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pt/7763721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유머·감동 이슈·소식 정보·기타 고르기·테스트 팁·추천 할인·특가 뮤직(국내)
이슈 오싹공포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58522
많이 스크랩된 글이에요!
나도 스크랩하기 l 카카오톡 공유

 

 

 

 

몇백억도 필요없다는 30대 신장투석 환자.jpg | 인스티즈

 

 

 

 

몇백억도 필요없다는 30대 신장투석 환자.jpg | 인스티즈

 

 

 

 

 

몇백억도 필요없다는 30대 신장투석 환자.jpg | 인스티즈
대표 사진
익인1
읽기만해도 고통을 가늠할 수가 없네
3개월 전
대표 사진
익인2
투석이 많이 힘든 거였구나..
3개월 전
대표 사진
익인8
저만큼 아픈건 몰랐는데- 산술적으로만 봐도 주3회 한번 가는데 4시간씩 걸리거든? 병원 오고가야하고 . 횟수로만 봐도 일상생활이 안될거 같더라고.ㅠㅠㅠㅠㅠ
3개월 전
대표 사진
익인3
ㅜㅜㅜㅜㅜㅜㅜ
3개월 전
대표 사진
익인4
고통도 고통인데 주3일씩 몇시간씩 해야 하니 일상생활이 안됨
3개월 전
대표 사진
익인5
우리 큰이모는 15년정도 투석하고 있으신데 욕심 그득그득인데...술도 한두잔정도 어쩌다가 마시고 먹는것도 조금씩 다 드시더라
3개월 전
대표 사진
익인7
와 15년이면 엄청 대단하신거임...
내 주변에도 그거 받다가 인생포기하신 계심....
돈도 돈인데 생활이 안되고
삶의질 확 망가지고,..
가족이 화목하면 모르겠는데 그것도 아니었으면...... 가정도 개박살남...

3개월 전
대표 사진
익인6
글만 봐도 끔찍하다..
3개월 전
대표 사진
익인9
진짜 힘든거구나......
3개월 전
대표 사진
익인10
복막투석은 매일 4번인데 어릴때부터 시작해서 13년함 그냥 항상 힘이 없음 빈혈이 디폴트라 기운이 없고 몸에 피가 다 빨려 나간 느낌으로 살아감 지금은 이식 받아서 살만해졌다
3개월 전
대표 사진
익인15
고생했어
3개월 전
대표 사진
익인41
고생많았어ㅠㅠ
3개월 전
대표 사진
익인11
고단백도 조심해야하네
3개월 전
대표 사진
익인12
사촌언니 투석 중인데 그나마 새벽에 일찍 가야 많이 안 기다리고 바로 할 수 있어서 4신가 일어나서 병원에 가던데..
그것도 일주일에 3번씩이나 하니 당연히 직장도 못 구하고.. 가려 먹어야 하는 것도 엄청 많고.. 에후 ㅠㅠ

3개월 전
대표 사진
익인13
돈많아도 아프면 무용지물이지.. 걸어다니고 먹고 싶은거 먹는게 가장 좋아
3개월 전
대표 사진
익인14
근데 정말 예민하고 난동부리는 환자들
알고보니 신장투석중이었다 하면 아~~~그래서 그랬구만? 으로 바로 납득 됩니다
정말 삶의 여유가 없는 사람들이에요

3개월 전
대표 사진
익인16
고모부가 투석 몇십년 하다 돌아가셨는데 항상 소변줄 꼽고 차에서도 갈고...너무 힘들어보였어요
3개월 전
대표 사진
익인17
진짜 예민해요. ㅜㅜ 근데 아프고 힘드니 예민할수밖에 없어요...ㅠㅠ
3개월 전
대표 사진
익인18
저런 거 보면 정말 수십 억 돈보다 소중한 건 건강같음...
3개월 전
대표 사진
익인19
주사바늘도 엄청 두껍고...
3개월 전
대표 사진
익인20
투석2년차인데 매일 스트레스... ㅠㅠ 아 내일또 투석가야하네 하는 생각에 잠도잘 안오고 다행히 저는 병원을 잘만나서
간호사선생님들이랑 트러블은 없는데 4시간 누워있는게 진ㅁ짜 힘들어요 허리 빠개질거같아요

3개월 전
대표 사진
익인20
그리고 투석실에 은근히 젊은분들 많습니다 젊다고 안심하지 마시고 관리잘합시당 저도 처음갔을때 놀랬어요
저는 어르신들만 계실줄알았는데 30대 40대분들 몇분계시더라고요 일단 식단도 제한되지만 물먹는것도 제한돼요 신장에 제 기능을 못해서 소변이 안나오니 물을마서도 배출이안돼서 큰일나요 그래서 투석으로 기계통해서 걸러주는거고요

3개월 전
대표 사진
익인21
고염식…. 와우
근데 먹는 약 땜에 머리카락 빠지는 게 아니라
두통땜에 머리빠지는건가?

