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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91982

20대들이 흔하게 한다는 착각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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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오래살려고 건강 챙기는거 아니야…죽는날까지 건강하려고 그러는거야…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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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이거다..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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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4
ㅇㅈ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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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9
ㄹㅇ 실시간으로 몸이 안 좋아지는게 느껴져서 그래요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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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1
ㅇㄱㄹㅇ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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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8
이거죠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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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0
이거지라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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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3
ㅇㅈ 아픈채로 연명하는게 얼마나 고통스러운데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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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4
ㅇㄱㄹㅇㅋㅋㅋㅋㅋㅋ 바로 죽으면 호상이지..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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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안 아파봐서 그런거거나 영원한 이별을 경험해 보지 않았거나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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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오래살기 싫은데 건강챙김 이유는 인간은 그렇게 쉽게 안죽는다는거임..ㅋㅎ 문제는 일찍도 안죽는데 고통만 다 느낌..ㅜ그래서 억지로 챙기게됨 그냥 바로 가게해줘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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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22 사람이 생각보다 쉽게 안죽더라구요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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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33 공감이네요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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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
555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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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7
6666 하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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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그러다가 어디하나 고장나면 "엿됐다" 하고 채소를 챙겨먹기 시작함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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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ㄹㅇ 저 마인드로 살다가 20대 중후반 들어서 한번 크게 아프고 건강 잘챙기는중ㅠ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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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아플대로 아프고 돈은 돈대로 나가고 고통받다 일찍 죽는거지 깔끔하게 꽥 죽겠니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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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이게 깊게 생각을 해봐야만 아는 사실인가....?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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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6
한번도 아파본 적이 없어서 그럴수도 잇어..ㅠㅠ 내가그랫거든 살면서 장염같이 사소한거도 안겪어봐서 저런 마인드엿음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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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
ㄹㅇ 안아프려고 건강챙기지 오래살려고 건강챙기는 거 아닌데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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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
당장 내일 죽어도 오늘은 안 아파야 할 것 아님..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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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
건강 챙기는 사람 중에 원래 몸이.약할 수도 있지만 보통은 다 님들처럼 건강했던 사람들이쥬,, ㅠㅠ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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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
건강 안챙기고 막 살다가 일찍 죽을 때 편하게 죽는단 보장이 없는데 왜..
이거 진짜 좀만 깊생해도 저 말이 진짜 바보같은 말인거 알 수 잇어요...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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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
되게 일차원적인 생각같다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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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6
어리석은 생각이긴 한데 뭐 어리니까;; 저렇게 착각할 수 있다고 봄. 그치만 좀 경솔해 보이기는 함.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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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7
나이든 사람도 진짜 제대로 아프기 전이거나 아픈 사람 간병해보기 전엔 저런 철 없는 소리함.. 겪어보면 얼마나 고통일지 모르고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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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8
아파보면 깨닳음..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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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9
30대 중반되니까 편두통이 일주일중에 5일은 늘 찾아온다 머리가 깨질것같이 아픈날이 그렇지 않은 날보다 많아 난 술도 담배도 해본적이 없는데 나이들고 직장에서 스트레스 좀 받다보니 자연스럽게 찾아오더라 두통이 없는게 얼마나 행복한지 모를꺼야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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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0
진짜 단편적인 사고방식이다…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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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1
바로 깨꼬닥하고 죽는게 아니고 시들시들 병들어가다 고통받고 죽는건데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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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2
빨리 죽는 사람은 없다...
아프게 오래 사는 사람과 안아프게 오래 사는 사람만 있을뿐..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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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3
ㄴㄷ어릴때 저랬는데 나이먹고나니까 왜챙기는 지 알겠음 그냥... 몸이 예전이랑은 다르다는게 느껴져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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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4
저런 생각 저도 많이 해요 근데 이제 생각보다 사람이 잘 안 죽으니까 골병든 채로 80까지 사는 건 너무 끔찍해서 '건강하게 살다가' 빨리 죽고 싶어지긴 했어요 무슨 맥락에서 하는 말인지 같은 20대 동년배라 너무 이해되는데.. 그냥 자기 생각들 좀 편하게 말하게 두세요 대단한 잘못한 것도 아닌데 저렇게 말하면서도 매일 운동하고 식단하고 누구보다 직업적으로 그리 사시는 분들 아닌가.

