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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혼들의 거절 스킬 | 인스티즈

자매품 가족이랑 얘기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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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ㅋㅋㅋ 우리 아빠도 저러는데 마누라한테 혼나요! 하고 도망감ㅋㅋ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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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아버님 귀여우셔요 ㅋㅋㅋㅋ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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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가족행사가 있어서요~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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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딱 끊어내기 좋긴 한 듯 ㅋㅋㅋㅋㅋㅋ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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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진짜 아는만큼 보이는거..ㅋㅋㅋ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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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마저 나도 끊어내고싶은거 저렇게말함ㅋㅋ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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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영업 거절하는데 딱이긴함ㅋㅋㅋ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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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이거 딱 내가 회사에서 영업전화올때 써먹는건데 대표님이랑 상의해볼게요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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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ㅋㅋㅋ 딱이네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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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
듣는 사람은 짜증남 뭐 어쩌라는 건지
댓글 오지게 달렸네 거절해도 될 만한 일에 저렇게 응대한다고 누가 짜증내나요? 집주인한테 보일러 고쳐달라는데 자꾸 남편이랑 상의해봐야 한다니까 짜증난다고 한 겁니다.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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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9
그걸 원하는듯 더이상 대화가 서로 성립할수없게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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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3
맞음 그러라고 하는 말임 더이상 나한테 말걸지 말라~이거. 기혼이야 서로 탓하지만 우리도 솔직히 부모님께 먼저 말씀드려볼게여 이런말 많이 하고 살았잖음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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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4
저렇게 말할 땐 안 된다고 생각하면 되는 거라서...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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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5
저걸 곧이 곧대로 듣는다고?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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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
결정해야 하는 일에 저렇게 얘기해놓고 책임회피하는 사람들이 한둘이 아니니까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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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8
그러라고 하는 말임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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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0
너도 짜증낼 일 아닌 거에 짜증내는 것처럼 그냥 거절하면 짜증내는 사람이 있으니까 핑계대는 거지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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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0
결정해야 하는 일에 책임을 회피하는게 아니라 거절의 의사를 밝혀서 결정을 내린거임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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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2
좋게 거절하면 못 알아들으니까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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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5
22 ㅋㅋ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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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7
ㄹㅇ 거절멘트도 있겠지만 진짜 별것도 아닌거 상의해야 된다 이러는 사람도 있긴함ㅠ
자매품: 남편이 화났어요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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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1
이건 짜증나지 상의하고 연락 바로 줬으면 짜증냈겠나 저렇게 말하고 연락 안하니까 짜증나는거지 보일러 고장 안나 본 사람들인가봄....? 평생 집주인이었거나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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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4
댓글 내용 추가되기전이니까;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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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5
익11이 댓글 뒤늦게 추가한거야
본인 상황설명 없이 이야기하면 당연히 댓 주르륵 달리지 ㅋㅋ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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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2
ㅇㅇ 이건 원댓 작성자가 애초에 본문 이해를 제대로 못 한 거 아니냐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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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
ㄴㄷ 대학교 조교인데 교수님하고 상의해볼게요^^ 하고 거절함ㅋㅋㅋ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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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
저도 이십대 후반인데도 어디가서 뭐 하면 엄마 핑계댑니다 ㅋㅋㅋㅋ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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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
가끔 말도 안 되는 요구하는 분들(일하면서 엮인 사람들)한테 교수님한테 물어볼게요~ 하면 더 안 잡고 토 안 달아서 편함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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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6
원래 그냥 거절 핑계 쓰는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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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6
