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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들은 진짜 딸 예뻐해야돼 .jpg
253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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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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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우리 엄마는 이렇게 해주는데 얜 이렇게 안해주네?" 라고 생각하는 남자는 여기서 극혐해 하는 여론이 대부분이던데 예시가 저게 맞나
3개월 전
익인2
진짜 이걸 동일하게 보는 당신한테 뚱뚱하게 설명하고 싶은데 시간 아까워서 못하겠어요…
3개월 전
익인3
어후 걍 상대해주는 댓이 아까워요 저렇게 살게 두세요
3개월 전
익인2
네ㅜㅜ 조은 하루 보내세요
3개월 전
익인6
다들 현명한 선택하셨군요
3개월 전
익인1
글에는 전적으로 동의 해요 ㅠ 사랑받은 사람이 좋은 눈을 가지고 좋은 사람을 찾아 성숙한 연애를 한다라는거 백번 맞는데
동일시 미러링 이런 인셀들이 하는 그런 것들 말고 이성사랑방에 올라오는 마마보이 레파토리에 나오는 글들에서 너무 많이 본 예시라 의구심에 댓글 달아본거에요..
분명 비슷한 글이나 댓글이 많았는데 분탕으로 단정지어버리니 씁쓸합니다
3개월 전
익인32
일단 감정을 선점해야해요
아니면 성향이 T인 토론 좋아하는 분이 운좋게 댓글달아주길 기다려야함
3개월 전
익인1
주제가 주제인지라 논쟁하면 밑도 끝도 없을거 같아요 ㅋㅋ 이미 낙인 찍어둔거 같아서 댓 달아주는거 잘 읽어봐야죠...
3개월 전
익인32
1에게
전 익30 말에 이해되네요
3개월 전
익인45
ㅋㅋㅋ 그래서 가끔 현타가 와요ㅋㅋㅋ
3개월 전
익인41
여기 기조가 원래 그래요 ㅎㅎ... 표면상으로는 남녀평등을 추구하지만 사람들이 대개 그렇듯 이곳도 달면 삼키고 쓰면 뱉으려 하는 경향이 있어요. 남자가 집안일을 안 하는 것을 구시대적이라고 싫어하지만 "우리 아빠가 나 돈 쓰게 하는 남자는 만나지 말랬어." 와 같은 의견에는 공감하는 경우가 많아요. 그리고 이런 문제점을 꼬집으면 논리적인 반박은 안 달리죠 신기해요.
3개월 전
익인1
제 댓글이 분란의 장이 될거 같아서 그냥 어떤 의견이던 존중하려 합니다
3개월 전
익인92
손해볼땐 차별 이득볼땐 원래 그런거
3개월 전
익인74
ㄱㄱ설명해주세오
3개월 전
익인7
근데 남자도 엄마한테 사랑 받고 큰 사람 만나야됨 손 하나 까딱 안하게 다 해주는 헬리콥터맘 말고 가정교육 잘 시키고 사랑 많이 주는 어머니 말하는거임
3개월 전
익인30
미러링이 안먹히는 분명한 이유가 있는데 설명하기가 귀찮아요.
간단히 말하면 인류 평생 역사에서 남자의 가정에서의 역할을 생각해보면 됩니다
3개월 전
익인1
네 글의 본질에는 동의합니다.. 아마 서로 아무리 대화 해도 결론이 날거 같진 않네요 윗댓도 그렇고
3개월 전
익인30
본질을 말하는게 아니라
“우리 엄마” 운운하면서 여자를 판단하는 남성에 대해 비난이 쏟아지는 그런 편파적인 상황이 어찌보면 당연하다는 얘기를 하고 있는거에요
3개월 전
익인1
의견 존중합니다 좋은 밤 보내세요
3개월 전
익인30
보편적인 남성성에서 아주 뒤떨어지는 마인드니까 여자들이 느끼기에는 도태된 남성이라고 생각드는거죠
제가 말한 인류 역사상 남성의 가정에서의 역할=가장, 기둥 이게 어쩔수가 없어요 유전자에 박힌 본능이라
아무리 요즘 시대가 변했고 여린 남성과 강인한 여성의 존재를 인정하기 시작했어도 동물적인 본능으로 암컷은 본인을 지켜줄 수 있는 수컷을 수컷으로 인정하니까요!
이해가 되셨으면 좋겠네요
3개월 전
익인32
멋지세용. 과학이랑 싸우려들면 남자던 여자던 삶이 힘들죠.
3개월 전
익인1
이렇게 보실수도 있다 생각합니다 무슨 말이신지는 이해했어요🙂
3개월 전
익인126
전 이런 게 싫더라고요. 전통적인 남녀의 역할을 하든, 다 뭉개고 남자여자 진짜 똑같이 평등해지든 둘 중 하나라면 동의하는데 좋은 것만 취사선택하려는 느낌이라..
남녀평등 좋지만 어떤 부분에서는 좀 전통적인 모습을 보여주길 바라는 그런 거요. 무슨 뷔페 같달까
3개월 전
익인70
ㅋㅋ 여자는 아침밥 차리라는 남자 만나실듯
3개월 전
익인42
음 그게 무슨말인지는 이해가는데 저 글은 딸이 자기를 어떤 사람으로 인식하는지를 아빠를 통해서 배운다고 말하는것같아요. 여자들은 자라면서 겉으로는 자유롭지만 여전히 예뻐야하고 화장해야하고 가정적이여야한다는 무의식적인 교육을 받아요 (주변 환경/미디어 때문에 어쩔수 없게). 근데 그런 환경에서 내가 꼭 나를 바꿔야하는게 아니라는걸 배우려면 아빠가 어떤 반응을 보이는지가 중요해요. 남성은 비교적 감정적으로 바라는 잣대라던가 외모적인 잣대가 여성들에 비해서 비교적 느슨한 편이에요. 그래서 나에 대한 인식에 대해서 어쩔수없이 남성과 여성이 다르게 형성이 되니까 본문같은 글이 나오는거구요. 그리고 익1이 말한것과 본문은 같은 맥락이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그 이유는 본문이 말하는거는 딸이 자기를 어떻게 인식하게되는지를 보는거고 익1이 말한거는 엄마와 상대를 비교하는거라서에요.
