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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자주옮긴 이유=아빠 직업군인ㅇㅇ

근데 이제 아동부였던 애들도 크다보니까 청년부로 가면서 제목에 반발하는 젊은 사람들이 많아지거든?? 목사 자녀 유학 돈 누구돈으로 간거같냐면서..그런 사람들은 다 교회 떠나고 강유미 저 기독교 동영상 같은 사람들만 남는거ㅇㅇ그래서 졸라 말 안통하는 이상한 감성임 절대 절대 절대 절대 절대로..기독교인들은 헌금 쓰임새에 목사랑 목사자녀 포함된순간 애초에 말안통함..이러면 또 아득바득 작은 개척교회 할수도 있지만 뒤로 신도들이 돈 찔러주고 엄마뻘 할머니뻘 신도들이 교회살림 다 맡아줌ㅋㅋㅋㅋㅋㅋㅋ

기독교 모태신앙 출신인데 어릴때부터 내가 다녔던 모든교회(지역 다 다름) 목사 자녀들 싹다 유학함ㅋㅋㅋ진짜 구라같지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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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우린 외삼촌이 목사님이고 개척교회 수준도 아닌 개척교회라 이런글 볼때마다 마음이 아프다..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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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참고로 사촌동생들 둘다 중고딩인데 알바함 용돈없어서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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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
개척이 힘들어 울 큰아빠도 개척이셧어,,, 본문은 대형교회 말하는 듯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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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ㄴㄴ본문에 개척도 할머니 엄마뻘들이 목사한테 돈 찔러준다고 써놨어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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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0
왜 마음이 아파? 자랑스러워 해 우리 외삼촌은 돈 밝히는 보통의 목사가 아니라서 기뻐 라고 해 니 댓글만 읽으면 대부분의 개신교 목사들이 오해받고 있는 거 같잖아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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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3
엥 본문 같은 목사가 아닌데 다 일반화 시켜서 같이 오해받을까봐 마음 아프다는 소리 아님?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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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7
22 마음 아플 게 뭐가 있어? 본인이 떳떳하면 그만이지 저러고 사는 목사들이 있다는 건 분명한 사실인데 그거에 엮여서 같이 오해받기 싫으면 더욱더 스스로 떳떳하게 살면 되는건데 쟤 말하는 게 더 찝찝해보임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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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내가 뭐가 찝찝하가는건지 모르겠어 우리 외삼촌은 누구보다 떳떳하게 살아 다른 작은 교회 목사들은 성도 나가는것도 많이 붙잡는데 우리 외삼촌은 그런것도 없어 다른교회 간다하명 그 교회에서 열심히 신앙생활 하라고 할 뿐임 난 못된짓 하는 목사들은 다 잘먹고 잘하는데 우리 외삼촌같이 정직하게 사는 사람이 이렇게 사는게 안타까울뿐이여서 댓글 단거고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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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7
아 그니까 삼촌이 떳떳하게 안 살면 호의호식 살텐데 정직하게 살아서 마음아프다는거지? 오키 확인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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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57에게
너 그냥 성격이 좀 뒤틀린거 같아 내가 언제 그렇게 말함?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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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7
1에게
야 니가 전달한 내용만 보면 마음 아플 부분이 없거든 오히려 자랑스러워하진 못할 망정 니가 뭔데 떳떳하게 사는 사람을 보고 마음이 아프네 뭐네 하냐? 첫 댓글부터 이래서 찝찝하게 느껴졌던거야 생각머리 고치고 살아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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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57에게
너 본문 내용을 본건 맞아? 우리 사촌동생들은 용돈도 못받고 공부해야되는 학생이 알바만 주구장창 뛰는데 본문 같은 애는 저런 개척교회도 다 잘먹고 잘산다고 해놨잖아 난 그걸 가지고 말한건데 닌 남 가족사 알지도 못하면서 나한테 찝찝하니 뭐니 하는거 진짜 미안한데 정말 찐따같아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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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57에게
니가 뭔데는 또 왜나오는지 모르겠다 가족으로서 맘아파하는것도 안되냐? 세상좀 유하게 보고 살아…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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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7
57에게
익57 어쩌다 저렇게 사람이 꼬였을까 평생 저렇게 꼬인채로 살아라 제발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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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6
57에게
정신병원 가야할 애가 생각 좀 하고 살으라니 얼척이 없네.

