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영화 곡성(2016)











아역배우가 귀신 보면서 발작일으키는 씬 촬영하는데
가만히 있는 조명 계속 움직이기 시작함
촬영을 지속 할 수 없는 상황이 되자
현장에 있던 스틸기자가 조명 쪽을 찍어봤는데
웬남자가 조명 위에 찍혔다고......ㄷㄷㄷ
2. 파묘(2024)










영화 파묘에서 이장을 하면서
대살굿을 같이 하는 장면이 있었는데
김고은 배우가 실제 무당들이 쓰는 물건들로
똑같이 신명나게 굿하는 연기를 하니까
실제 혼령이 나타났다는 이야기
현장에 무당들이 대기하고 있었고
촬영중단을 하지 못하니 무당이 같이 힘써줬다고 함
(이장 : 기존에 안장한 시신을 옮겨서
새로운 묘지에 안장시키는 행위)
3. 영화 홈캠(2025)








개봉예정인 영화 홈캠 촬영 중에 있었던 이야기
자기 딸한테 굿을 해서 퇴마하는 과정을 촬영하는데
실제 무당집에 있는 작두를 빌려온 상황
(근데 작두는 원래 위치에서
절대 나가면 안된다는 이야기가 있음)
무당이 극구 반대했는데도 어렵게 봉인시켜 갖고온 걸
스텝이 모르고 개봉하자
심한 두통 시달리면서 응급실까지 갔다고 함....
세가지 영화의 두가지 공통점 :
1. 실제로 무당이 사용하는 물건들을 사용
2. 연예인들이 무당과 같은 팔자이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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