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pt/7764491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이슈·소식 유머·감동 정보·기타 팁·추천 고르기·테스트 할인·특가 뮤직(국내)
이슈 오싹공포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687

[TF초점] 한터·써클·KM, 3대 음악차트 뭐가 다를까 | 인스티즈


국내 음악 시장을 대표하는 차트는 시대와 함께 진화해 왔다. 설립 순서대로 살펴보면 1990년대 한터차트, 2010년대 써클차트(구 가온차트)가 대표적이고 2020년대 등장한 KM차트는 기존의 전통적인 방식과는 또 다른 형태로 K팝과 대중음악의 현재를 기록하고 있다.


한터차트, 30년간 쌓아온 음반 시장의 바로미터


1993년 설립된 한터차트는 국내 최초로 실시간 음반 판매량 집계 시스템을 구축하며 K팝 산업에 뿌리를 내렸다. 국내외 500여 개 판매처와 패밀리 네트워크를 통해 데이터를 수집하며 실시간·일간·주간·월간 단위로 변동하는 판매 추이를 투명하게 공개한다. 국내는 물론 빌보드·오리콘 등 해외 시장 분석에도 참고 지표로 활용된다. 오랜 신뢰성과 방대한 기록 덕분에 한터차트는 팬덤·업계·언론 모두가 인정하는 기본값 차트로 자리 잡았다.


써클차트, 디지털과 피지컬을 아우르는 통합 차트


2010년 가온차트라는 이름으로 출발한 써클차트는 2022년 7월 현재의 이름으로 개편되며 글로벌 접근성을 강화했다. 한국음악콘텐츠협회가 운영하고 문화체육관광부의 후원을 받는 공식 차트로, 앨범 판매, 디지털 음원 다운로드, 스트리밍, 노래방 차트, 모바일(통화연결음) 차트 등 폭넓은 지표를 제공한다.디지털 전환이 본격화된 2010년대 이후 써클차트는 음악 산업 구조 변화를 가장 잘 반영하는 지표로 평가받는다.


KM차트, '팬 소통' 글로벌 트렌드를 내세운 신생 지표


2023년 등장한 KM차트는 신생 플랫폼답게 팬덤 중심으로 전환한 음악 시장에 맞춰 '팬 중심 차트'를 표방하며 차별화를 꾀했다. 여기에 전문 심사위원단 심사와 KM차트 데이터 점수 등 객관적 지표를 더해 공정성을 강화했다. 월별 차트뿐 아니라 분기별 차트 시즌베스트 운영해 팬 이벤트를 다채롭게 꾸리며 참여 폭을 넓히고 있다. 팬과 아티스트 간 상호작용, 신인·중소 기획사 아티스트의 부각 등 기존 차트에서 놓칠 수 있는 영역을 조명하며 설립 2년 만에 주목할 만한 차트로 자리잡고 있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629/0000421293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댓글없는글
tvn 드라마 <폭군의 셰프> 시청률 추이4
08.31 10:02 l 조회 8908
윤아가 드라마 촬영 전에 밥도 안 먹은 이유8
08.31 10:01 l 조회 15750
교사 얼굴에 똥기저귀 비빈 엄마…"기회 달라" 실형에 울부짖었다158
08.31 09:00 l 조회 88311 l 추천 24
최악의 불평등 상황인 한국에선 왜 혁명이 일어나지 않을까 (feat.공정하다는 착각)2
08.31 08:42 l 조회 7077 l 추천 4
무인카페에 얼음 쏟은 초등학생1
08.31 08:12 l 조회 4243
[단독] BTS 지민·송다은, 이미 오래전 결별…"4년전 사진은 왜 올렸나"374
08.31 08:00 l 조회 127821
방금 방송 끝났는데 내용이 에바라며 말 나오는 중인 드라마 폭군의셰프;;;;; (유머글)1
08.31 06:44 l 조회 11482
인천에선 무시받지만 부산에선 고마운 항공사 원탑.....1
08.31 05:42 l 조회 24985 l 추천 1
"계산하셨나요?" 마트서 절도 적발…직원 손가락 부러뜨린 70대3
08.31 05:17 l 조회 13737
이재명이 퇴직금을 일시수령 불가능하게 만들었다?
08.31 05:09 l 조회 629 l 추천 2
현재 극우들한테 도는 트럼프 관련 카톡.twt6
08.31 02:34 l 조회 12527
강릉 가뭄으로 신난 멸종위기종125
08.31 02:15 l 조회 91526 l 추천 19
수지 소속사, 결혼 찌라시 고소…"합의·선처 없다"
08.31 02:09 l 조회 523 l 추천 1
수지 고소 공지 뜸5
08.31 01:26 l 조회 4238 l 추천 1
5~6월 컴백하려다가 엎어진 피에스타 근황6
08.31 01:15 l 조회 8603 l 추천 4
日, '케데헌' 인기에 자극 받았나..'J팝 데몬 헌터스' 10월 방송56
08.31 01:11 l 조회 75100
오원춘 토막살인 사건 당시 피해자와 경찰간의 통화 내역.txt2
08.31 01:07 l 조회 1802 l 추천 1
윤하가 새앨범에서 대부분 한글 가사로만 작사한 이유.jpg2
08.31 00:41 l 조회 4095 l 추천 5
홍대 버스킹 목겸담 올라오는 BAP 정대현36
08.31 00:21 l 조회 42783 l 추천 14
모든 사람이 싫어했던 황제의 인생
08.31 00:08 l 조회 2879 l 추천 1


처음이전516517518519520다음
이슈
일상
연예
드영배
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