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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위와 결혼 전 배우자 기도를 했었다던 송지은 | 인스티즈
박위와 결혼 전 배우자 기도를 했었다던 송지은 | 인스티즈
박위와 결혼 전 배우자 기도를 했었다던 송지은 | 인스티즈
박위와 결혼 전 배우자 기도를 했었다던 송지은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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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ㅌㅋㅋㅋㅋㅋ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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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오…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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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이모가 잘못하셨네…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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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그렇군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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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무교 입장에서 그냥…. 신기함,,,,;;; 하 ㅜ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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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
근데 무교도 잘 만나고 있으면서 무당이나 궁합 믿고 헤어질까ㅠ 고민하는 사람들도 있잖어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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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8
고민은 해도 보통 한순간 아님?? 그 순간만 그러고 싹 잊음 시간지나면 근데 저거는 진정으로 그렇게 지금까지 생각한다는가자나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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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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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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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이런 거 보면 저 생각을 되뇌면서 얻는 통찰이 기도라는 행위에서 얻는 가장 큰 교훈이 아닐까 싶어요 계속 같은 생각을 되뇌면서 오는 메시지가 저분의 하나님의 음성이지 않을까..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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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그런거같음 솔직히 무교라
보면 ..?ㅋㅋ이러는데 그냥
자기혼자 계속 반문하면서 성찰하는느낌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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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신기하당 전우원도 저렇게 깨달음 얻은 건가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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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옛날에 최애였어서 그냥 행복만 바랄뿐...예전보다 행복해보여서 됐다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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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종교가 원동력이 되면 그걸로 됐죠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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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
저는 불가지론자지만 종교적인 믿음을 통해 바르게 살아가는 사람이 많더라고요 (안 그런 사람도 있겠지만) 신의 존재유무를 떠나서 믿음의 효험성은 존재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 믿음이 변절되지 않고 바른 삶을 이끌어준다면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행복하세요 언니...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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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
두분 잘 살고 있는데 이런저런 말 얹을 필요가 있나요? 굳이 떨떠름한 표현하는 분들은 종교 혐오 플러스 기저에는 장애인 혐오 심리도 깔려있는 듯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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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9
박위님 때문에 떨떠름한게아니라 저 짧은 캡처속에서도 느껴지는 일반적이지않은 신앙심때매 떨떠름한거임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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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7
일반적이지 않은 신앙심인지 어떻게 앎?...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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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4
그냥 지들이 보기에 너무 종교적이면 다 '과하다' '일반적이지 않다'고 하면서ㅋㅋㅋ 무교인 눈에 일반적인게 어딨겠음
제발 싫으면 관심을 끄세요 남의 신앙심을 왜 지가 평가함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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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7
무슨 비약이야…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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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4
갑자기 장애인 혐오가 왜 나와요? 누가 봐도 다들 너무 종교에 심취해있는(?) 모습에 오... 하고 있는건데 너무 무례하시네요 님이 속으로 그렇게 생각하고 계신듯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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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1
ㄹㅇ...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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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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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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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
언니가 행복하시면 됐어요 저는 그걸로 응원할 수 있어용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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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
배우자기도 효과 있는 것 같긴 한데...
이건 너무 비약적인 간증 같아서 갑자기 신뢰가 확 떨어지넹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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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6
…..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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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7
아니 원하는 대로 기도 하라며요
쇼핑하니? 하고 거절하실거면 왜 기도하라 했어요!!!ㅋㅋㅋㅋㅋㅋㅋ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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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8
진짜 뭐라는걸까.. 종교 비하하려는 의도는 없지만 걍 북치고 장구치고 자기합리화하는거같음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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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1
22 자기합리화같아요....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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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2
333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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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7
444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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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9
55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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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3
66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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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0
77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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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1
88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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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6
99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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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6
10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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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2
11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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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4
의도는 아니라 햇지만 결국 종교 비하임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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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9
송지은이랑 한선화랑 처음 싸운것도 종교문제로 알고있음
어쨌든 본인이 종교에 의지하면서 그게 삶의 긍정적인 원동력이 된다면 좋은거 아닌가 싶음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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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0
아니 자유의지 들어주신다면서 쇼핑하니는 왜 물어보신거람ㅜ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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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3
ㅋㅋㅋ나도 쇼핑하니 왜물어봤나싶었는데 ㅋㅋㅋ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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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4
…오호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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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5
좋지도 나쁘지도 않은 의미로 just 신기함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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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6
좀 무서울정도임..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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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8
오호라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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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9
진짜 저종교는 신기해......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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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0