3개월 전
익인1
이전 남미새 문장 다음 반면에 로 시작하는 문장이라 해석하기 나름인거 같아요 충분히 댓 달아주신것 처럼 볼 수 있다 생각합니다 좋은 밤 보내세요
3개월 전
익인61
우리 엄마는 이렇게 해주는데 > 보통 밥 빨래 보살핌 내조 아이에 주양육자가 여자가되는일 시댁을 좋아하거나 자기부모님께 잘함 ( 맞벌이 시대에선 자기가 해야되는것)
아빠가해주는걸 해주기 바란다 > 가장으로써의 책임감 어머니를 챙기는 모습 집안에선 엄마말 잘들어라 내 아내이고 부인인데 무시하거나 엄마에 가르침을 우습게여기고 함부로 대하면 혼난다는 교육을 남편에게 바란다는 느낌
남자랑 여자가 원하는 내용이 달라 전통적인 부모의 역할이 여태까진 정해져 있었잖아ㅇㅇㅇ 여기가 여초라서가 아니라 유튭만 봐도 엄마가 하는거 해주길 바란다는 애들이 다 저렇게 말함 우리엄마처럼 내조를 잘해줄사람 근대 맞벌이도 포기하지 않을 노예? 구하는 느낌임 엄마가 커리어를 중시하는 강인한 느낌에 여성상을 가진 어머니면 다르게 반응할듯
3개월 전
익인86
22222222222222
3개월 전
익인98
3 다들 또래 무리에서 잘 챙겨주는 사람 있으면 엄마라고 별명 붙이잖아 아빠라곤 안 불러도.. 이 차이를 진짜 모르나
3개월 전
익인149
444 위에서 고구마 잔뜩 먹으면서 내려오다가 사이다 마심ㅋㅋㅋ 명쾌하다
1개월 전
익인150
속이 다 시원하네ㅋㅋㅋㅋㅋㅋ 이게 맞지 뭔중립 타령?
1개월 전
익인81
그냥 단순하게 설명하면 전통적인 여성의 역할과 현대 여성의 역할이 상충하는 반면에 전통적인 남성의 역할과 현대 남성의 역할이 상충하지 않아서요
결국 이성사랑방에 올라오는 글도 남자가 여자한테 전통적인 여성상과 현대 여성상을 동시에 강조해서 욕을 먹는거잖아요 오히려 전통여성상만 강조하는 남친 만나서 남친이 돈 잘 버는데 일 그만두고 가사만 하래 어떻게 생각해? 라는 글에는 반응이 유해요 자기라면 그렇게 못한다는 의견은 있어도 남친 욕은 없죠 육아, 가사 같은 전통적인 여성의 역할도 원하면서 사회생활 하는 현대 여성의 역할도 원하면 쌍욕 먹는거죠
근데 반대로 남자는 그런 부분에서 상충하지 않잖아요 만약에 우리 아빠는~ 이러면서 기존의 남성역할과 완전히 상충되는 역할을 바라면 그건 여자가 이상하다고 욕을 먹겠죠
3개월 전
익인150
우리 엄마는 이렇게 해주는데 > 보통 밥 빨래 보살핌 내조 아이에 주양육자가 여자가되는일 시댁을 좋아하거나 자기부모님께 잘함 (맞벌이 시대에선 자기가 해야되는것)
아빠가해주는걸 해주기 바란다 > 가장으로써의 책임감 어머니를 챙기는 모습 집안에선 엄마말 잘들어라 내 아내이고 부인인데 무시하거나 엄마에 가르침을 우습게여기고 함부로 대하면 혼난다는 교육을 남편에게 바란다는 느낌
남자랑 여자가 원하는 내용이 달라 전통적인 부모의 역할이 여태까진 정해져 있었잖아ㅇㅇㅇ 여기가 여초라서가 아니라 유튭만 봐도 엄마가 하는거 해주길 바란다는 애들이 다 저렇게 말함 우리엄마처럼 내조를 잘해줄사람 근대 맞벌이도 포기하지 않을 노예? 구하는 느낌임 엄마가 커리어를 중시하는 강인한 느낌에 여성상을 가진 어머니면 다르게 반응할듯
답답글1개월 전
이거 보세요 윗댓 다 필요없고 이게 중점임
1개월 전
익인156
엄마가 해주는 거랑 아빠가 해주는 거랑 좀 다름 아빠는 배려와 애정의 의미에 가깝지만 엄마가 해주는 건 노동력을 말하는 경우가 많죠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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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맞아요 전 반대로 남자친구 만나면서 아 이런 게 사랑이구나 깨닫고 아버지와 절연했어요 제가 당했던 게 정서적 학대였더라구요
3개월 전
익인11
오 저도
3개월 전
익인5
슬프네
3개월 전
익인8
이거 맞말임
3개월 전
익인9
넘나 맞말
3개월 전
익인10
완전 맞말임
3개월 전
익인10
아빠가 공주처럼 걍 오냐오냐 다 떠먹여주는 게 아니라 딸을 향한 배려, 관심, 사랑, 칭찬, 다정한 대화 이런 걸 경험하면서 자란 딸은 그런 남자를 만나게 됨
3개월 전
익인13
한부모가정 친구들 이거 보고 상처 받지마라
사람에게 받을 수 있는 사랑은 무궁무진해서 한 분에게서도 충분히 사랑 받을 수 있다
그리고 괜히 이런걸로 위안 삼는 사람이 되지 말자 얘들아
부모 둘 있다고 다 멀쩡한 것도 아니잖아?
