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도 둘째 계획 있으면
차라리 첫째 육휴 때 가지는 게 낫다고
다시 복직하면 출근 기간도 애매하고
회사에 눈치보인다고 함
(이건 동의함)
근데 기혼들 입장에선 그걸 먼저 얘기할 필요가 없음
왜? 첫째 낳고 둘째 바로 낳고 2년 쉴 거예요 하면
회사 입장에선 그냥 실급 줄 테니 나가라 하든지
2년 공백 생각해서 다른 부서 발령 보내든지
아니면 그 이후로 오랜 기간 승진 누락시키겠지
일단 얘기 안 하고 1년의 안전 기간(?) 확보
= 회사도 당연히 1년 이후에 돌아올 거라 생가
그치만 기혼들은 둘째 낳을 거니까 이제 와서
갑작스럽게 아기천사가 찾아왔다 함
= 회사는 또 1년 공백기를 생각해야 하는데
애초부터 2년으로 알고 있는 것과
1+1이 되는 건 다른 셈임
기혼은 그로 인해 받는 자신의 불이익을 줄이고
피해는 회사와 직장 동료에게 전가하게 됨
임신을 하면 둘 중에 하나 뿐임
1. 사전에 계획하고 준비했거나
2. 그냥 덜컥 생겨버린 것
근데 인터넷에서는 그렇게 둘째, 셋째 관련해서
남편 직장 자기 직장 육휴 출휴 복직 시터 돌봄
고민이 그렇게 많은데
왜 항상 우리들은 직장 동료로부터
예상치 못하게 생겼다는 말만 듣는 걸까?
그 중에 머리 나빠서 미리 계획 떠벌리고 다니는
사람들도 다수 있으나
정말 1%도 예상하지 못한 임신은 아닐 거라는 것
*나는 꽤 오래전부터 이렇게 생각해왔는데
이 담론의 여시들 여론은 왜 피임 안 하냐는
말만 있어서 한 번 같이 생각해보고 싶어서 적음
차라리 첫째 육휴 때 가지는 게 낫다고
다시 복직하면 출근 기간도 애매하고
회사에 눈치보인다고 함
(이건 동의함)
근데 기혼들 입장에선 그걸 먼저 얘기할 필요가 없음
왜? 첫째 낳고 둘째 바로 낳고 2년 쉴 거예요 하면
회사 입장에선 그냥 실급 줄 테니 나가라 하든지
2년 공백 생각해서 다른 부서 발령 보내든지
아니면 그 이후로 오랜 기간 승진 누락시키겠지
일단 얘기 안 하고 1년의 안전 기간(?) 확보
= 회사도 당연히 1년 이후에 돌아올 거라 생가
그치만 기혼들은 둘째 낳을 거니까 이제 와서
갑작스럽게 아기천사가 찾아왔다 함
= 회사는 또 1년 공백기를 생각해야 하는데
애초부터 2년으로 알고 있는 것과
1+1이 되는 건 다른 셈임
기혼은 그로 인해 받는 자신의 불이익을 줄이고
피해는 회사와 직장 동료에게 전가하게 됨
임신을 하면 둘 중에 하나 뿐임
1. 사전에 계획하고 준비했거나
2. 그냥 덜컥 생겨버린 것
근데 인터넷에서는 그렇게 둘째, 셋째 관련해서
남편 직장 자기 직장 육휴 출휴 복직 시터 돌봄
고민이 그렇게 많은데
왜 항상 우리들은 직장 동료로부터
예상치 못하게 생겼다는 말만 듣는 걸까?
그 중에 머리 나빠서 미리 계획 떠벌리고 다니는
사람들도 다수 있으나
정말 1%도 예상하지 못한 임신은 아닐 거라는 것
*나는 꽤 오래전부터 이렇게 생각해왔는데
이 담론의 여시들 여론은 왜 피임 안 하냐는
말만 있어서 한 번 같이 생각해보고 싶어서 적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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