댓글 반응 좀 놀랍네요 이건 그냥 그렇구나 하고 넘어갈 일 아닌가요? 범죄자를 만난것도 아니고 일반 방송에 나와서 종교를 강요한 것도 아니고 기독교 방송에서 본인의 생각을 말한건데요ㅋㅋㅋㅋㅋㅌ 댓글에 장애인 혐오, 기독교 혐오가 너무 눈에 보이네요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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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4
갑자기 장애인 혐오가 왜 나와요? 누가 봐도 다들 너무 종교에 심취해있는(?) 모습에 오... 하고 있는건데 너무 무례하시네요 님이 속으로 그렇게 생각하고 계신듯 다시 댓글 정독해보세요 ㄹㅇ 그런 반응 하나도 없는디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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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0
댓글에 자기합리화라는 말이 많이 보여서요 사람이 사람을 만나는데 자기합리화라는 말이 왜 나오는걸까요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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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9
22 안맞으면 구냥 지나가면 되지 굳이 댓글 달면서 혐오성 발언은 왜 하는지 싶네요 ㅎ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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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7
333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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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2
44 그니까 뭐 잘못한줄..?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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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4
진심 딱 이마음 그렇구나하고 넘어갈일이지 비꼬고 혐오하고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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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1
진짜 ㅇㅈ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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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0
55 남편이 존잘에 키 크고 몸 좋고 금수저면 다들 농담으로라도 배우자기도 지금부터 하면 되냐고 댓글 달렸을텐데ㅋㅋㅋㅋㅋ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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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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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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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1
걍 티비에안나왓르년 짙ㅋ나 돈나 충격임 ㅜㅜ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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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2
응...? ....난 진심 이해 못 할 세계다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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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3
저는 무교지만 이게 종교의 순기능으로 보이는데요
성찰하고 반성하고 받아들이는 과정에 종교에 의지하는 게 첨가된 것 뿐이지 비종교인들 사는 거랑 크게 다르지 않다고 봅니다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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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4
뭐 본인이 만족하신다니 그래도 난 내가 없기에 부러움..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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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5
크리스마스까지도 기독교 혐오하는 거 진짜 웃기다...ㅋㅋ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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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7
22 내말그말 ㅋㅋ,,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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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2
ㄹㅇㅋㅋㅋㅋㅋ 그렇게 혐오스러우면 출근해라ㅜ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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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6
이래서 사람들이 종교를 믿는 것 같아요~ 전 무교지만
이게 자기합리화로 보인다는 분들은... 현실을 만족스럽게 살아가기 위한 깨달음의 경지(?)를 부정하고 약간의 불만족을 늘 안고 살아가는 게 과학적인 진실일 거라고 생각하시는 것 같네요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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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7
저분 신앙심은 존중하지만 개인적으로 깨달음은 외부가 아니라 내부에서 이뤄져야 더 건강하다고 생각함 굳이 종교에 의지하지 않아도 충분히 만족스럽게 살 수 있음 종교 순기능도 분명 있지만 안믿으면 지옥간다면서 공포심 조장하고 자기들만이 진리라고 생각하게 만드는 분위기 등 문제가 너무 많음 부모님부터 모태신앙에 친척들 전부 독실하게 믿는 집안에서 자랐지만, 모든 것을 그분한테 맡긴다는 그런 생각 자체가 너무 질리고 거부감 느껴짐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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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6
외부인이 보기엔 종교의 저런 깨달음은 내부적인 깨달음이 아니라고 할 수 없지 않나? 내가 한 말이랑 전혀 관련 없는 본인이 종교가 싫은 이유를 왜 하는지 모르겠음. 즐거운 성탄절^^보내시든가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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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1
22 하나님은 매개체일뿐 자기합리화가 아니라 내부의 깨달음인 것 같아
기도와 감사일기 다 비슷한 맥락 같은데 종교가 들어가면 합리화가 되는건가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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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7
스스로 깨달은거지…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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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0
정신병아니야…?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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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3
이건 악플이고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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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1
오.... 글쿤 ㅋㅋ.....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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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2
신기하네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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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5
자기합리화 하고 현실과 타협했단걸 하느님이 쇼핑하니? 했단걸까요 하느님이 쇼핑하냐고 시비 걸거면 왜 신이에요 진짜ㅜㅋㅋㅋ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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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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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8
지금 배우자를 너무 사랑하니까 그 이전의 경험들과 연결해서 저렇게 의미부여가 된 거 아닐까요...? 굳이 뭐 이상하네, 신기하네 이럴 게 아니라 그럴 수도 있나...싶긴 한데...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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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2
하느님은 기도도 하나도 안 이뤄줄거면서 뭐라 하기만 하네 하느님 너무함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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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3
저런 기도가 다 먹히면 세상에 억울한 사람 하나 없겠지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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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4
뭐라는거지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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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5
자기성찰?고뇌?가 스스로 힘든 사람은 종교적으로 도움받는건가 싶기도 함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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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6
저는 예전에 배우자 기도는 아니고 다른 기도 한적 있는데 '그러면 너는 나에게 무엇을 해 줄거니?'라고 하셔서 그때 이후로 기도는 못하고 방언기도만 하고 있어요.😂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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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7
유난히 기독교에서만 반응이 안좋은것같음. 정신병 아니냐고 댓다는 사람은 뭐임 ㅜ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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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8
그저 신기함..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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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9
아멘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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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0
오..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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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1
이럴 땐 종교라는게 참 무섭게 느껴짐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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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2
으..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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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3
흠...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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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4
본인이 행복하면 된거지 뭐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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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5
내친구랑 똑같다 내친구도 기도 열심히 하니까 하나님의 음성이 들렸다고 했는데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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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6
참 신기 ㅋㅋㅋㅋㅋ..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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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8
근데 기독교가 그런 자신의 소원을 비는 종교가 아니지않아요? 먼가 저런거볼때마다 신기함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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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8
억지로 기독교 접할일이 있어서ㅜ.ㅜ 접해봤는데 자신의 마음가짐을 다잡을수있도록 선을 행할수있도록 의지가 꺾이지않게 해주십사 용기를 내게 해주십사 그런거 기도하는거같던데
그래서 억지로 들었지만 진짜 그런 것들을 행한다면 종교 믿는것도 ㄱㅊ겠구나 싶었긴함
막 사리사욕적인거 비는건 패션기독교 아녜요??