아 멀쩡한 친구들은 그냥 내 댓글 무시하고 지나가면 됨
난 괜히 이런 글 보며 한부모 가정 지맘대로 가엾데 보는 친구들 있을까봐 노파심에 씀
3개월 전
익인15
👍🏻👍🏻
3개월 전
익인29
나도 엄마가 날 지금까지 키웠고 아빠 몫까지 사랑을 천배쯤 주셨음! 그래서인지 타인에게 상처받거나 내가 준 만큼 받지 못해도 엄마한테 받음 된다! 하고 툭툭 털 수 있는 것 같음 물론 뒤끝 쩔게 가끔 열폭하며 어떡겍그럴수가잇어 하긴 하지만ㅋㅋㅋ
가정의 형태가 다를 뿐 받는 사랑은 무궁무진할 수 있다! 가족에게 많이 받지 못했다고 느낀다면 앞으로 친구나 연인 또 다른 관계에게서 받음 되니까 기죽지 말고 씩씩하게 살자 얘드라 히히
3개월 전
익인48
멋지다 👍
3개월 전
익인104
👍
3개월 전
익인106
👍🏻
3개월 전
나도 이 댓글에 답글 달기
익인14
참고로 저는 아빠같은 사람은 안만나야지 하는 반면교사로 삼는 타입입니다 ㅋㅋㅋ
3개월 전
익인38
저도요ㅋㅋ
3개월 전
익인80
저도요22ㅋㅋㅋ
3개월 전
익인139
33 저도 아빠랑 완전 다른 좋은사람이랑 결혼했어요
아빠도 좀 불쌍하다 생각해서 계속 연락 받아주다가 애 낳고 보니 이건 부모도 아니다 싶어서 연락 끊었구요
3개월 전
익인16
당연히 세상 모든 진리는 사바사지만 난 너무 공감하는 부분이라...난 아빠가 진짜 표현도 없고 무뚝뚝하고 그래서 제일 먼저 보는 부분이 그거야
스스로도 아빠한테 원했던걸 남자친구한테 내가 바라고 있구나 라는 걸 알고 있고
3개월 전
익인17
말같지도 않은 소리…
그럼 아버지 돌아가신 아이들이나 고아, 미혼모, 한부모, 조부모 가정에서 큰 아이들은 다 쓰레기 만나게?
3개월 전
익인19
이렇게 이분법적으로 생각하라는 말이 아닌데..
3개월 전
익인17
알아 내가 극단적으로 댓글 적긴했는데 저 글 댓글보면 이상한 남자 만나는 애들보면 이혼가정이 많았다, 애정결핍 있는 애들 있다 이러잖아
아빠가 자식을 사랑하는건 자식의 노력 밖의 영역인데 저걸로 아빠 사랑 안 받은 애들은 이상한 남자 만나더라 이러면러 상처 주는 거 이해 안되어서 그래
3개월 전
익인109
가정폭력당한 경험 있는 사람은 모두 범죄자가 된다는 말이랑 범죄자들의 가정환경을 조사해보니까 가정폭력 피해자인 경우가 많았다. 는 완전히 다른 말이잖아..
자연스럽게 본인을 딸 포지션에 두고 글을 읽으니까 속상한 모양인데 모든 딸들은 태어나기 전부터 기도해서 좋은 아빠 만나세요가 아니라 아빠가 될 사람들한테 딸 많이 예뻐해주고 아껴줘라. 혹은 여자들도 그런 남자를 만나서 가정을 꾸려라는 의도의 말 같은데 괜히 확대해석할 필요 없다고 생각해. 혹시 익인이가 아버지 사랑을 충분히 받지 못한 입장이라서 이런 글에 상처받은 거라면 그럴 필요 없다고 말해주고 싶다. 본문중에도 있지만 오히려 반면교사 삼아서 좋은 사람 만나는 경우도 많으니까. 남자든 여자든 반대성별의 보호자가 이성 판단의 기준이 된다는 말 자체는 맞는 말인 것 같아.
3개월 전
익인147
인간의 모든건 유전이라 싸이코패스나 충동조절도 다 유전의 영역임... 개인의 노력과 사회의 교육에 의해 발현이 되냐 안되냐의 차이인거고
2개월 전
익인109
147에게
? 하고 싶은 말이 뭐야? 그게 내 댓글이나 익인 17댓글이랑 무슨 상관인데?
2개월 전
익인20
우리 아빤 다정이랑은 거리가 먼 사람이고 욱하는 성격에다가 부정의 끝판왕임.. 짜증 화를 잘내 거든
그래서 나는 어떤 남자가 다정한 성격이거나 조금만 잘해줘도 반하게 됨= 이거저거 따지지 않고 아무나 만날 확률 높다는 소리
3개월 전
익인18
나는 남자한테 기대도 안하고 포기해서 회피형 내 동생은 사랑 갈구해서 쓰레기한테 걸림
동생이 미친 애인과 헤어지기를 바랄 뿐
아빠가 그래도 크면서 많이 다정해지셨는데 동생한테 더 많은 사랑을 줬음 좋겠다
3개월 전
익인21
백프로 동의는 못하는데 부분적으로는 맞는거같아 개인적으로..! 남자친구만날때 만나면서 우리아빠는 나에게 이렇게 대해주는데 얘는 이정도라고..?라는 생각는 했던거같음
3개월 전
익인23
엘렉트라 컴플렉스라고 하잖아 이런걸... 좀 슬프긴 하지만 극복하기 어려운 상처같아
3개월 전
익인24
ㅋㅋㅋ 애기때 아빠 회사 직원들이 나 예쁘다고 칭찬해줬는데 아빠가 겸손 떤다고 쟤가 뭐가 예뻐~ 했던거 아직도 상처임
3개월 전
익인114
아.. 속으로는 백퍼센트 입꼬리 찢어지게 웃고 계셨을 듯!!! 회사 직원들한테 자랑하러 데리고가신 것부터ㅋㅋㅋㅋ
3개월 전
익인25
난 어느정도 공감함...
난 비혼도 아빠보고 결심한거라 영향 당연히 있다고 봄
3개월 전
익인43
22
3개월 전
익인155
3
1개월 전
익인26
본문 다 받음
우리 아빠가 진짜 엄청 다정하고 가정에 충실한 편이어서 너무 좋아
근데 단점 ㅋㅋㅋ 아빠같은 사람보고 눈이 높아져서 남자를 안 만남..