가족 핑계 대는게 제일 좋음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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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7
나도 호객행위 붙잡히면 엄마랑 같이와서용ㅠ하고 도망감ㅋㅋㅋ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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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8
ㄹㅇ 걍 편한 핑계1임ㅋㅋㅋㅋㅋㅋ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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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0
ㅋㅋㅋㅋㅋ 나이먹으니 이해감 ㅋㅋㅋㅋ 저만한 거절멘트가 없음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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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1
우리 아들/딸이 해준거라~~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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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2
아 ㄹㅇ... 글고 회식이나 친목회랍시고 1박 여행같은거 빠질때마다 결혼하고싶음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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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6
길에서 자꾸 잡으면 집에 애기 혼자 있어요 하고 도망감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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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7
나도 써먹음ㅋㅋㅋ 남편한테 물어볼게요~ㅋㅋㅋ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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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9
ㅋㅋㅋㅋ 맞아 부드럽게 하는 거절의 필살기같은ㅋㅋㅋㅋ나는 회사나 가족 버전으로 많이씀ㅋㅋㅋ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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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1
아 핑계였구나 ㅋㅋㅋㅋㅋㅋ 혼자서 못하는 사람인 줄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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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2
헐 나도 남편과 이야기해봐야한다는걸 그대로 받아들여서
와 그런거 하나 결정못하나 하고 생각했는데
그냥 거절한거구나
아니 간단하고 쉬운건데....뭐 50만원 짜리 구매할래요? 이것도 아니였는데ㅠㅠ
밥먹고 카페갈래요? 했는데 남편이랑 이야기해봐야한다길래 왜 그런 결정 하나 못하지 생각했는데
진짜로 물어보고 결정하던데요ㅠㅠㅠ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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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0
그런 경우는 서로 시간 조정해서 해야할 일을 분담하고 있는 경우가 많음 ㅎ 예를 들어 아이 양육시간이나 애들 픽업 담당 같은 거…원래 몇시까지 돌아가기로 했는데 예상보다 시간이 길어질 것 같으니까 남편한테 시간 연장가능하냐고 묻는 거…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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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3
그냥 거절하면 거절을 거절로 못 받아들이는 것들이 있음. 사람 말귀를 못 알아듣고 무례하게 계속 들이미니까 저렇게까지 하는거지.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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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4
아 댓글 보고 나니까 이해 된다ㅋㅋㅋㅋ 내가 좀 편협했구만... 말 끝내고 싶을 때 거절의 의미로 찰떡이긴 하다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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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5
걍 어릴때 거절하고 싶으면 엄마한테 물어볼게 햇던거랑 똑같은거져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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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6
와ㅋㅋ진짜 다른거 대입 해 보니까 이해가 딱 된다 진짜 남편한테 물어보는게 아니었어
나도 통화 끊고 싶을때 엄마가 밥먹으래 끊어~ 이럼ㅋㅋ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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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7
시댁에선 내가 저말하고 울집에선 남편이 와이프랑 이야기해보구요..이렇게 이야기해요 그럼 그뒤엔 둘이서 각자집은 컷합니다
그럼 양쪽 집안문제로 부부싸움할일이 없어요
자기집안에서 내가 악마가 되기ㅎㅎㅎ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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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8
근데 나만 아무생각 안 드나? 커플이든 부부든 가족간에 상의하고 결정하겠다 할 수도 있지 오히려 그러는 부부가 더 좋아보이고.. 사소한 결정도 물어보고 해야해? 이렇게 생각이 옮겨지는게 신기하다.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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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9
결혼 안했어도 그냥 "생각해볼게요~" 정도로 돌려말하는 거절인거 알겠음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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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0
저정도는 뭐 괜춘... 근데 남편이 화났어요 이건 진짜 어쩌라고임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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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2
걍 거절 핑계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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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3
말하는 사람도 듣는 사람도 거절이라는거 다 알듯ㅋㅋㅋㅋ 나도 만날 거절할 때 가족들이랑 상의해봐야 한다고 함ㅋㅋ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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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4
22 나 결혼했는데 저거 많이 씀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친한 사람들 말고, 저런 말 해도 되는 사람들한테만 함ㅋㅋㅋ 무례하거나 무리한 부탁 하거나 계속 안 봐도 되는 사람들한테ㅋㅋㅋ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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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5
난 결혼 전에도 엄마한테 물어봐야 할 거 같아요 하니까 더 말 안하던디..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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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6
저는 아직도 28살인데 엄마랑 상의해볼게요 이래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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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7
내가 거절하긴 민망하지만
상대가 배우자를 모르기 때문에
그 사람이 거절하는거라고 하면
핑계가 좋음ㅋㅋㅋㅋ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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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8
맞음 진짜로 남편 없으면 결정 못하는게 아니라 제발 그만 물어봤으면 하니까 최후의 핑계임 ㅋㅋㅋㅋㅋㅋㅋ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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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9