찐종교인들 좀 알려주십쇼 제가 이해한게맞는지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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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1
기복신앙은 잘못된 게 맞지만 하나님의 계획에 어긋나는 게 아니면 굳이 원한다는데 내치는 분은 아니다 정도로 이해하면 될거같아요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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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9
....그냥 하나님과 결혼한거네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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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0
전에 잠깐 교회다녔을적 이해가 안갔던게
저렇게 생각하는 여성신도들은 엄청 많았고 남성신도들은 안 그랬던 거 그리고 남자가 10살이상 많아도 목회자거나 목회자준비를 하고있으면 하나님의 사랑과 축복어쩌구에서 만난거니 아무도이상하게 생각안한거 등등 ~ ㅋㅋ..어린여자애가 사회생활도 안해보고 졸업하자마자 결혼하게되는 과정이 그리 좋아보이진않았습니다..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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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3
그럼 나 하느님께 배우자기도로 미혼 연예인 적고 되라되라 하면 결혼하게 해주심? 아니잖아
그냥 본인 이상형에 맞는 사람을 찾으러 다녔고 그에 맞는 사람이 나타나서 결혼한거임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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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5
오...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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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7
난 자기 생각을 하나님 응답이라고 하는게 신기함
가치관이나 생각은 바뀌는건데 다들 하나님 목소리라고 하는게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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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1
ㄹㅇ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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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8
나도 종교가 없어서 신기하지만 끝없이 하나님?이라는 존재가 있다고 믿으면서 그 덕에 자기 자신을 바르게 살아가려고 노력하는 거 같아서 신기함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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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9
그놈의 하나님. ..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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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0
사주팔자 신점 이런건 보면서 신앙심 욕할건 없는것같음 걍 본인이 행복하면 된듯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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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3
다른 프로에서는 그 리스트가 다 맞았다고 하시던데.. 살다보니 아니었나봐요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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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4
기독교인이었을때도 유독 배우자기도하는 건 이상하게 보였음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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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5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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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6
근데 그냥 본인이 깊게 생각하고 기도하다보니 그런 생각이 든걸텐데 그걸 하나님이 응답해주셨다라고 표현하는게 신기함..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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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7
ㅋㅋ..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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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8
하나님의 목소리가 들린다는게 신기해요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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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9
참 신기하다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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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0
하나님의 음성이 들린다는 게 환청이 들린다는 게 아니라 그런 깨달음을 얻게 했다는 거잖아요. 마음의 소리라고 하면 그게 진짜 들려서 마음의 소리라고 하는 게 아닌데, 이런 것까지 트집 잡으면 어쩌자는 거??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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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2
무교이신 분들은 신기해보일 수 있고, 자기합리화 같다고 이상해보일지 모르겠지만 기도하면서 깨달은 분들만 알 수 있어요. 교회만 다닌다고 다 믿음이 있는게 아니에요..! 믿음은 눈으로 볼 수 있는게 아니라서요ㅎㅎ

우리가 주목하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이니 보이는 것은 잠깐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라[고후4:18]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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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6
호 신기하네요....본인이 생각하면서 깨달은게 하나님이 말한거라는거죠?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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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2
저같은 경우에는 하나님의 음성이 들린다기 보다는 하나님이 주시는 마음이라고 생각해요. 제가 고집하고 있던 생각들이 기도하면서 꺽이고 변화되는 과정에서, 불안하거나 걱정했던 마음들이 평안해지고 저의 물리적인 상황들도 좋아진 경험들 많았어서요!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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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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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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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3
나 우리집 평화롭게 해달라고 이십 수 년을 기도했는데 돌아온건 아빠가 주식사기 먹어서 6억 날리고 죽네사네 한 것밖에 없음
크리스마스인 오늘도 집안 살림 다 깨부시고 집나갔는지뭔지 보이지도 않음
저는 뭘 더 해야할까요 도대체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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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5
진짜 궁금한게 기독교 천주교들이 말하는 하나님은 몸이 여러개임?