우리 아빠같은 사람은 너무 유니콘이라 없을게 분명한데, 저런 사람 아니면 별로 남자 안 만나고 싶음
3개월 전
익인34
나랑 똑같다 ㅋㅋㅋㅋ
3개월 전
익인44
나도임 ㅠㅠ
3개월 전
익인118
나두 이상형이 아빠임,,
집안문제로 헤어졌지만 결혼까지 생각하거준비하던사람한테서 우리아빠가 보여서 결혼결심했었음,,,,
3개월 전
익인127
나돜ㅋㅋㅋㅋㅋㅋㅋㅋㅋ
3개월 전
익인142
정말 학교 다닐때도 이런 친구들 너무너무 부러웠음
이상형이 아빠라니
난 아빠랑 반대인 사람이 이상형인데
그러다보니 진짜 아빠랑 정반대 만나서 결혼해서 살고있지만ㅋㅋ
3개월 전
나도 이 댓글에 답글 달기
익인27
아빠한테 받은 상처가 너무 큼. 남자에 대한 환상도 기대도 없고 누군가에 기대본 적이 없어서 누군가를 의지하고 기대는 것이 내게 힘든일임.
결혼에대한 로망 기대 환상 아무것도 없어 엄마아빠 맨날 처싸우는 모습만 떠올라서 나도 결혼하면 그럴거같단 생각만 들음..
결혼하면 긍정적인 생각이 안들더라
3개월 전
익인28
뼈맞고 갑니다.. ㅣ
3개월 전
익인31
나도 공감함 애기였을 때부터 사춘기까지 아빠가 업종을 바꾸느라 같이 보낸 추억이 거의 없는데 그래서 나이차이ㅜ많이 나는 남자들 좋아함… 또래 남자애보다 어른 남자가 주는 안정감이랑 사랑에 더 끌림;
3개월 전
익인33
난 아빠같은 남자 절대 안만난다 파
그래서 다행인건지 불행인건지
나한테는 평범하고 자상한 아빠지만 엄마한테는 너무 쓰레기같은 남편이었고 내가 지금까지 좋은 멘탈로 살아온게 엄마의 일방적인 헌신 때문인걸 알기에 더더욱 비혼주의가 됨
3개월 전
익인35
난 동의하는데
아빠가 가정폭력범이면 둘 중 하나임
1. 결혼 못하거나(못 믿으니까 안 하는 건 결국 완전한 자의가 아니라서 못하는 거임)
2. ㄹㅇ 아빠보다 조금만 나은 이상한 남자한테 매달리거나
3개월 전
익인36
신기한게 내주변 아빠 극혐하는 애들 보면 다 좋은 남자랑 결혼함
반대로 난 아빠가 다정하고 사랑 많이 줬는데 결혼 생각 없고 연애도 안함
아빠의 결핍이 무조건 부정적인쪽으로 발현되는건 아닌거 같아
3개월 전
익인37
ㅇㅈ 내가그럼ㅋㅋ 아빠때문에 남자들한테 관심도 없고 기대감도 없음
애정결핍쪽으로 안가서 다행이다
3개월 전
익인39
우리아빠 취미가 독서 바둑 기타 운동 네가지인데
진짜 한달에 한두번 친규들 만나는거 빼고 집밖에도 안나가고 저거만 하거든,,? 그래서 너무좋은데 아침에 나는 출근땜에 새벽다섯시에 일어나는데 아빠는 퇴직해서 늦게일어날만도 한데 나때문에 매일 같이 일어나서 차 끓여서 보온병에 담아주고 주차장까지 배웅해줌.... 어릴땐 아빠 너무 재미없다고 생각햇는데 아니었어ㅠㅠㅠㅠㅠ그리고 점점 아빠랑 비슷하게 살고있고 저런남자 찾지만 없음
3개월 전
익인142
진짜 너무 좋은 분이다
이야기만 들어도 따수운 분이시네
따수워따수워
3개월 전
익인46
나도 험난한 사회를 거쳐서 만난 종착역이 우리 아빠같은 사람과 결혼이면 그걸 굳이 왜 하냐는 파
3개월 전
익인47
지금 남편도 결혼초기때 우리아빤 나랑 엄마한테 이렇게 다 해줬어 라고 알려주면 진짜 장인어른은 넘사야 몸에 배여있는 습관같은거잖아 하면서 본인은 따라할수없다는듯 말했었죠 아빠의 사랑이 중요하긴한거같아용..+남자형제들도 한몫합니다ㅋ.. 이런 아빠한테 보고 자라니 여자친구들한테 너무 잘해줌 호9가 따로 없습니다....물론가족한텤 흥헤롱이지만ㅋㅋㅋㅋㅋ잘해줍니다 아빠사랑해요🥰
3개월 전
익인49
난 아빠 없는데 걍 내가 사람보는눈 좋아 유니콘같은 남자들만 만났음
3개월 전
익인50
근데 전부 다는 아니지만 아버지에 대한 공백? 이 있는 여자들은 보통 1. 아버지에게 받지 못한 사랑을 채우려 한다 / 2. 아버지에게 받지 못한 사랑 그 자체에 너무 익숙해져 버려서 사랑이 부담스럽게 느껴져 불편하다 로 크게 두가지로 나뉘는거 같긴함.. 근데 이건 남자애들도 해당되는 말 같음. 다만 남자애들은 어머니에 대한 공백이 있다면 1. 집착 / 2.분노 이렇게 크게 표현 되는거 같고..
3개월 전
익인51
이거 맞는말같음! 물론 단정지을수도 없지만, 우리아빠는 누가봐도 사랑꾼이고 내가봐도 아빠진짜 대단하다 싶게 엄마가 정서적으로 아픔있으신데도 자식인 나도 힘들고 못버틴다 싶을때도 아빠는 힘들어하시면서도 옆에서 버티고, 엄마사랑해주심. 우리자식들앞에서도 뽀뽀할정도로 애정이 많으신데 딸인 나한테도 그렇게 사랑줌. 그래서 남자를 많이만나보진않았지만, 사랑많은 남편만나서 호적메이트도 남편보면 아빠랑닮았다 그런이야기함. 그래서 뭔말인지를 알겠고, 일반화는 너무 섣부르지만! 여기서 한부모가정 이나 부모한테 아픔받은사람들한테 완전공감은 못해도 나쁜부모있는거보단 없는 0 제로베이스가 차라리 낫지싶음.