댓글 이러고 쓰고 다닐거면 단약 왜 했니?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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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57에게
내가 삼촌이 떳떳하게 살명 호의 호식 할거라고 했어??진짜 궁금해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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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0
1에게
나까지 화나네 분명 문해력 딸리는 초딩일거임 너무 맘 쓰지말어 토닥토닥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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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교회 대해서 부정적인 글 보면 90프로는 다 목사 자식들은 돈도 많고 잘산다고 안좋게 말해서 맘아프다 그런거임 우리 사촌동생들보다 오히려 우리가 금전적으로 훨씬 여유있고든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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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0
돈도 많고 잘 사니까 그런말이 나온거지 니네 외삼촌이 여유없고 사촌들 알바하는건 맘 아플일이 아니라 자랑스러워해야지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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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외삼촌이 자랑스러운거랑 별개로 동생들이 알바하는건 맘 아픈게 맞는데.?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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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2
근데 개척교회로 시작하신분들중에 세월이 흘러도 그렇게까지 가난하신분이 있어? 그냥 진짜 몰라서 묻는 것임. 개척교회의 목사라는게 신념이 있는 거라서 그걸 지키느냐 지키지 않고 성장으로 가느냐 하는 문제인건지.
내가 수도권에 살아서 그런가 내가 아는 개척교회도 커지고 커져서 결국은 목사님 아들딸 다 미국으로 캐나다로 유학가고 그랬거든.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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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4
아마 그 개척교회가 럭키일듯… 내 사촌 전도사라 개척교회 많이 다녔는데 막 커진 데는 아예 없고 열에 셋은 그냥 폭싹 망하고 나머지는 그냥저냥 유지만 되는 수준임… 물론 대형 교회되면 유학보낸다는 건 ㄹㅇ 인정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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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2
아 그렇구나. 교회는 다 부자가 되는가 보다 했어. 평생 오해할뻔 했내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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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6
외삼촌 수도권에서 30년 넘게 개척교회 하심... 예배당만 간신히 있고 성도는 동네 주민 할머니 할아버지 몇분... 그나마도 중의사?그런거 따셔서 오시는 분들 뜸 놔주고 하시면서 성도수 유지하심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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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1
멋져 참된 분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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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4
요즘 하도 레드오션 시장이라 개척교회로 밥먹고 살기 힘들어
그 교회가 장사 잘한거
장사라고 하면 교인들 엄청 속상해 하겠지만 비종교인이 볼땐 그냥 장사임.
보면 우리 교회 안그런다
우리 가족이 목사인데 안그런다 하는데
농담아니고 내가 봤던 모든 교회 + 신학대(신부님 말고 돈만내고 대충 다니면 목사자격주는) 다니는 애들 교수 다 털어서
멀쩡한사람 백에 한두명임..