근데 덧붙이자면 어쨌든 우리는 오늘 하루 그 다음 내일 그리고 또 모레를 당장은 살아가게 되니까 괜히 어디 다치고 깨지고 고장나서 고생하고 싶진 않다는 생각은 들더라고요 그래서 요즘엔 영양제나 운동 이런 거 열심히 알아봐요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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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5
아프게 질질끌면서 살거같음...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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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6
안 아파봐서 저러는 거죠....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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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6
부럽네요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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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8
예나는 소아암 투병으로 생존 가능성 낮다는 이야기까지 들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행복에 더 집중하는 것 같기도 ㅎ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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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7
20대는 건강하니까 모르는거지 나이들면 면역력부터 엄청 떨어지는데 관리하면 모를까 안하다가 나이들면 진짜 훅 체력 떨어짐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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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8
아무리 아프셔도 병원 안갈거면 유병단수 가능해요 근데 그거 안될걸요 ㅋㅋㅋ 자기는 안아플거라던 우리 엄마 오십견 때문에 아파서 밤에 못주무실정도가 돼서야 병원갔는데 한달에 100씩 내고 병원다님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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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9
오래 살고 싶진 않지만 영양제 한 주먹씩 먹는중...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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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0
철없어보임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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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1
착각인건 맞긴한데 사실 20대때는 건강하지 않은 몸을 겪어보지 않았기때문에 상상이 안되긴함
지금 주변에서 얘기해봤자 와닿지도 않음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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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2
안아파봐서 그런거아닐까.. 난 저 둘보다 어려도 아파보니까 고통이 무서워서 사리게됨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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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3
말은 저렇게해도 건강 엄청 챙김.. 운동부터 먹는거까지.. 헬스장 가보면 알거임 2030엄청많아 과거와 달리 운동비율도 높아지고 건강관리하시는 젊은사람들 엄청많음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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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4
20때여서 할 수있는 말이라고 생각함 .. ㅋㅋ 30대 돼 봐라 이것뚜라 ~~ㅠ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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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5
ㅋㅋㅋㅋㅋ본인이 느끼지않으면 절대 안바뀜 나도 그랬어 ㅠㅠㅠㅠ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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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8
앞자리 숫자 바껴봐야 정신차림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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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9
나이 더 들어봐라 소화가 안돼서 건강한 음식 찾게됨ㅠㅠ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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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0
건강 받고 결혼도 똑같은듯
어릴땐 다 괜찮을것 같고 혼자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것 같은데 나이들면 자연스레 생각이 바뀜... 안정적인거 찾고 결혼 생각나고 저속노화 찾고 그렇게 돼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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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1
나도 평생 얼음 와작와작 깨먹을수 있을줄 알았음...ㅜ관리 잘해야함ㅜ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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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2
죽고싶어도 쉬이 못죽으니까요.....
온갖 질병 달고 살아 삶의 질 떨어지는 수준이 아니라 호흡기 꼽고 인간구실 못하게 or 가족들한테 똥수발 시키게 돼도 안 죽어질수 있는게 목숨이라..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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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2
사고, 예기치 못한 암 등은 어쩔수 없지만 기본 건강은 챙겨야해요ㅠㅠ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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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3
병이라는게 없어서 고통 느낄 일이 없고 그냥 안좋은게 누적되다 어느날 갑자기 꽥 죽는거면 나도 저렇게 살고싶음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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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5
근데 얼마 못먹어서 그런거 아닌가요 그러니까 뭐든 소식하면 건강 안좋은 거 먹어도 빈속에 술먹기 뭐 그런건 아닐거고..그리고 건강 안좋은 것만 먹을거 같지도 않음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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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6
그냥 아직 젊은 편이니까 뭘 몰라서 저렇게 말하는 거임(혹시 뭐라할까봐 덧붙이는데 본문돌들 나이보다 어림 ㅠ)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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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7
아프면 돈도 마니 나가고 매번 약 챙겨먹는데 2년 되니깐 이런 모습이 가끔 짜증남... 귀찮고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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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8
건강이 최고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여..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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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0
ㄹㅇ 난 막살다가 서른되면 죽을거야 ㅎㅎ 그러는 애들 눈 깜짝하면 서른이야..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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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1
그래서 20대 당뇨 환자가 많이 늘었지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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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2