3개월 전
익인52
중요하긴 함
3개월 전
익인53
나랑 가장 가까운 이성을 보면서 기준을 세운다 정도는 맞는 듯
3개월 전
익인54
이거 실제로 심리학적으로 머선 용어가 있었던거 가틈..자녀는 반대 성별의 부모를 통해 이성관을 배우게 되는데 그게 나중에 본인 배우자 만날때도 상당수 많은 기준으로 적용됨. 전혀 근거없는 이야기가 아님. 비픗한 예로 학폭 피해자가 나중에 가해자가 되거나 가폭당한 사람이 나중에 본인도 가폭범이 되는 머 그런..
이 전철을 밟지 않으려면 자기 내면에 대한 지속적인 관조가 필요해서 이 굴레를 벗어나기란 상당히 어려운 작업임
3개월 전
익인114
오 배우고갑니다.. 익인이 되게 지식인처럼? 수준 높게 글쓴다. 나도 배우고싶다 전공이뭐야? 책 많이 읽어?.
3개월 전
익인54
나 심리학 복수전공해써..근데 기억안나서 정확한 용어같은건 잘 모름ㅋㅋ
3개월 전
익인114
멋지다 전문지식과 더불어 어휘력이나 문장구사력이 엄청 좋다.. 나도 익인이처럼 글쓰고파ㅋㅋ
3개월 전
익인55
가장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결혼의 모습이라 겉으로만이라도 진짜 잘해야함
3개월 전
익인56
너무너무 잘해줘야지 우리 딸
3개월 전
익인57
부모자식 관계가 심리에 영향을 끼칠 수는 있는데 연애대상은 또 별개임
3개월 전
익인58
우리아빠 죽이고싶다 ㅎㅎㅎ
3개월 전
익인59
대디이슈라는 단어가 괜히 생긴게 아닌것 같음..아빠문제가 무조건 100퍼센트 이성문제로 연결되는 건 아닌데 큰 영향을 미치긴 하는듯
우리아빠도 장난기 많고 다정한 편이라 남자친구 사귈때 비슷한 사람 찾게됨
3개월 전
익인60
지금 나 보면 ㄹㅇ 공감됨
3개월 전
익인62
진짜공감… 가정에서 젤 영향끼치는 사람은 아빠라고 생각. 우리집도 아빠가 가정을 끔찍히 사랑하시는데 나도 비슷한사람이랑 결혼함.
3개월 전
익인63
울 아빠는 딸천재인데 그거랑 제 남자보는 눈은 별개인데요....
3개월 전
익인64
딸천재랑 딸이나 아내한테 폭력 저지르고 퉁명스럽게 대하는 건 다르지...
3개월 전
익인63
아 내가 그냥 딸천재라고 썼는데 나 차샀다고 쌍욕박고 어릴때 알중 가폭해서 경찰도 주기적으로 왔어
3개월 전
익인64
그런 거면 딸천재 뜻을 잘못 쓴 거... 그런 의미 아니야 그건 걍 가정폭력범이고
3개월 전
익인63
근데 저 차샀을 때 시점부터 내가 아빠랑 개싸우고 내가 휘어잡고 지금은 걍 딸천재랑 비스무리... 내가 단어 잘못 쓴건 맞음ㅇㅇ 근데 내 연애는 아빠한테 영향 거의 안받아서
3개월 전
익인65
아빠만큼 안해줄 것 같으면 싫음
3개월 전
익인66
인정하기 싫지만 나도 조금만 잘해줘도 그걸 크게 받아들여 ㅠ 머리로는 알지 그런데 마음이 안 그럼. 집에서 아빠란 사람이 있지만 태어나서 정신적인 지주란 생각해본적이 없어 의지가되긴 커녕 매번 남탓에 신세한탄하는 우울한 아저씨 한명? 근데 그게 우리아빠네.. 그러다가 나에게 잘해주고 난 니편이다라는 이성이 오면 신세계같고 그래. 내 세상에는 없던 존재니까
3개월 전
익인67
어쩔수없지만 맞는 이야기인듯 태어나서 처음보는 인관관계가 부모인데 그걸 보면서 자라는 가정환경이 크지 거기서 아빠가 엄마를 대하는 태도도 무시 못하고 그걸 보고 자라니깐 영향있다고 하는거구..
3개월 전
익인68
어느정도 맞는 말 같아요 ... 저희 아빠는 지독한 딸바보라 저 태어나자마자 담배 끊고 술도 줄였다고 엄마가 말해줬음.. 그리고 지금도 엄마한테 너무 잘해주시고 설거지, 분리수거, 요리 잘 도와주고 본인이 다 담당해서 하세요... 그래서 저도 남자 보는 조건에 아빠정도까지는 아니여도 어느정도 나를 위해 내 자식을 위해 노력해줄 수 있는 사람 만나고 싶어요
3개월 전
익인71
진짜 공감돼요 전 남자에 관심도 기대도 없고 결혼이라는 거 자체에 관심없는데 아빠가 아내와 자식한테 잘해주는거 보고 자란 제 친구는 아빠 같은 사람 만나서 결혼하고 싶다고 하고 남자친구 사귈 때도 무조건 아빠 기준으로 만나더라구요
3개월 전
익인72
맞는말임 난 아빠보고 비혼 다짐함
3개월 전
익인73
아빠한테 사랑못받았다보다는 아빠가 엄마를 대하는거보고 남자보는기준이 생기게되는거 같음 난 어렸을때 아빠는 늘 술먹고 늦게 들어오고 주말에 잠만 자고 티비만 보고, 누워서 차려주는 밥먹고 졸리면 자고 그러는거보고 집에 남자가 있어봐야 엄마만 더 바빠지는구나, 나도 성인되면 돈 벌텐데 그럼 굳이 인생에 남자는 필요없겠네 싶어짐 그래서 그런가 연애를 해도 딱히 재미도 없는거같음
3개월 전
익인75
그만큼 부모의 영향이 크긴 하죠
어떤 문제에서든.. 혹시나 본인의 가정 환경이 좋지 않았더라도 충분히 이겨낼 수 있으니
상심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3개월 전
익인76
ㅋㅋㅋㅋㅋ근데 이거 맞는말 같은게........저희 아빠 엄청 사랑꾼이시고 딸바보여서 제가 늦게 오거나 하면 무조건 마중 나와있거나 차로 데리러 와줌
영향 때문인지 오빠도 똑같이 함. 고기를 먹든 뭘 먹든 무조건 우리 먼저 먹이고 드시고 아무튼 늘 사랑받는 기분을 알게해줌
새벽에 아프기라도 하면 바로 들쳐매고 응급실 가줌. 근데 이게 연애할때도 확실히 영향 있음
무심한 사람, 다정한 사람 만나봤는데 내가 이렇게 아파도 그냥 자기 할일 하는 사람이랑 바로 달려와서 병원 데려가주는 사람이랑 다르다는걸 깨달음 ㅇㅇ
그래서 아빠같은 사람 만나고 싶다라고 어릴때부터 생각하긴 했음
3개월 전
익인153
아버님 짱이시다….. 진짜 너무 스윗하시다 부러워 난 아빠랑 정반대인 사람이랑 결혼하는게 꿈인데ㅋㅋㅋ큐ㅠㅠ
1개월 전
익인77
나도…… 아빠가 생선 먹을 때도 가시 다 발라주고, 나 차로 데리러 오고, 밥 먹었냐고 카톡하고, 만나면 무조건 내가 들고 있는 가방 들어주고, 걍 뭘 물어봐도 다 예쁘다고 해주는데 이걸 기본으로 생각하고 남자를 만나려고 함
3개월 전
익인78
본문 속 익인39 댓글 전부 공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개월 전
익인79
근데 진짜 맞말인게
외모적으로는 친구들 다 인정할 정도로 눈 안 높은데 행동이나 가치관 등 기준에는 친오빠랑 아빠가 있어서 음 이정도는 보통 해야하지 않나 하면서 헤어짐 ㅋㅋ..
