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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키워드만 던져주면 알아서 문장이나 서사를 구성해주는 ai들이 넘쳐나지만
인간지능 위주로 살아가던 낭만의 시대에는 문장 구사능력이 뛰어나면 그 능력으로 충분히 밥 벌어먹고 살 수 있었던 시절이 있었음
지금은 개개인에게 이정도 민첩성이 없더라도 AI를 보조 도구로 사용하면 된다는 인식이 생겼지만 저 시절에는 구성능력이 좋은 재능을 가진 사람을 찾아 함께 일하던 시대였음.
이런 사소한 변화에서부터 시작해 다가올 AI 에이전트 시대에는 개개인이 가진 작은 재능들이 묻히는 시대가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듦.
이미 개인들이 가진 많은 능력들이 'AI돌리면 몇초만에 되는' 것들 쯤으로 가볍게 여겨지기 시작한지 오래 되었다는 반응이 많음.
인간이 인간을 필요로 하지 않는 시대에 과연 이 많은 인구들이 어떻게 생존할 수 있을 지 궁금해지면서 두려워지기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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