여자니까 엄마 편 들래요.
이럴 때는 엄마지만 가끔 벽이 생겨요.
3개월 전
익인79
천 번 만 번 공감
3개월 전
익인81
ㄹㅇ 감정 쓰레기통임
간만에 본가와서 쉬고 있는데 나보고 집안일 안한다고 뭐라고 하길래 알겠다 도와줄게 했더니 집안일인데 도와주는게 뭐냐고 함
같이 사는 남동생이나 아버지한테나 뭐라고 하지 난 따로 사는데;
3개월 전
익인82
ㄹㅇ 아빠한테 한이 맺힌다고 안풀어진다고 그러더니 정작 아빠를 어른으로 모심
3개월 전
익인82
딸이 같은 여자라 내 마음을 잘 이해해준다 네가 아니면 내가 이걸 어디에 말하냐 이런저런 이유 붙여가면서 딸한테 풀고싶어함 이런 맥락에서 역시 딸이 있어야된다는 말도 개싫어함ㅋㅋ 내 감정 다 받아줘 그리고 병수발도 들어줘
3개월 전
익인83
댓글 보는데 엄마들 거의 다 저러는구나....
물론 우리 엄마도ㅎ 고명딸인 우리 엄마한테 우리 외할머니도 저러셨음ㅎㅎ
난 딸 낳으면 절대 안 그래야지....정신 번쩍 차리고 살아야지
3개월 전
익인84
아빠 욕하길래 같이 머라하면 버릇 없다고 혼냄 나보고 어쩌라고
나한테는 아빠고 연세 드시니까 안쓰러워서 다 커서 쫌 잘해줄라는데 나 붙잡고 또 욕함
이혼하라니까 또 그건 안 한대 그럼 어떡하라고
차라리 동네친구를 만들엇음 좋겠음
3개월 전
익인85
진짜 공감가요
3개월 전
익인87
난 그래서 오히려 딸 안낳고 싶어...
3개월 전
익인88
근데 우리 아버지는 객관적 시선으로 보던 딸의 자체보정렌즈를 끼던 너무나도 별로셔서. 엄마가 신세한탄하실 때마다 나라도 이걸 들어주고 보듬어 주지 않으면 엄마가 없어질꺼 같았음. 솔직히 나같으면 안살고 도망갔을꺼 같은 상황이라 고맙고 미안하고 슬프고 불안하고 사랑하고 미워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마저 아빠를 욕하면 날 타이르는 엄마 모습과 그런 남편이어도 먼저 세상을 떠나고 나니 너무나 슬퍼하는 엄마를 보며. 결혼과 부부의 관계란 자식이 봐도 다 알수없는 애증이 교차하고 미움과 연민이 공존하는 정말 오묘한 사이란 생각을 했음..
3개월 전
익인89
아빠 얘기 제발 나한테 하지마
듣기 싫어
아빠를 내가 선택한것도 아니고
순전히 자기 선택이면서 왜 나한테!!
그러면서 나보고 결혼하라고;;
3개월 전
익인113
이거진짜공감 ㅋㅋㅋㅋ ㅠㅠㅠㅠ 내가고른사람이냐고요... 왜자꾸 나한테????
2개월 전
익인90
ㄹㅇ 옛날이나 지금이나
부모자격 없는 것들은 애 낳으면 절대 안됐음
자식은 어릴때부터 저런 나쁜기억들 가지고
한평생 죽을때 무덤까지 남아있을텐데
부모를 떠나서 저게 가해자지 뭐임??
그래서 준비되지 않은 부모들 보면 한숨이 턱턱막힘
요즘 방송이나 주변 지인들이나 상황 얼핏 보면
다 아는데 본인 욕심으로 애 덜컥 가지거나 낳는 사람들 한심해보이고 애들들이 불쌍함
3개월 전
익인91
난 엄마한테 울면서 소리지름 아빠욕 그만하라고 내가 엄마때문에 죽고싶었고 맨날 창문 밖에 보면서 떨어져죽고싶었다. 내가 어렸을때 왜 그랬냐고 그랬더니 엄마가 엄청 충격받던데
3개월 전
익인92
정말 공감가요
3개월 전
익인93
ㄹㅇ 아빠 욕하는게 애들한테 엄청 혼란줌
엄마가 막 욕함 > 아빠 싫어져서 거리둠 > 아빠 불쌍한 사람이고 그래도 아빠인데 그러면 안 된다 훈육 > ??? 방금까지 나한테 욕했자나....