3개월 전
익인81
근데 맞는 말인게 사랑 못 받은 사람들은 사랑이 뭔지 몰라요 그리고 더 많은 걸 포기하려고 하고요 받아본 적 없으니 모르는거죠...
3개월 전
익인86
2222222222
3개월 전
익인82
근데 내가 손절한 남미새 중에서는 집에서 사랑 많이 받은 사람도 있었음.. 물론 사랑 많이 받은 척일 수도 있겠지만 100%는 아니란 거
3개월 전
익인83
평등하게 차별없이 예뻐해주는게 더 중요함...
3개월 전
익인84
나도 우쭈쭈 자라고 아빠가 엄마한테 잘하는데 걍 남 이해하려는 성격 + 온실 속 화초처럼 자라서 오히려 남자 보는 눈이 없던것 같기도..연애 초에 이상한 놈들 만나다가 스스로 데이터 쌓여서 그 뒤엔 좋은 사람 만남ㅎㅎ 그러다가 이제 결혼 준비하는데 아빠가 엄마한테 하는것을 남친한테 바라는것 같긴함ㅋㅋㅋ 암튼..완전 일반화 할수없고 나처럼 남자 보는 눈 없다가 점점 길러지는 사람도 있음
3개월 전
익인85
다른거 모르겠고 밑에서 세번째 전자가 나임 객관적으로 아빠한테 존경하는 점도 없고 자식한테 관심도 없었고 어쩌다 접점 생기면 죄다 혼내는 것들이었음 근데 결핍이 됐냐? 아님 이성에 시큰둥하고 그 덕에 어지간한 걸로는 당황 안 하고 보는 눈도 있음ㅋㅋㅌ
3개월 전
익인86
이거 진짜 맞는거같음 이상한 아빠 밑에서 사랑 못받고 큰 딸인데 어딘가 애정적인 면에서 결핍이 크게 있음. 처음엔 본문의 댓에서 말하는 전자처럼 나는 저렇게 살지 말아야지! 하는 비혼비출산 주의였는데 비혼비출산은 여전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후자(남자에게서 애정을 갈구)하게 됨… 한번 전남친한테 넘치도록 사랑 받아보니 이때부터 평생 지나쳐온 애정결핍이 본격 터지면서 애정을 더 갈구하게 됨 ㅠㅠ
3개월 전
익인87
나도 어릴땐 남미새 정병 심했는데 많이 고쳤음..여러가지 듣고 보고 경험하면서 상처도 받아보고..결국엔 남자에게 얻을 수 있는 행복은 한계가 있고 내가 진정으로 추구하는 행복의 본질이 아니란걸 깨닫게 됨. 사실 더 중요한 사실은 이성관계는 득보다 실이 많다는 결론을 도출했다는거.