3개월 전
대표 사진
익인22
건강 지키자........ㅠ
3개월 전
대표 사진
익인23
요양원에서 사회복지사 근무했을때 절대 안받는 어르신이 투석환자였음
예민하고 병원도 자주가야해서 ...
시설장이 정원 꽉채우라고 압박 받아도 실장이 투석환자는 절대 안받았음 투석가능한 타 요양원 알아보라고 안내했던..

3개월 전
대표 사진
익인24
이거 보고 바로 물한잔했어요..
3개월 전
대표 사진
익인25
저런 예민한 환자들 매일보는 간호사들도 진짜 존경한다...
3개월 전
대표 사진
익인26
진짜 신장 관리 잘해야됨. 주변에 신장 이식 받아놓고 날것 먹고 술마시고 관리안하는 사람 진짜 괘씸함..저래놓고 자식들한테 또 달라할것 같아서
3개월 전
대표 사진
익인27
신장 관리 잘 할라면 어떻게 해야될까요? 운동 이런게 좋은가요?
3개월 전
대표 사진
익인28
먹는거 조절이 젤중요
3개월 전
대표 사진
익인29
나도 유전이라 신장에 막? 같은거에 이상 생기기 시작했는데ㅠ 넘무습다
3개월 전
대표 사진
익인30
바늘도 어마무시하게 큰거고
자꾸 투석하다보면 혈관 울퉁불퉁 난리 나고
그러고 성격 겁나 예민충 됨

3개월 전
대표 사진
익인32
ㅠㅠㅠㅠㅠ
3개월 전
대표 사진
익인33
왜 괜히 신장투석환자를 장애인으로 등록시켜주겠어요....
진짜 일상생활 너무 힘들어해요
다니던 병원 계속 가야해서 어디 여행도 못가구요
신장투석용 바늘만 봐도 진짜 저걸 찌른다고?싶을정도로 두껍고 무섭게 생겼어요

3개월 전
대표 사진
익인34
여행도 잘 못가요 이틀에 한번은 투석해야해서
3개월 전
대표 사진
익인35
맨날 바늘 찌르니까 멍울 들던데 다들 건강 조심해 할머니 보고싶다
3개월 전
대표 사진
익인36
ㅠㅠ
3개월 전
대표 사진
익인37
한약도 조심해야해요 여러분..
3개월 전
대표 사진
익인38
저속노화 식단 실천..
3개월 전
대표 사진
익인39
투석 전문 병원 근무중.... 다 맞말
3개월 전
대표 사진
익인40
투석은 바늘 굵기만 봐도.....
3개월 전
대표 사진
익인42
하…. 무숩다
3개월 전
대표 사진
익인43
투석실 간호산데.. 저렇다보니 투석환자들은 늘 예민하고 톡식하기로 유명함 그리고 투석은 신장을 치료하는 영역이 아니고 이미 망가진 신장 기능을 보조해주는거라 투석한다고 나아지는게 아님.. 신기능은 돌아오지 않아서 걍 평생 받아야됨.. 그래서 음식은 물론이고 물조차 맘대로 못마시는데 이게 관리 잘 안되는 환자들은 진짜.. ㅜㅜ
혈압당뇨 있으면 신장 망가짐.. 그거부터 잘 관리해야됨 ㅜ

