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동형 "김어준 저격한 곽상언, 다음 경선 어려울 것…그게 현실"
○프로그램 : JTBC 유튜브 라이브 장르만 여의도〉 ○방송일자 : 2025년 09월 08일 (월) ○진행 : 정영진 ○출연 : 이동형/ 작가 , 채윤경/ 기자 ▶정영진 팟캐스트계 특히 이제 시사 쪽에서는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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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윤경
그러니까 이 유튜브를 통해서 정치인들이 등판해 가지고 자신을 알리고 유튜브에서 프레임도 만들고 지령도 내리는 이 상황이
▶이동형
지령은 모르겠습니다만 눈치를 볼 수밖에 없다. 특히 지금 민주당 같은 경우에 당원들이 굉장히 많은데 당원 중심의 정당으로 확실히 바뀌어 버렸습니다.
옛날에는 뭐 대의원이 엄청난 영향력을 발휘했고 대의원 위에 국회의원 그러니까 이게 에스컬레이터가 됐었거든요.
지금 안 돼요. 국회의원이 대의원한테 지시해도 대의원이 안 들을뿐더러 대의원의 영향력이 많이 줄어들었기 때문에 무조건 당원 중심으로 가게 돼 있습니다.
그런데 당원들은 대부분 어떤 걸 보고 정치적 판단을 하느냐 유튜브죠. 유튜브 아니면 커뮤니티거든. 그렇기 때문에 국회의원들이 눈치를 볼 수밖에 없어요.
그래서 이거는 쉽게 바뀌지 않는다. 특히 유튜브나 커뮤니티나 열심히 하는 사람들은 강성 지지층이 많을 수밖에 없거든요.
그러니까 이번 검찰 개혁 같은 것도 빠르게 더 강하게 당보다 더 계속 얘기하잖아요.
그 눈치를 볼 수밖에 없죠. 그래서 앞으로 이것은 크게 변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중략)
▶채윤경
근데 지금 곽상언 의원이 그 얘기했어요. 유튜브가 이제 거의 정치 권력을 휘두르고 있다.
근데 벗어나기는 되게 어려운 구조라고 보시는 거고 근데 당이 그렇다고 해서
▶이동형
곽상언 의원은 다음에 경선을 하잖아요. 질 확률이 높아요.
▶채윤경
저주하지 말고
▶이동형
저주가 아니라 아까 얘기했잖아요. 이게 잘 안 바뀐다니까요?
지금 각종 커뮤니티나 댓글 한번 보십시오. 유튜브 댓글. 곽상언 안 된다.
대통령님 사위 잘못 뒀네요.
▶채윤경
근데 그게 이슈로 드러났잖아요. 몇 가지 예를 들면 내란 특별재판부에 대해서 당내에서는 특히나 대변인, 수석 대변인까지 나와서 그건 이제 선언적 의미이고 좀 대법원을 압박하자는 차원이지 그걸 어떻게 실제로 만들겠냐 이렇게 얘기하고 갔는데 그게 아니라 지금 될 것 같아요 보니까
▶이동형
저도 마찬가지예요. 저도 뭐 검찰 개혁 부분이나 이런 거에서 법무부가 이야기한 거 또 대통령 비서실장이 얘기한 거, 국무총리가 이야기한 거 그런 쪽으로 얘기를 했거든요.
그러면 구독자 싹 빠져요.
▶채윤경
중수청을 법무부 산하에 둬야한다?
▶이동형
저는 그런 얘기는 아니지만 어쨌든 좀 대통령이 왜 토론까지 해보라고 그랬는지 그걸 살펴보자.
논쟁과 토론은 중요하다. 그 논쟁과 토론도 하지 말라는 얘기거든.
그러면 구독자 빠지고 슈퍼챗 떨어지고 욕한단 말이야 그럼 어떻게 돼요?
다 가다가 그럼 나도 절로 가야지 그러면 모든 유튜브가 그쪽으로 가는 겁니다.
그러니까 유튜버들도 소신을 못 하는, 소신 저 정도만 할 수 있는 거예요.
많이 벌었거든 이미 그 저 정도만 할 수 있지 다들 그렇게 눈치 보면서 한쪽으로 의견이 쏠리는 거지 그 건강한 민주주의는 아닌 거죠.
다른 얘기가 있어야 되는데 다른 얘기를 못하게 하는 거예요.
내란 특별재판부도 위헌 논란이 있을 수밖에 없잖아요.
그러면 180명의 민주당 사람 중에 절반 정도는 그렇게 가는 게 조금 얘기해야 돼 얘기 못 하잖아요. 지금
+곽상언 페북 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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