인구가 수억명인데 어떻게 한명한명의 부름에 다 응답을 하심? 동시다발적으로 나타나서 대답해주고 그럼? 애초에 하나님 음성을 듣고 실제로 봤다는게 말이 안되는걸 본인들은 모름?
걍 자아 반성 한걸 하나님이랑 대화했다고 말하는거임?
근데 그렇다기엔 기독교 천주교 다니는 사람들 다 만나봤는데 실제로도 하나님 음성 들었다고 강력하게 믿던데..?
난 이미 죽고 없어진 사람이랑 대화하고 실제로 봤다는게 진짜 이상함 이해가 안돼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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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4
머리나 마음속에 선명하게 그리고 갑작스럽게 낯선 생각이 띄워지면 그런걸 '들었다'고 하는거겠죠. 제가 체험해본적이 없으니 뭐라 말하기 애매하지만 종교안에서의 체험은 일종의 환상을 본다는 경험으로 이해해야지 무슨 친구만나듯 눈으로 보고 대화나누고 이런 개념이랑은 아예 다른거지.. 애초에 종교에서 지금 언급하는 대상이 '신'인데 몸이라는 실체가 있느냐 어떻게 수억명을 만나냐는 질문이ㅋㅋㅋ 사람이 아니잖아요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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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5
실제로 봤다고 합디다 대화를 나누었다고 하고요 그래서 이해가 안된다고 하는거고요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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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4
제가 똑같은 댓을 달아야하나요... '본다'는게 환상의 개념인거고 '대화를 나눈다'는게 본문같은 마음속의 생각과 심상으로 오갔다고 이해하는게 맞다는거죠
뭐 신을 갑자기 내눈앞에 앉혀놓고 일대일 티타임이라도 가질까요.. 문장해석을 '실체'에 초점맞춰서 그대로 직독직해 이해하시면 당연히 안맞는다는거지. 그게 무교와 종교의 이해구조가 다르다는거고 여전히 무슨 소린지 모르겠다 하셔도 어쩔수 없는거같긴 해요.. 종교의 대부분 개념자체가 이해해보고싶은 호기심이나 관심이 없으면 받아들이기 난해한거라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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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5
실제로 보고 실제로 대화를 나누었다고 했다고요
실제 음성을 들었다고 했다고요
저 가수는 님이 말하는게 맞을지 모르지만 제가 만난 천주교나 기독교들은 실제로 봤다고 했다고요
그래서 제가 이해가 안가고요
맨날 기도하면서 티키타카 나눈데요 친구처럼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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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4
95에게
그냥 댓글 그만 달게요.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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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5
94에게
그러든가요 저도 종교에 심취한 사람이랑은 말을 못 섞겠네요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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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4
95에게
네네.. 아마 지금 댓글은 종교의 유무가 아니고 문장 이해력의 문제같기는 한데.. 어차피 텍스트로는 이해 못하실거같고, 그분들한테 직접 물어보라 하기엔 그건 진짜 종교차이에 의한 이해의 어려움이 될거같아서.. 그냥 서로의 영역에 관심끄고 인티나 합시다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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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5
94에게
ㅋㅋㅋㅋ 댓글 그만 단다더니 왜 계속 다세요?
문장의 이해 차이는 님이 못하는거 같은데?
하나님을 실제로 보고 실제 그 분이랑 대화를 나눴다고 하는 사람한테 제가 면전에 대고 무슨 말을 더 얹습니까?
아 그러시군요 하고 말죠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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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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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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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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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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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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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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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7
오.....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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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8
무교인데도 오히려 대충 이해가는데… 기도라는 과정을 통해 스스로 어느정도 깨달음을 얻은거겠져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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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9
저 결이랑 좀 다르긴한데 이상형 적어놓고 매일 보다보면 진짜 만나게 된다는 글을 본적 있음 내가 그에 맞는 좋은사람이 되기위해 저절로 노력하게돼서라던데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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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2
사람들 욕하는 거 보면 그냥 신앙 자체를 혐오하는 거면서 왜 뭐라하냐고 물어보면 맨날 전도 핑계만 댐ㅋㅋㅋ 전엔 이해했는데 이젠 모르겠다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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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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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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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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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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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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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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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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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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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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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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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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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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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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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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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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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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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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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초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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