그래서 다른 건강한 행복을 추구할 수 있게 되었음. 해보고 싶은 운동 다 해보고 책 드라마 영화 콘서트 뮤지컬 보고싶은거 보고 다시 보고싶은거는 또 보고 익스트림 스포츠도 가끔 하면서 도파민도 떙겨보고..ㅋㅋㅋ
3개월 전
익인88
동의함 나도 결혼을 하게된다면 아빠가 엄마 대했듯 날 대해주는 사람이랑 할거임
3개월 전
익인89
우리아빠..돈 못벌어서 엄마 속썩여도 막내딸은 금이야 옥이야 키웠는데 그게 제 사회생활하는데 영향이 큰거같아요.어딜가도 나는 조용히 지냈는데 싶었는데 ㅇㅇ씨는 우리팀 비타민 같은 존재다,없으니까 너무 허전하다는 소리 항상 듣고 이성관계에서도 저는 먼저 다가가고 더 좋아하는거에 별로 거리낌이 없어요! 상처 주는 그사람이 사랑 받을 줄 모르는 거지 저는 언제나 줘도줘도 마음이 풍요로웠거든요.그런데 저희 아빠가 갑작스럽게 말기암 진단을 받고 나서는 제 등뒤에 달린 날개중 하나를 잃은 느낌으로 매일매일 절망감을 느껴요. 폭싹에서 관식이가 금명이에게 수틀리면 빠꾸 하잖아요.저도 몰랐는데 그 드라마 보고 알았어요. 아 우리 아빠가 내 든든한 에어백이었는데...지금도 아부지 생각에 눈물나에여.정말로 아빠들은 딸한테 잘해야해요 평생 마음에 근거없는 자존감을 품고 살게 해주는게 아버지의 사랑이거든요
3개월 전
익인116
글이 너무 좋아요
3개월 전
익인136
눈물 나네요
3개월 전
익인90
미안한데, 지 팔자임^^ 부모복과 남편복은 다름ㅋㅋ
3개월 전
익인91
엄마가 딸 자존감 먹는다, 엄마가 딸 인생 망친다 할 때는 또 언제고 진짜
3개월 전
익인113
둘 다 중요하죠.. 역할이 좀 다른거 같아요
3개월 전
익인93
어느정도 공감합니다. 엄마와의 관계를 보면서 아, 진짜 결혼 안해야지- 이런 생각도 많이 했었고,
확실히 어떤 사람이 좋은 남자인지, 또는 아빠에게 받지 못한 사랑을 애인에게 매달릴때도 있었던거 같아요. 그게 잘못된걸 지금은 알지만, 어렸을땐 더더욱 몰랐었던-
3개월 전
익인94
그리고 아빠도 아빤데 나같은 경우는 오빠도 약간 해당함 오빠가 너무 건강한 가치관에 바른 사람이라 나도 평생 그걸 보면서 자라오고 배우려고 노력해왔는데 상식 선에서 조금이라도 벗어난 남자를 보면 정이 전혀안가고 와 별 이런사람들도 있구나.. 생각함 근데 그런 남자를 좋다고 따라다니고 도파민만을 추구하는 연애하는 애들 보면 가정환경이 다들 조금 그랬음
3개월 전
익인95
암만 부정해봤자 대부분 맞음 아닌사람은 극소수고
3개월 전
익인96
이런 글도 결국 여자한테 딱지 붙이는거 아닌가 결국 편견만 늘리는 글이라 생각함
3개월 전
익인100
22보자마자 황당했는데 글킨하지..이런댓이 대부분인게 젤 충격ㅋㅋㅋㅋ 언제는 요즘시대에 가족의 다양한 형태를 인정해여된다면서 이런 편견적인 글에 대놓고 동의를하다니.. 엄마아빠 둘다 있어야 "정상적"인 가정인건가ㅋㅋㅋ
3개월 전
익인111
33
3개월 전
익인152
44
1개월 전
익인101
어찌보면 다들 편견속에 사는걸 적극 환영하는 것 같기도 해
3개월 전
익인102
솔직하게 주변만 봐도 맞음 ㅇㅇ
3개월 전
익인103
난 아빠 일찍 돌아가셨는데 그래서 오히려 엄청엄청 독립적으로 자람.. 연애 필요성도 못 느끼고 .. 어쨌든 살아온 환경이 가치관 형성에 도움이 되니까 엄마든 아빠든 사랑 많이 받고 자라는 거 중요해 나도 아빠같은 사람 만나고 싶다, 엄마처럼 좋은 아내가 되고 싶다 뭐 이런 생각을 어려서부터 할 수 있으니까
3개월 전
익인105
ㄹㅇ 맞말이에요
3개월 전
익인105
아빠가 사랑 듬뿍 안주고 가정적이지 않으면 연애에 대해 극도로 회피형이거나 극도로 불안형이 될 확률이 높음
3개월 전
익인107
흠 공감가기도하는데 아빠랑 사이 안좋아도 괜찮은 남자들 만나는애들 꽤 있어서 모르겠네
3개월 전
익인108
아들이던 딸이던 삶의 모든 선택과 행동에 부모의 영향이 끼치지 않는 부분이 없는것 같아ㅜ
그래도 성인이 되면 내 자신이 나를 양육하는 보호자가 될 수 있으니까 늦게라도 스스로 교육해나가는게 중요한것 같아요
3개월 전
익인110
아빠를 떠나서, 부모의 양육방식과 비슷한 남자 찾는대
부모가 막대했으면 남자가 막대해도 그게 익숙하니 허용치가 넓은거임
3개월 전
삭제된 댓글
(2025/9/05 19:38:13에 규칙 위반으로 삭제된 댓글입니다)
3개월 전
익인115
22 심지어 내로남불의 정석이기까지 함ㅋㅋ
3개월 전
익인123
남자도 똑같음
3개월 전
익인123
남탓하는 청년들이 많아진 것은 사실이지만 그게 꼭 20대 여성의 특징인지는 모르겠음 오히려 여자들은 이기적이고 내로남불이라고 여기저기서 비난하고 다니는 건 남성들 같은데 그럼 남 탓하는 것은 똑같지 않나
3개월 전
익인117
요즘은 왜케 사랑 받은 T에 집착하지 그냥 스스로 사랑하면 될텐데 남은 자기만큼 자기를 사랑해줄수 없는데 그걸 바라니까 정신이 아파지는거 같아요
3개월 전
익인119
맞말
3개월 전
익인120
맞말,,전 완전히 맞말이라 생각해요,, 우리아빠 엄마 힘들게 하고 아빠한테 크게 사랑못받아서 전 남자한테 별로 관심없어욬ㅋㅋㅋ 아니라는 사람들은 겪어보고 하는말인가요???