오죽하면 건설 건축 조경 이쪽분야에서 교회는 선금 안주면 계약 안하는 풍조가 생겨났겠냐고. 양아치들이야 진짜.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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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마자 목사자녀 유학생 진~~~~~~짜 많고, 걔들 돈 진짜 펑펑씀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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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ㅇㄱㄹㅇ 나 아는 중학교동창 할아버지 아빠 다 목사고 얘 공부도 못하고 일진아니고 노는애 지망생이였는데 뭔디자인한다고 영국유학감ㅋㅋㅋㅋ 경기도큰도시도 아닌데 말다햇지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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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타지로 대학 가서 기초생활 수급자에 영세민 아파트 사는 나는 국가근로 떨어졌는데 고향 같은 동네 옆아파트 사는 친구는 국가근로 붙음
여기서 빡쳤던게 내가 살던 동네가 우리집만 영세민 아파트고 그 동네가 다 사짜돌림 부모들이라서 아파트 몇십억하고 학군지였음... 걔가 살던 본가도 그 동네에서 비싼 아파트.. 알고보니 아빠가 교회 목사여서 소득이 안잡힌다더만..ㅋㅋㅋㅋ 어이없어...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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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6
거기걔네집아니고 교회명의일걸 다른교회 가게되면 반납해야함 그리고 목사님도 소득잡혀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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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교회 명의더라도 교회 자체가 걔네 아빠꺼던데 뭘.. 걔가 다른 애들한테 한 말들 들었던걸로는 교회 자기네꺼, 소득 안잡힘이었음
근데 원래 소득까지 잡히는거면 빼박 탈세지...ㅋㅋㅋㅋ 그 동네에서 가장 큰 교회였고 그 아파트도 몇십억인데.. 최소 차상위여야 국가근로 가능했거든 말도 안됨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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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교회 안다니고 관심도 없고 나는 직접적으로 내가 피해본게 있고해서 달은 댓글이니 더이상의 반박은 ㄴㄴ 나도 궁금해 걔가 어떻게 국장도 받고 국가근로도하고 교수추천장학금까지 받아가면서 학교 가녔는지 ㅋㅋㅋㅋㅋㅋㅋ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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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4
목사님 소득신고하는 교회는 정말정말정말정말 드뭄..
그냥 세금내는비율만 봐도 알아여.
우리동네서 편의점보다 많은게 교회인데 ㅋㅋㅋ
소득자료보면 웃기지도 않음.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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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3
나 기독교 대학 출신인데 그런 식으로 해서 목사 자녀들은 맨날 1분위 장학금 받으면서 최신 전자기기 풀세트로 다가지고 있음ㅋㅋㅋ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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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하.. 내말이... 해외도 다녀오고 최신으로 싹다 갖고 있고 용돈도 넉넉하게 받던데 과에서 1명 뽑는 근장도 교수 추천 생활비 장학금도 싹다 가져가는데 어이가 없어서... 아파트가 교회꺼라해도 40몇평에서 사는 애랑 10평 영세민 아파트랑 같냐고...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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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3
ㅋㅋㅋㅋ그리고 맨날 변명처럼 교회 거여서 교회 옮기면 다 놔두고 가야해~ 이러는데 목사가 교회 옮길 일이 뭐 얼마나 있다고;;ㅋㅋㅋㅋㅋ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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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여기 댓글만 봐도 서로서로 쉴드치고 그러는데 그냥 엮이기 싫음..ㅠㅋㅋㅋㅋㅋ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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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7
법인명의로 다 돌려놔서 그럴 듯;; 에휴 짜증 ㅠ 진쯔 …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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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ㄹㅇ 개작은 교회 제외하고 내 주변도 그럼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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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이글은 진짜 주기적으로 올라오네ㅋㅋㅋㅋㅋㅋ 같은 사람이 쓰는건지 다른사람이 복사해서 쓰는건지
걍 부자가 목사하면 부자인거고.... 중산층이 목사하면 중산층인거고 저소득층이 목사하면 저소득층인거임....
요즘 월급쟁이 목사 많고, 윗댓들처럼 드러난 상위 제외하면 제대로 못벌어먹고 사는 목사들 태반이여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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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내가 다녔던 교회 목사 자녀들은 학원도 못다니고 학교만 열심히 다녔다 ㅋㅋ 중간정도 되는 교회였음
어느 직업이든 잘 사는 사람, 못 사는 사람 다 있듯이 목사도 마찬가지야
잘못된 곳에 펑펑 쓰는게 아니라면 유학한다해도 무슨 문제 있나 싶은데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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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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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 이건 너무 일반화 같은데
작은 교회 목사들 상상초월로 돈 못벌면서 사는데 무슨 어학 연수야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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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큰 교회만 다녔어? 나는 작은교회라서 안 그런 교회들도 많은거 알고 있는데 큰 교회 목사님 자녀들은 대부분 그런거 같더라고ㅋㅋㅋ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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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복지사업 활발하게 하고 선하게 활동하는 교회들도 많이 있어~ 목사도 목사 나름이라고 생각해주라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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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
엥 내주변은 다 어렵게 살아.. 개척교회 이런 자녀분들 ,,,, 넘 일반화는 안하는게 좋을듯 ㅠ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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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
큰교회만 다닌거 아냐? 작은데는 엄청 어렵게 사는 목사들 많던데
본문같은데도 있긴한데 난 아닌곳을 더 많이봄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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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
엄청 큰교회 목사중에 본문보다 심한 경우도 보긴함..
