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솔' 28기 돌싱특집, 충격 예고…실신해 응급실 간 돌싱녀→'내연녀' 드립까지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나는 솔로' 돌싱특집 28기가 응급실에 실려가는 등 혼돈과 파격의 솔로나라를 예고했다. 3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솔로'에서는 28기 돌싱특집 출연자들이 등장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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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솔로'에서는 28기 돌싱특집 출연자들이 등장하기에 앞서 주요 장면을 흐림 처리해 예고 형식으로 공개했다.
28기 솔로남녀들은 "결혼의 냉혹한 현실을 경험한 것 같다" "내가 실패한 건 아닐까" 등 첫 결혼의 실패담을 털어놓으며 눈물을 쏟았다.
한 솔로녀는 인터뷰 도중 소리 내어 엉엉 울었다. 또 방에서 두 솔로녀가 서로를 부둥켜 안고 등을 토닥이며 울기도 했다.
이어진 장면에서는 꽃을 선물하고 손을 잡고 데이트를 하는 돌싱남녀들의 모습이 나와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 솔로녀는 솔로남의 팔짱을 끼고 자신의 몸쪽으로 끌어당기면서 "오빠, 취한 것 같은데?"라 말했다. 또 "오빠, 바다 걸을까?"라며 솔로남의 어깨에 기대기도 했다.
돌싱특집답게 출연자들 사이 갈등도 예고됐다. 한 솔로녀는 "지금 멤버들 사이에 폭풍이 몰아치고 있다"고 했고 "지금 온몸에 소름이 돋았다. 이게 무슨 혼돈의 카오스냐"라는 말이 나오기도 했다.
한 솔로녀는 실신한 듯 솔로남에게 안겨 병원 응급실에 실려가 충격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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