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사람마다 아닐 수도 있음...!)

영화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의 빌런,
조부 투바키


얼굴을 다 가렸는데도 느껴지던 첫등장씬에서의 광기

라디오 주파수 맞추듯이
멀티버스 뛰어넘는 연출에서부터 심상치 않다는게 느껴짐
대망의 엘베 등장씬




에티튜드 하나로 벌써 심상치 않은 빌런 완성



앞길 막는 경찰은 꽃가루로 만들어버림
이후에싸움씬 나오는데
기상천외한 방법으로 경찰들 때려 눕힘
처음본다면 혼자있을때 보기...^^(+피 주의)

다 죽은 시체들 사이에서
발랄하게 인사하면서 공포감 오지게 조성



멀티버스 빌런답게 스타일링도 다양함
근데 서사가 또...


화려하고 유쾌하면서 혼돈 그자체인데
그 이면에는 동북아 장녀의 한이 서려있는 빌런이 신선했음...

인스티즈앱
우리나라에서 1순위로 없어져야 할 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