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군의 셰프라는 드라마가 있었은,, 타임슬립 드라마엿은
셰프 여주는 레시피 고서 〈망운록> 을 읽다가 조선시대로 넘어가게 됨
타임슬립 할 때 여주가 읽고있던 문장
연모하는 그대가
— 란 (@roodzep) August 23, 2025
언제인가 이 글을 읽는다면
나의 곁에 돌아오기를
폭군의셰프 이거 남주가 쓴거면 나 진짜 이헌지영 ㅈㄴ맛있게 퍼먹는다 pic.twitter.com/w5LyqWaZ9N
연모하는 그대가 언제인가 이 글을 읽는다면 나의 곁으로 돌아오기를
그리고 오늘 능력자가 추가로 해석해준 책의 내용들

그런 순간이 부쩍 늘었다
편전에 들어 국정을 논의할때도 침전에 누워 잠이들기 직전에도 대령숙수의 얼굴과 목소리가 자꾸만 떠오른다
한번은 사냥을 나가 활을 쏘려 하는데 눈앞에 대령숙수가 어른거려 말을 쉬지않고 달리엇다
그녀에 대한 생각을 털어내려 목고개와 온몸을 가로저었다
하지만 다시 그녀의 얼굴과 목소리가 부드러운 가루가 되어 공중에서 과인의 몸에 흩뿌려지니
~ 수○○보다 반가운것은 맛있는 요리를 내어오는 그녀의 얼굴이니 요즘은 매일이 눈뜨기가 기다려지는구나
젊은 사내의 연정이 무엇인가 다시금 생각하게 되는구나
과인에게도 누군가의 안위가 걱정되고 하루가 보고싶은 마음으로 가득 할줄이야
어머니가 대령숙수를 보셨다면 어찌 말씀하셨을고 아마도 나만큼이나 그녀를 어여삐 여기셧을터 참으로 아쉽구나

이제 대령숙수가 거의 조선의 사람 된 듯 보이는구나
언젠가 연지영이 자신이 살던 곳에 돌아가게되면
그것은 과인이 허하여야만 가능한 것
유근 따위가 감히 나에게 요청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황제의 명이라 하여도 연지영을 내어줄수는 없다
그녀는 조선의 대령숙수일지니
오직 과인을 위하여서만 요리할것이라
또 다른 내용 해석
<폭군의 셰프> 오프닝에 나온 망운록 내용 중에
— 루키 (@o3o_rookie) August 26, 2025
"求之不得 寤寐思服 悠哉悠哉 輾轉反側"
라는 고자성어가 있는데 이 내용이 시경 중 일부 내용이고 사진에 없는 고자성어 내용까지 합쳐서 해석하자면
"아리따운 아가씨(요조숙녀)를 찾기 위해 자나 깨나 노력해 보았지만 찾을 수 없자 한없이… pic.twitter.com/KkOeVziAYy
아리따운 아가씨를 찾기 위해 자나 깨나 노력해 보았지만 찾을 수 없자 한없이 그리움에 그만 잠도 이루지 못하고 뒤척인다
온통 절절한 내용들 + 내 허락 없이는 못 돌아간다는 집착까지






이런 애들이 어떤 사랑을 하길래 저렇게 되는거냐며 오열 중




예고된 망사 어쩌면 해피엔딩일수도
이헌지영 츄라이츄라이
tvN 토,일 9시 1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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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이모 8명씩 데리고 다닌 노인네 논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