ㄴㄷ 20대초땐 저랬는데...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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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3
저렇게 생각할 나이지 뭐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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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3
나도 저 나이땐 아무생각없이 걍 내가 먹고싶은대로 막 먹었음 그래도 아무렇지 않았으니까 근데 지금은 속아프고 불편한게 싫어서 일부러 자극적인거 피하고 전보다 소식하게됨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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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4
나도 저러다 25살 되자마자 엄청 크게 아픔 ㅋㅋㅋㅋ건강에 문제 생기는거, 일상이 무너지는거 순간이구나 진짜 크게 깨달았어...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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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5
나도 20대 때는 그렇게 생각했는데
건강이 조금조금씩 나빠짐 소화가 안 된다든가 두통이 잦다든가 손이 저리다든가
크게 안좋은 게 아닌데 신경쓰이는 정도
조금만 신경쓰면 좋아질것같아서 건강을 안 챙길 수가 없음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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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6
어차피 30대 되면 깨달음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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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7
아 근데 저 생각 위험한 게 요즘은 해로운 음식은 진짜진짜 해로워서... 잘 살다가 어느 날 갑자기 요절하는 게 아니라 나날이 고통받다가 요절할 수 있음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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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9
왼쪽 분은 어릴 때 소아암 투병으로 힘들었다고 했었는데 건강을 안 챙긴다니...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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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1
나도 저랬었지 ^^...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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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2
병원비 안생기게 건강챙기는거지..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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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4
아직 20대지만ㄴ.. 느껴요 제가 20대 초반일 때 언니오빠들이 건강 얘기하는 거, 피곤해 하는 거 들으면서 몇살 차이도 안나는데 그렇게 다른가? 싶었는데 그렇게 다르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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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5
죽는게 무섭나, 아픈게 무섭지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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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6
유병장수냐 무병장수냐의 문제지...... 맛있는건 다 몸에 좋지 않단말이야....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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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7
젊다... 어디 한 곳 아프기 시작하면 알아서 영양제 찾아먹게 되어있음ㅋㅋㅋㅋㅋ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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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9
나이 먹으면 알게 되죠... 영원한 건 없읍니다...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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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0
나중에 20대 후반되면 별 것도 아닌 걸로 늙었다니 어쩐다니 말한다에 한표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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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1
나도 그랬다..ㅋㅋㅋㅋㅋㅋㅋㅋ 건강 잘 챙겨야 안아플 수 있는 거고 아프고 나서 챙기려면 이미 소잃고 외양간 고치는거다..근데 뭐 말해봐야 눈막귀막으로 스스로 못느끼면 그냥 쪼대로 살고 나중에 아프든말든 본인들이 알아서 하면 될일임ㅋㅋ 내 몸 내가 챙기지 누가 대신 챙겨주겠음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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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2
사쿠라는 슬슬 느낄 나이 아닌가?
98 나랑 동갑인데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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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9
최예나도 99일걸 둘이 걍 1살차이임 근데 20대후반은 뭐 아직 노화를 느낄 나이는 누가봐도 아니니 저렇게 말하는듯
29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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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3
건강은 있을 때 지켜야됨
잃고나서는 아무리 노력해도 예전으로 못돌아가ㅠ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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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5
나도 20대때 그랬지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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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6
아파보면 달라짐
그리고 저렇게 말한 어른들 다 늙어서는 건강 챙김ㅋㅋㅋㅋㅋㅋㅋㅋ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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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7
ㅋㅋ 나도 저랬는디 지금보면 철딱서니 없네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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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8
오래 사는 건 유전이고ㅋㅋㅋ 건강하게 살려늕거지.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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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0
ㅋㅋㄲㅠㅜ 나도 저랬는데 20대 후반되면서 자주 아프게 되고 그에 비해 회복력 떨어지는거 온몸으로 느끼게 되는 때가 오더라구
29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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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1
젊어서 그럼 ㅋㅋㅋ 나도 20대때는 하고싶은거 먹고싶은거 다하고 한 40살 정도에 죽어야지 햇는데 30후반 부터 더 살고 싶다는 생각으로 바뀌고 건강하게 남의 도움 안받고 늙고싶다는 생각으로 바뀜
29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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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2
저도 비슷한 생각이었는데...아버지 돌아가시고 바꼈어요. 나도 나중에 가정을 꾸릴텐데 그들을 위해서라도 건강해야겠다
28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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