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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앞에 나이는 숫자다?"…KBS, 연하남 매칭 프로 예정 : 네이트 연예
한눈에 보는 오늘 : 연예가 화제 - 뉴스 : [Dispatch=정태윤기자] KBS가 기획 중인 커플 매칭 프로그램이 출발도 하기 전에 삐걱거렸다. 30대 골드미스가 20대 큐티섹시남을 찾는다는 설정이 논란에 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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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정태윤기자] KBS가 기획 중인 커플 매칭 프로그램이 출발도 하기 전에 삐걱거렸다. 30대 골드미스가 20대 큐티섹시남을 찾는다는 설정이 논란에 빠졌다.
KBS 외주제작 공모에 따르면, '누난 내게 여자야'(가제)가 오는 10월 중 편성될 예정이다. 30대 중후반 여성과 20대 남성의 커플 매칭 버라이어티다.
문제는 기획 의도다. 공모안에는 "30대 중후반의 자기관리 끝판왕 골드미스와, 패기와 열정 가득한 20대 큐티섹시 연하남이 합숙하며 서로의 짝을 찾는다"고 적혀 있다.
여성 출연자를 나이와 결혼 여부로 규정하고, 남성 출연자를 외모로만 소비하는 듯한 인상을 풍긴다. 공영방송이 다룰 포맷이 아니라는 반응이다.
비뚤어진 연애관을 부추긴다는 지적도 있다.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이미 프로그램 기본 세팅과 일부 캐스팅은 완료된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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