3개월 전
대표 사진
익인44
저도 투석실 일해봤는데 삶의 질이 진짜 떨어질 것 같다고 생각했어요. 일단 주사 굵기가 리얼로 이쑤시개만 합니다.. 그걸 두개씩 꼽아야되는데 하다가 저혈압 와서 다리에 엄청난 고통이 동반되는 쥐가 나기도 하고요. 심하면 의식 잃기도 해요 ㅠㅠ 식이도 엄청 제한해야 되고여. 저도 식이교육하면서도 이게 다 안되면 대체 뭘 먹어야 되는거지..? 하면서 교육했습니다.. 물이나 음식 많이 먹으면 폐에 물 차서 응급실로 오시는 분도 계셔요. 혈압 200 이상으로 높아서 조절 안되는 분도 많구요. 투석 혈관도 쓰다가 막히면 시술 받으셔야 돼요
3개월 전
대표 사진
익인46
투석무섭지... 울엄마 어케 애키우면서 투석했지 ㅠㅠㅠ 다들 신장아껴주세요
2개월 전
대표 사진
익인47
병원에서 일한 적 있는데 그때 배운 교훈 신장 망가지는 질병은 절대 걸리지 말자 <<< 이건 진짜 삶의 질이 너무 떨어지는 것 같음 보고 있으면 너무 안쓰러워 ㅠㅠ
2개월 전
대표 사진
익인48
어떻게해야해? 안망가지려면
2개월 전
대표 사진
익인49
ㅠㅠㅠㅠ
1개월 전
대표 사진
익인50
실습하다가 잠깐 본건데도 진짜 신장관리 잘해야되겠다 싶었음…
신장 망가지면 고혈압 부종은 당연히 따라오는거고 저렇게 병원 맨날가면서 투석하던지 배속에 투석액 넣어서 하던지 택1 해야됨. 후자라고 좋은거 절대아님 하루에 몇번씩 투석액 갈아줘야하고 복막염 달고살아야함
몸속 노폐물을 못 걸러내니까 얼굴색은 점점 시커멓게 편하고 구역구토식욕부진 당연히 패시브로 달고 사는 와중에 물이랑 음식도 내맘대로 못먹음

1개월 전
대표 사진
익인50
부종이라는게 그냥 얼굴 붓고 마는게 아니라 배랑 폐에 물차서 숨도 제대로 못쉬고 헉헉거리는거임…평생
1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댓글없는글
엄마 좋아했던 남자가 쓴 편지인데 PS가 넘 재밋다8
08.28 08:55 l 조회 6651
10살 차이 여동생과의 카톡5
08.28 08:50 l 조회 6590
블라인드 뒤집어진 프로포즈 후기204
08.28 08:45 l 조회 99133 l 추천 12
한겨울 참새가 목욕하는거 본 동박새5
08.28 08:39 l 조회 4663 l 추천 2
요즘 난리난 3,500원 떡볶이30
08.28 08:31 l 조회 25038 l 추천 3
몇백억도 필요없다는 30대 신장투석 환자.jpg139
08.28 08:23 l 조회 58522 l 추천 18
모쏠연애 민홍 방송 이후에 받은 DM4
08.28 08:21 l 조회 19249
이정도면 트럼프 거의 이재명 사랑하는 거 아님?????1
08.28 08:20 l 조회 2168
채연 채령자매랑 친언니처럼 닮은 백예린27
08.28 08:17 l 조회 26944
트리플에스 레즈 토론.jpg2
08.28 08:13 l 조회 11207
이름 함부로 지었다간 큰일날듯한 건물2
08.28 08:05 l 조회 3737
"사랑하게 될 줄 알았어" 이 문장 보면 뭐로 해석돼?1
08.28 05:38 l 조회 1057
힁거와 누릉거1
08.28 05:22 l 조회 1297
장갑 거꾸로 낀 장원영1
08.28 02:43 l 조회 888 l 추천 3
오늘 수영하는데 이렇게 됨ㅋㅋㅋㅋㅋㅋㅋㅋ2
08.28 02:29 l 조회 4487 l 추천 1
성인이 되고 느끼는 것.jpg2
08.28 02:19 l 조회 2868
의외로 사람들이 카스테라와 서브웨이에서 먹는 것.jpg7
08.28 02:17 l 조회 11089
번개 장터에서 개인 계좌 줄려고 온갖 방법을 쓰는 사람들1
08.28 02:15 l 조회 10734
소개팅 카톡 대참사3
08.28 01:41 l 조회 3103
흙 덮다 집사 놓친 고양이2
08.28 01:37 l 조회 2679 l 추천 2


처음이전556557558559560다음
이슈
일상
연예
드영배
4: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