3개월 전
익인121
근데 엄빠고딩만 봐도 미자때 띠동갑 이상의 나이 많은 남자나 이상한 남자 만나던 애들 보면 걔네 아빠들 문제가 많았거나 부모 사랑없이 외롭게 자란 애들이었어. 아빠의 사랑을 못받아서 나이 많은 아저씨들한테 부족함 채운다던 애들도 봤었고
3개월 전
익인121
엄마든 아빠든 부모의 역할이 중요해요 아이의 자존감이나 남자를 보는 눈에 많은 영향이 감
3개월 전
익인122
굉장히 동의한다 ㅠ
3개월 전
익인124
근데 또 순진할때는 조심해야함...ㅋㅋㅋ 나는 세상 남자가 다 아빠같은 줄 알았지.........ㅜㅜㅜㅜ
3개월 전
익인125
제가 아빠한테 사랑 못 받은 딸인데 맞는 말인거 같아요 이게 살아온게 그러니까 어쩔수 없더라고요ㅠ
3개월 전
익인128
그냥 엄마든 아빠든 부모한테서 건강한 형태의 애정과 관심을 충분히 받고 자라면 연애도 사회생활도 잘해내가요 일차적으로 이성을 배우는 통로는 아빠지만 아빠가 없거나 그 역할이 없다고 평생 이성에 대해 알 수 없는 건 아니니까요
3개월 전
익인128
보통 가부장적이고 폭력적인 아버지 밑에서 자란 자식들이 그런 건 엄마도 심적으로 지쳐 포기하고 적극적으로 자식이 당하는 부조리에 보호를 안 해주니까 그런 거 아닐까요 그런 가정에서도 엄마가 애정주며 부조리한 일에 지켜주면서 옳고 그름을 제대로 따져주면 자식들이 그런 꾐에 쉽게 안넘어가는 어른으로 크지않을까해요 여튼 ㅇㅇ
3개월 전
익인132
본문 익39 댓에 공감함 난 그래서 남편 될 사람 가족관계까지 보고 결혼함 개막장 아빠에 더 개막장 친가 때문에 엄마처럼 살기 싫어서
3개월 전
익인127
영향이 있긴함 우리 아버지 맨날 나 볼 때마다 "우리 딸은 우리 집안에 황금이다" 하시고 "우리 딸 소중하다, 본가 더이상 안내려오겠다고 했을때 너 터미널 데려다주고 아빠 눈물이 났다" "우리 또 카페가서 가족끼리 대화 나누자 너무 좋았다" 가끔 본가 내려오면 일가셨다가 저 밥먹을 시간 맞춰서 아이스 아메리카노 사오시고 "우리 딸 밥먹고 꼭 아.아 먹잖아~"하고 쿨하게 다시 일하러가시는...스윗한 남성인데(아빠 5n년생 저 늦둥이,,) 이런 말 하실만큼 저 아껴주시는데
남자 사귈때 자존감이랑 이어지는지 상대방 쪽에서 저를 아껴주지 않거나, 무시하거나 소홀해지면 딱 끊어낼 줄 알게되더라고요 (물론 충분한 고민 후에,,)
3개월 전
익인127
근데 우리 가좍 가장이 엄마셔서 엄마가 고생을 많이하셨는데
남자쪽에서 저에게 기대려고하면 팍 식어욬ㅋㅋㅋㅋ 저는 가족 영향 있는 것 같아요ㅠㅠㅠ
3개월 전
익인133
그 뭐시기 일렉트라콤플렉스인가 뭐시깽이같이 아빠를 애기때 좋아해서 엄마를 싫어하는 그런 시기가 있듯이 엄마의 사랑도 중요하고 아빠의 사랑도 중요하지 남자들도 아빠의 사랑을 받아야 더 정서적인 유대감 같은게 있어서 좋다고 들음
3개월 전
익인133
여튼 부모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자라야 자존감이 생기고 실패해도 북돋아줘야 올바르게 크고 정신가치관도 좋아지고 그럼
3개월 전
익인135
애들이 잘 자라는 집안 특징이 두가지가 있는데..
첫째는 아이들 아빠가 너무나 다정하고 좋은 분이시거나.. 둘째는 아예 아빠가 없거나..
이 둘중 하나가 꼭 있다함..
딸 아이일 경우 더 심하겠지..
3개월 전
익인140
오히려 와 이런 상황에서 아빠처럼 하는 남자는 절대 만나지 말아야지 하기도 한답니다?
3개월 전
익인144
우리아빠도 나한테 이렇게 안하는데 너가 뭔데? 이런식으로 남자 빠르게 거를 수 있음
2개월 전
익인144
실제로 주위에 진짜 심각한 남미ㅅ인 친구가 있었는데.. 아빠가 사랑을 한번도 안 줬던 걸로 기억..
2개월 전
익인145
이래서 밖에서 이혼가정이란 소릴 못함,, 편견 개쩌니까
2개월 전
익인146
어느정도 맞말인게 나도 아빠가 진짜 공주처럼 키우고 다 해줘서 남자에 관심 아예 없음 아빠도 나 결혼하는거 결사반대해서 평생 책임져주겠다고 함
2개월 전
익인148
내친구도 저래서 21살에 30살하고 속도위반도 아닌데 결혼해서 애 셋낳고 이혼함ㅠㅠ 24살에 권태기왔다고 힘들어하는데 안쓰러웠음ㅠㅠ
2개월 전
익인151
진짜 공감...하지만 엄마 혼자 키워도 자존감 높게 잘 크는 애들도 많긴 해. 내 생각엔 '이상한 아빠의 존재'가 딸을 별로인 남자 만나게 하는 듯. 그래서 딸 있는데 남편 이상하면 빨리 이혼하고 손절하는 게 답일 수도 있음.
1개월 전
익인154
공감.. 나이 차 많이 나는 남자랑 만나는 여자들도 보면 아빠한테서 생긴 결핍이 있는 경우가 많은듯
1개월 전
익인157
내가 그래서 남자한테 1도 관심없었는데, 그럼에도 나한테 조금이라도 잘해주는 남자 만나면 너무 좋았음.. 그렇게 힘든 연애도 꽤했음ㅜ 그렇게 이사람 저사람한테 데이고 스스로 터득해서 내기준 괜찮은 사람이랑 결혼했는데 지금ㅁ은 만족중.... 진짜 너무 너무너무 아빠딸관계 정말 너무 중요함ㅜ 아빠가 좋았으면 적어도 이정도의 시행착오는 없었겠지
2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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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관 빌런 이중에 제일 빡치는 유형 뭔지 말해보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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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4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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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을수록 특이하다는 목소리.jpg
09.04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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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문철로 시작해서 K- 왕가위 엔딩.tw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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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4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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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훈(엔하이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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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훈이 보고싶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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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훈이 서사 미쳤어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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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워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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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상받게 해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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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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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조아 강아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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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한이랑 흥의 조합 보여줄때 반응.jpg
09.04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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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쩍훌쩍 한국에서 훈이 인기의 증거
09.04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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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꼬치로 보는 세대차이..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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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4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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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좀 카톡할때 ..좀 쓰지마.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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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4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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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 일본 리즈 시절.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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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4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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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왕과 득세한 후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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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4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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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볌에 30키로정도 뺀친구들 많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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