3개월 전
익인94
경제적 결핍도 그렇고 정서적 결핍도 문제임
3개월 전
익인95
울 엄마도 이혼한지 20년 넘은 아빠 얘기 나올 때마다 니네 아빠가 어쩌고 저쩌고 욕 하길래 참다참다
엄마 이혼했잖아 그럼 엄마랑 아무 상관없는 사람 아냐? 왜 자꾸 그렇게 욕하면서 엄마 기분 망가뜨려? 그랬더니 엄마가 너한테도 피해 줄까봐 그러지 이러시더라고
그래서 나 한참 다 큰 성인이고 내 관계는 내가 알아서 하니까 엄마도 이제 그만 아빠 놓으라고 함 엄마 행복만 챙기라고
그러니까 그 다음부턴 절대 그런 말씀 안하심 엄마도 뭔가 깨달으신 것 같았음
3개월 전
익인96
왜 아빠가 안 해준다고 나한테 하소연하냐 그럼 아빠한테 말하든가 그렇게 말하면 내가 언제 너한테 말했냐 이럼 ㅋㅋ
3개월 전
익인97
공감.. 난 새엄마가 아빠 욕을 저렇게 했음. 그 당시엔 사랑받고 싶어서 나도 아빠 잘못 아닌데 자처하고 새엄마 말이 무조건 옳다 생각했어 ㅋㅋㅋㅋ
머리 크고 성인돼서 사회생활 하니까 아빠 잘못은 거의 없었고, 죄다 새엄마 가스라이팅이었음. 아빠 새엄마때매 우울증까지 와서 정신과 약 10년 넘게 복용하고 결국 새엄마는 본인 자식들 성인되니까 이제 우리 필요 없어졌는지 아빠집(아빠가 대출 이빠이 받았는데 새엄마 명의였음.) 돈 다 뺏고 서로 갈라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개월 전
익인98
저는 엄마 아빠 두 분다 험담을 저한테해서..ㅋㅋㅋㅋ 전 잘안들어줬어요 예전부터..ㅋㅋㅋㅋ 왜 안들어주냐하면 그럼 나힘든것도 같이들어주라고 난리치고 그랬더니 빈도도 점점 줄더니 성인되고 따로사니 그런얘기 저한테 잘 안하더라고요
3개월 전
익인99
우리엄마도 니가딸인데 그런거 들어주면 안되냐고 뭐라했는데 다 그러고사는구나 지겹
3개월 전
익인100
그래서 엄마가 아빠 구박할 때도 솔직히 너무 힘듬
아빠 완전 답답할 정도로 생각없는 것도 맞는데 엄마가 지나치게 예민한 것도 맞아서 그냥 서로 진짜 잘 만났다, 다른 사람들이었음 쉽지 않았겠다 싶어서 둘다 그냥 비슷비슷한데 진짜 아빠를 무슨 잡아먹을 듯이 구박하고 답답해서 아빠편 들면 왜 자기 편 안드냐 눈치봄
솔직히 누가봐도 아들 편애하는 거 모르지 않는데 그럼 그냥 나 모르게 하던가 다 느껴지게 하면서 나보고 유난이라 그러면서 남동생 욕은 또 나한테 함... 어쩌라고 진짜
3개월 전
익인102
울엄만 정말 좋은분임 오빠랑 나랑 남녀차별 1도없이 키웠고 진심으로 나를 너무 사랑함 하지만!! 우리집역시 오빠보단 여자인 내가 엄마를 더 챙겨줌 그러다보니 어느 순간부터 엄마가 내가 챙겨주는걸 여전히 고마워 하지만 뭔가.. 당연하게 생각하고 오빠가 가끔 챙겨주는걸 더 눈에띄게 감동하는거 ㅜ 엄마한테 얘기했더니 엄마가 하는 말이 그러고싶지 않았는데 나도 모르게 딸이 원래 아들보다 살갑고 잘챙겨주는게 맞다 생각했다고 미안하다 당연히 딸한테도 너무 고맙다 앞으로 그러지않겠다 하심 ..울 엄마조차 이러셨는데 다른집은 얼마나 심할지 알것같아서 참..씁쓸함
3개월 전
익인104
난오히려 아빠가 나한테 하는데 ;;; 그건 뭔가싶음 아들냅두고 나한테
3개월 전
익인105
그래도 엄마가 딸한테 그정도 공감이나 따스함도 못바라는건 너무 각박함. 우리 어머니 세대들은 보통 자기 인생 통째로 헌신해서 우리 키우신건데