근데 이건 일부 사이비목사들로 전체 판단하는 느낌이다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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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
어학연수보다는 해외에 파견교회 세우면서 자연스럽게 가는경우가 많던데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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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
어떤 교회 다닌거야? 합동?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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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6
지방 촌구석에서 학교 다닐때 초중고 같이 다닌 목사집안딸 있었는데 동네가 진짜 작은 동네에 세워진 교회였고, 진짜 작은 교회에서 힘들게 시작하는거 봤는데
확실히 12년 이상 지나니까 교회가 조금씩 커지긴 하더라. 그래도 유학이니 뭐 그럴 정도까진 못되고 애도 용돈 넉넉히 받는꼴은 못 봤기에 진짜로 케바케인듯..
그치만 졸라리 큰 대형 교회들은..그럴만 하다 생각들어..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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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7
? 작은 개척 교회는 월세나 관리비도 버거운 곳들이 너가 말한 본문의 경우보다도 일반적인 경우임
말마따나 돈 많은 대형교회에서 그런 어려운 미자립 개척 교회들로 선교 나가고 도와주는 게 현실인데 이건 또 무슨 일반화야
대형교회도 담임목사 말고 부목사들은 월급으로 치면 300 채 안 되는 곳들이 대부분임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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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8
근데 올케도 아빠가 목사고 태어나자마자 미국 건너가서 거기서 자람..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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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0
큰교회는 소수고 작은교회가 엄청 많아.. 요즘 사람도 없어서 교회 운영비도 모자라서 투잡은 기본임 ㅠ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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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1
대형교회면 그럴수도 있겠지만 케바케 ㅇㅇ 가족이 다녔던 개척교회는 진짜 어려워서 목사님 사모님 둘 다 평일에 투잡뛰심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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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2
솔직히 그렇게 다 돈 잘 벌면 다들 목사하려고 하겠지,,,,, 어느 직종에 가던 돈 잘 버는 사람은 소수 ㅠ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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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3
ㅅㅈㅎ 그래서 지금 ㄱㄴㅅㄴ 다 목사 아닌가싶게 교회도 많고 목사도 많은거같은데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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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2
치킨 집 많다고 다 돈 잘버는 건 아니자나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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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4
22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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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4
더글로리 사라ㅋㅋㅋㅋㅋㅋㅋㅋ
현실반영임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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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5
우리 할아버지가 하신 개척교회는 망했는데…케바케 아님..?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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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6
목사님들중에 인맥 많고 똑똑한 사람들많음 자녀가 똑똑한 머리 물려 받아 장학금 받아서 가는애들도 있고 아님 한인교회같은데에서 유학 생활비 지원많이해줌 내 전남친아빠도 목사님이었는데 아버지 외국에서 할 때 알던 인맥으로 장로님이 공짜로 그 집에서 살게해주셔서 전남친만 남아서 그 나라에서 공부하다옴 목사는 직접적인 돈보다는 봉사나 섬김으로 받는게 많더라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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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9
22222 매우 똑똑한데 목회자 되기로 결심한 케이스 중에 이런 경우가 많음. 아마 불교나 다른 종교 성직자들도 그러리라 생각하지만, 개신교는 신학이 유럽 미국 쪽으로 유서깊으니까 유학가는 비율이 높고 그 인맥 따라서 자녀들이 도움받는 경우도 많음.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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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0
