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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초 귀여워 보이고 싶어서 애교 차원에서 3인칭을 썼다는 제로베이스원 태래
(액정에 비친 내 얼굴 완전 유병재 동기화...)
근데 실제로 그랬을까?
ㄴ ㅇㅇ 네네 보플~데뷔 이후까지 태래는 자연스러운 3인칭을 썼습니다
근데 이 3인칭 애교가 애교를 부려야지!! 보다 >>막내〈〈 기에 나오는 포인트라서 좋은 거임
하..태래 3인칭 진짜 너무 귀엽고 자연스러운 막둥이 같아서 내가 부둥부둥 해주고 싶음
근데 목소리는 너무 남자예요⸝⸝ʚ̴̶̷̆ ̯ʚ̴̶̷̆⸝⸝ pic.twitter.com/tAaJ1DkloR
태래기여운점
막내로 자라서 그런건지 3인칭이 진짜 스무스한데
근데 이게 막 나 애교부릴거임><~~!!! 하고 작정하고 나오는 억3인칭이 아니라 진짜 걍 숨쉬듯이 나오는 3인칭인 점이 ㄴㅁㄴㅁ기여움 삶의태도에모에가스며잇는강아지임 pic.twitter.com/ha0g9w5DpM
ㄴ 내 말 이 말...
억지로 하는 게 아니라 막둥이라서 엄마나 누나에게 쓰던 말버릇이 그대로 나오는 거...
이게 포인트라고 태래야 ㅠ
2남 3녀 중 막내 호동헴
2녀 1남 중 막내 유병재
1녀 1남 중 막내 태래씨
3인칭 화법은 막내들 속성값 같은 거구나 pic.twitter.com/SjrXqZ7qOy
그렇게 방송계 애교 트리오 완성...
결론 : 태래 3인칭 너무 귀엽고 꿀타래들은 너무 원하니 계속 지속 됐음 합니다 다시 해줘...
+)
와맞다 내가 이걸 빼놧네
3인칭 쓰는데 엄청 자연스러운거 //
태래 는 지금 컴백할 준비를 하고있죠 pic.twitter.com/NVFKYjx0EU
사실 태래는 최근에도 자연스럽게 3인칭을 썼읍니다
태래는 >.〈!! 이 아니라 태래는~ 이라서 너무 좋은 거... 뭔지 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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