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도 안되는 관절상태라 충격

아들은 더 충격 ㄷㄷㄷ
"제가 너무나 감동적이었던 이야기가 (하랑이가) 요새 열심히 뛰는데 '왜 뛰냐'고 했더니 '혹시 아빠가 못 뛰게 되면 내가 이어서 뛰기 위해 열심히 뛴다'더라"며 아들의 남다른 마음가짐을 전했다.
션은 심지어 아이들이 기부 활동도 시작했다며 "작년에 첫째 하음이만, 올해는 둘째 하랑이랑 같이 했다. 전시회를 해서 수익금을 기부하기로 했다. 작년에 2천만 원 정도 하고 올해도 2천만 원 정도했다"고 밝혔다. 아빠를 이어 기부런을 하고 싶은 마음을 고백했다는 둘째 하랑의 경우 본인이 먼저 대안학교를 짓자고 제안, 기부런을 뛰었다는 사실이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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