맞아 외국 한인교회에서 장학금+ 생활비주면서 유학시킴 교인들이 홈스테이 시켜주기도하고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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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7
소름 우리동네 목사님딸도 유학갔는뎈ㄱㅋㄱㅋ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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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8
본인 입으로 하늘에서 준 돈이라고 말하고 다니는 목사 아내도 있음ㅋㅋㅋ 장사꾼이야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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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1
목사들 돈 많이 번다며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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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2
목사 자년데 월급 200도 못 받고 차상위임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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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9
목회자 자녀라 이런 글 볼 때마다 후회할 줄 알면서 괜히 클릭해보는 내 손을 내리치곤 하는데 그래도 여기는 대놓고 욕하시는 분들은 많이 없네요...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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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9
참고로 저는 미국 유학은커녕 인서울하고 싶다는 제 말 듣고 응원해주시면서도 밤에 대화 나누면서 근심하시는 부모님 보고 깔끔하게 지거국 지원해서 입학했습니다. 그래도 저는 부모님 존경해요. 성도님들에게 전하는 메시지와 사는 모습이 일치하는 분들이어서요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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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2
하늘에 복 많이 쌓아놓으셨네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목회자 가정이신게 부럽습니다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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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0
목사들 돈 많이 못 버는곳 생기지 않게 천주교신부님 처렁 다 월급제하면 되겠다 내가아는 개척교회는 안그래 소리 진짜 듣기싫네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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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4
투명하고 건강한 교회일수록 목회자 사례비에 들일 돈을 선교비 구제비 봉사비 등등에 늘리고 재정부에서 헌금수입 관리해서 부정부패 없게하는게 일반적일텐데 교회를 많이 돌아다녔는데 다 그랬다는게 신기하고 안타깝네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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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5
큰 교회들은 그럴 수 있음 그런데 어느곳이든 큰 곳은 그렇고 작은 곳들은 어렵고 그럼.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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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6
ㄹㅇ 영국에 아예 영주권 얻어서 거기서 집 엄청 크고 비싼거 사서 결혼했더라 학교도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 싹 다 영국에서 나오고 근데 그걸 한 자녀가 아니라 세자녀 모두 그렇게 키움 첫째가 프랑스 둘째 영국 셋째 미국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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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7
가족 다같이 선교지 가서 고생하시는 목사님들도 많아요...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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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8
우리집도 개척교 회였는데 약간 고인물들만 있는 소도시에 교회 지었더니 수금 하기도 전에 망함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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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9
헐 우리 교회 비리 ㄹㅈㄷ 목사 있었는데 걔네 딸도 유럽 유학 갔네 글고 보니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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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0
헌금이 다 목사님한테 가는거 아닌뎅…?
내 친구들도 목사님 자녀많은데 자기가 잘해서 가거나 조부모님이 돈이 많으심
교회돈으로 보낸다?? 예나지금이나 쫒겨남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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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1
여기 댓만 봐도..ㅋㅋ 광신도들이랑은 말섞는거 아님.. 자기들이 믿는게 예수님인지 목사인지 구분도 못하는애들 수두룩해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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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3