ㄹㅇ 뭐만하면 가족행사 핑계 많이 댐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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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1
ㄹㅇ 가족핑계만한게 음슴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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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3
1. 진짜 물어봐야 하는 경우(이상하지만 가끔 있음)
2. 거절의 좋은 핑계거리(타인에게 결정권 넘기기)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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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4
근데 진짜임 뭘 하든 상의해야지 ㅋ ㅋ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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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5
어릴 때 : 부모님한테 물어볼게요
결혼 후 : 남편/아내한테 물어볼게요

그냥 왜 그런진 모르겠는데 이렇게 적으니까 거절의 핑계인 걸 알면서도 가정의 틀이 확대된다는 걸 뭔가 실감했어... 결혼하면 부모님이야 당연히 평생 내 가족이지만 남편이나 아내가 내가 위험할 때 보호자고 이제 서로 가족이라는 바운더리 내에서 저런 말을 할 수 있는 서로의 보호자가 된다는 게 되게 뭔가 확 와닿는다... 저 말 듣고 기분 나쁜 적은 당연하게도 없었고 '아~ 거절이시구나' 생각했는데 뭔가 여러가지 생각이 든다...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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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6
저도 아빠 핑계 대고 뭐 거절하거나 의견 말한 적 있어서 공감됨ㅋㅋㅋ 특히 남자 어른들한테 잘통함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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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8
ㅋㅋㅋㅋ맞아 나도 잘써먹음 ㅋㅋㅋ키키키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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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9
아 어릴 때 엄마한테 물어봐야해여 어른 안계세여 이런 늒김인거 같은 ㅋㅋㅋㅋㅋ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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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0
ㅇㅈ... 거절하는 방법 중에 하나인겁니다 ㅋㅋㅋ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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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2
나도 지금도 부모님 핑계대고 거절할 때 있는데 그런 느낌이었구나 이제 깨달았음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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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3
전업주부 중엔 진짜 남편 허락없이 뭐 못 하는 사람 많아서 찐일 때도 많아요 ㅋㅋㅋ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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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4
나도 ㅋㅋㅋㅋㅋㅋ 결혼하고 개잘씀
현실은 다 내맘대로지만 ㅎ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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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6
저도 결혼하고 저렇게 말하며 거절하는 제 모습을 보며 깨달았어요ㅋㅋㅋ 실제로는 묻지도 않음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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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8
아이랑 길가면 학습지 끈질기게 따라올때 많이씀..ㅎㅎ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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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9
나는 혼자여서 회사에서 머머 사라고 추천받으면
통장과 상의해 볼게요. 라고 말함ㅋㅋㅋㅋ
돈 없어요. 라는 의미ㅋㅋㅋㅋ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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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0
저만 이게 이상한가요?
거절이면 거절답게 진정성 있게 하는게 좋지..
만약 친구가 모임에 남편 때문에 못 나가 하면 엥?! 왜 남편 때문에 못 나오지? 싶은데...잡혀 사나 싶기도 하고..걱정도 되고 그렇던데
성인이라면 다른 핑계대지 말고 정중하게 거절하는 법도 익혀야할 것 같습니다.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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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6
저두 일케 생각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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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4
333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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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1
근데 나도 별론데 뭐 가입해라 사라 하면 부모님한테 여쭤본다고 함...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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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1
그냥 거절 방법 중에 하나 같은데 우리 엄마 아빠도 내 핑계 많이 대는데 배우자 핑계도 좀 댈 수 있징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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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2
나도 통신사 3사에서 뭔놈의 티비인터넷핸드폰 결합 상품 광고 전화를 그리도 많이 거는지.
엄마한테 여쭤 봐야 해요 라고 함.
나 만 서른인데 ㅋㅋㅋ
어차피 결합 묶인 거라 엄마 동의 필요한 거 사실이니께 ㅋㅋㅋ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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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3
거절할 때 저렇게 말하면 뭐 그러려니 하는데 본인들이 선택하고 빨리 결정해야 하는 일에 저런 식으로 대답하면 답답하고 헛웃음만 나옴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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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4
ㅋㅋㅋㅋㅋㄹㅇ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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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7
나도 이해되기전엔 아 결혼하면 저런 사소한것도 남편이나 부인 허락을 받아야 하는게 부부구나 햇는데 ㅋㅋㅋㅋ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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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9
서로의 허락받는다하고 사실 말 안 하기ㅋㅋㅋㅋ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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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1
오 ㅋㅋㄱㅋㅋㅋ 좋은점 있구나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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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3
자매품 부모님하고 상의할게요 ^^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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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5
친구가 돈 빌려달라고 할때도 엄마 아빠 얘기함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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