3개월 전
익인106
엄마는 나한테 아빠욕 아빠는 나한테 엄마욕
에휴
3개월 전
익인107
어릴때 부부싸움을 자주하셨슨 잠도 못잤슨 난 초2때 엄마가 방에서 술먹고 하소연하고,ㅋㅋ 화장실에서 담배피심 근데 나도 거기같이있었슨 ㅋㅋ 한번인듯 나한테 하소연함
내가 급식2 찍고 엄마가 또 이혼할까 물어보더니 걍 이혼갈기라함 ㅋㅋ 걍 이제 내마인드도 자연스럽게 이혼하든말든 내 상관아님 됐음 ㅋㅋ 나도 학교생활 힘들어서 죽고 싶다고 말햇는데 바로 주방에서 칼들고 나오는 내로남불 개쩔엇슨 ㅋㅋㅋ 누가보면 본인혼자 희생마인드로 다 참고 산듯 대하는게 이제와서 생각이났슨, 대게적으로 원인은 아빠한테도 있고, 왜 태어났을까 생각도 자주들어쓴 ㅋㅋ 자식키울생각있다면 잘생각해보고 결혼하시길
3개월 전
익인107
마지막으론 어딘가에 여기모두 속한 신지와 아스카들이 행복하게 살아줬으면 좋겠어
3개월 전
익인108
나는 아닌데? 하는 분들은 복 받으신거긔...
3개월 전
익인109
가정환경 안 좋은 사람이 이렇게나 많다니 충격적이네..
3개월 전
익인111
공감
2개월 전
익인112
걍 포기하고 살아감 아빠가 잘못한 게 많은 것도 맞아서 할 말도 없음 그걸 듣는 나도 너무 고통스러워서 낳아주고 키워준 도리만 하겠다 그 이상 그 이하는 없다고 얘기했음 효도같은 건 기대하지도 말라고 ㅋㅋ
2개월 전
익인114
인정 ㅋㅋㅋㅋㅋ 정말로
감정 쉽게 터트리고 그걸 나한테 품
아들 처럼 했다가 자식새끼 키워봤자 라는 말만 들음..
1개월 전
익인115
너무 공감된다 진짜
1개월 전
익인116
우리 엄마는 부부싸움 하고 난 이후에 엄마편들 때 그래도 아빠는 너희를 사랑하고 열심히 일하시는 멋진 분이야. 라면서 아빠를 미워하는 마음이 안들도록 얘기하셨는데.. 울 엄마한테 배워야겠다
1개월 전
익인117
뭔가를 해나야만하는 트로피
적당히 치우려고(시집보내려고) 했다가 거부해서 시간지나고 갈길가려니 한몫챙기려하는 그 투명한 모습
챙기는것이 아닌 효도받기위한 투자
자식이라는 이유로 기죽이지말라고 편들었다가 어째 영 아닌것같으니 다른자식에게 고쳐보라는 그 암담함(거의다 고쳐놓은거 누가 버려놨는지..)
자기연민이 이상할정도로 많은데 막상 알수록 하고싶은거 누리고싶은거 즐길거 다 즐겼다는걸 알았을때의 허무함(왜 감정쓰레기통 취급하셨는지...)
모든게 무거워서 내려놓으려했다는걸 밝혔을때 어떤심정으로 말했는지보다는 너가 어떻게 나한테 그래에 치중된 그 반응
평생의 내편이라고 믿고 말했던 그 모든것들을 기회만되면 조롱하는 그 입과 표정(그래놓고 장난이라니 왜 그렇게 예민하냐니..알게될 기회조차없게 내려놓는걸 해냈어야했던건가)
자기연민을 하지말던가
자신을 포장할거면 그 자식을 욕보이지말던가
결국 그 사람을 통해 나오는 언행들은 그사람을 포장하기위한 것임을 수없이 혼란을 겪고나서야 알게되었음
1개월 전
익인117
다 쏟아내고나면 본인만 후련하지
상대는 아닌데 상황끝났는데 왜그러냐할때마다
나는 좋은 양육자가 될 자신이없어서(보고 자란게 나올듯싶어) 결혼조차 확신을 못가짐
그냥 내가 사랑하는사람은 행복했으면 좋겠음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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