나 캐나다에서 그지같이 유학할 때도 ㅋㅋㅋㅋㅋ 목사 아들 40살까지 놀다가 목사 수업? 교육? 받으라고 햌ㅅ다면서 맨낳 스키타러 다니고 술 마시러 다니고.. 걍 다른 거 다 필요없고 개부러웠음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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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5
사바사임.... 우리아빠 큰 곳에서도 작은 곳에서도 목사님이였고 이상한 사람들 있으면 목소리 내다보니 우리집은 예전에도 지금도 돈 없음 ㅎ
지금은 건강때문에 관두고 쉬고 계시지만 이런 글 올라올때마다 댓글이든 글이든 보고 상처입게되넹.......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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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2
하나님이 축복해 주실꺼에요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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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7
미안하다 너의 싹다에 포함되지 못하는 가난한 개척교회 목사 자식이라서. 몇십년 시골에서 목회하는 우리 아버지는 예전에 비해서는 밥은 안굶으니 부자라면 부자겠다만 사유재산 하나 없어 노후가 걱정이지만 내가 열심히 벌어볼게. 도시락 싸다닐때 맨날 볶음김치만 싸가지고 가느라 왕따당했던 가난했던 시절이 송구해지네ㅋㅋㅋㅋ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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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8
왜 긁힌거지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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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4
넌 포함도 안되는 케이스인데 왜 급발진 하니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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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9
가족이 개척교회하려고 돈 다 빨아갔었는데 결국 망하더라 안될 사람은 안되는듯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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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0
나도 무교라 교회는 무조건 다 저렇게 썩은줄 알고 어릴때부터 엄청 싫어했었는데, 엄마가 다니시던 교회 보고 일반화하면 안되겠구나...하고 생각 고쳐 먹음 저렇게 대규모의 교회들이 부각되는거고, 작은 곳들은 안그런 곳도 많은것 같음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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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0
교회 다니질 않아서 직책에 대해 잘 모르겠지만 권사?님들이 파트타임 알바, 전단지 알바해서 교회 운영비 채우고. 부모한테 방임 당하는 동네 애기들 데려와서 하루종일 봐주고. 동네 독거노인/은둔청년들 고독사하면 대신 장례치러주고 장례비용 내주고 이러심.......... 종교적 가치관이 불교에 가까운 무교라 교회에 다니진 않았지만, 저런게 진짜 신앙심이구나 싶었습니다
안 그런곳도 많아요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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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1
난 초딩동창이 목사님 자녀였는데
상가 안에 엄청작은 교회고 신도도 별로없어보이는데
새아파트 이사가고 새차도 큰거 뽑고 그당시 최신pmp?그런거 들고다녔음
그당시 촌(?)이였어서 애들이랑 진짜 신기해했음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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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2
ㄹㅇ 4명 있는데 다 유학감 자매도 다 간듯 개척교회 포함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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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3
한국에 널린 게 교횐데 이런 글 볼때마다 좀 황당함 너무 당연한 얘기라ㅋㅋ 잘 사는 교회는 본문처럼 진짜 풍족하게 잘 살고 못 사는 교회는 그냥 수익이 없음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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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4
고등학교때 아버지가 목사라는친구 방학마다 해외가서 어학연수하고왔었음 지방이었는데 소문돈다고 가난한척 진짜 열심히하더라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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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5
기독교와 개신교도 구분 못하는 개신교신자라... 희안하네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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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6
ㅇㄱㄹㅇ 캐나다 유학할때 만났던 성격 이상하고 더러운 여자애도 목사 딸이었음ㅋㅋㅋㅋㅋㅋ 으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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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8
나 어릴때는 과일 살 돈이 없어서
어린이집에서 도시락에 과일 싸오랬는데
엄청 작은 귤(금귤/낑깡) 사서 가져갔어...
초등학생 때는 어쩌다 한 번 치킨 먹으면 진짜 좋아했고ㅜ
지금이야 내가 돈 버니까 달라졌지만 학생때까진 하거 싶은 거, 먹고 싶은 거 참고 살았던 입장으로
이런 글 보기 좀 힘들다..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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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9
ㅋㅋㅋㅋ 내 지인도 목사 딸인데 요리하기 싫다고 하루 두 번 배달시켜먹고 일주일마다 브랜드 옷 쇼핑함.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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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0
근데 대체적으로 목사님뿐만 아니라 교회 자녀들 음대 많이나옴. 교회에서 성악하고 반주할 일이 많으니까ㅇㅇ그러니 이태리나 독일로 유학갈 수도 있는거고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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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1
할아버지 목사님이셨는데 절대 저런 부류 아니었음 ㅋㅜㅜ 엄마 음악하셨었는데 돈 많이 든다 해서 입시 포기함.. 할아버지 은퇴하시고부터 지금까지 여러 목사님들 뵀는데 진짜 누가 봐도 돈 좋아하시던 한 분 빼고는 다들 검소하시고 베풀고 그러셨다,, 에휴 저런 사람들 때문에 목사님들 이미지 다 나빠지네 ㅠ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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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2
헐 나 아는애도 삼남매 전부 유학감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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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4
이런 일반화는 왜 하는거지? 굳이 이런 글 안 써도 깔 거 많을텐데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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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5
아닌 경우도 많던데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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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6
생각해보니까 내가 다니던 교회 목사 아들 2명도 미국으로 유학감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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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7
아닌 경우도 많긴 하겠지만 비영리라고 세금도 똑바로 안내는 곳에서 부를 축적한게 느껴지면 다른 직군 대비 문제는 맞지 않나?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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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8
제발 일반화 좀 ㄴㄴ 해….. 다 그런 거 아님
특히나 지방 시골에 있는 작은 교회는 수도권 큰 교회에서 지원해줄 정도로 힘든 곳도 많음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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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9
엄청 작은 교회도 아니고 그래도 나름 성인인 교인만 100명 정도 되는 교회들 다녔는데 유학간 사람 아무도 없었음...차도 완전 옛날 아반떼 이런 거 타고 돈 낼 사람 100명 정도 되어도 돈 없던디....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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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0
내가 다니던 교회도 삼형제였는데 2명 유학 감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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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2
세금도 안내니 오죽하겠냐고 극혐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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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3
세금 내 바뀐지 오래일걸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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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3
다 큰 교회 얘기지 몇몇 큰 교회 외에 작고 작은 교회가 얼마나 많은데..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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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5
전혀 아니던디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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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7
우리교회 목사님은 최저시급수준으로 받으신다던데.. 물론 사택은 교회에서 제공하지만.. 구역모임 주일말씀 등등 말씀 준비하시고 성도들 상담받고 이런거 생각하면 진짜 신앙심으로 하는거임(교바교야)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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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8
친척 중에 목사 있는데 거기도 삼남매 다 유학 갔음 심지어 셋 다 돈 겁나 깨진다는 예체능으로 둘은 음악 하나는 미술 ㅋㅋ 서울에서 5층이상 건물 하나가 통째로 교회였으니 돈 걍 쓸어담았겠지 어릴 때 명절에 집 가봤었는데 난 그렇게 넓은 아파트 태어나서 처음 봤음 거실에 그랜드피아노 있어서 개놀람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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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9
내친구도 목사딸인데 딱히 그렇지도 안던데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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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2
나도. 나 교회 안 다니는데 내 친구 대학 졸업하고 결혼도 했는데, 그냥 평범했음. 유학은 커녕, 어학연수도 안 갔음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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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0
진짜 큰 교회 담임목사 자식들이 목회자 한다고 했을때 미국유학 가는 경우는 종종 있긴함. 우리나라 개신교가 미국개신교 거의 그대로라…근데 전부다는 절대아님ㅋㅋㅋㅋㅋㅋ나도 재수할때 청년부에서 친해진 담임목사님 딸 미국으로 유학간다그래서 울엄마가 낸 헌금으로 왜 선교 안하고 자기딸 유학보내지??? 싶긴 했음. 지금이야 목회자 길러내고 싶어서 보낸다는 명목인걸 알지만 마음에 안드는건 여전하기 때문에 교회는 가도 십일조 안냄ㅋㅋㅋㅋㅋㅋ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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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1
이거 진짜 ㅋㅎㅋ 차도 외제차 딸 아들 유학 보냄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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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3
유학갈꺼면 양심상 가나안으로 가라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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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5
잠실에서 대형교회 하는 목사 아빠 둔 빙샹 친구 ㅋㅋㅋㅋㅋㅋ 지는 0분위라 국장 받는다고 자랑하다가 유학감 ㄹㅇ 레전드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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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6
응...가방도 새거 사던데 자기가 산 거 아니고 신도들이 사주는 거더라...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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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8
뭔소리여 이건 진짜 말도 안되는 소리임
목사님들 오히려 대다수가 힘들면 힘들지 돈많이 없음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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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9
우리 고모부도 평생 작은 시골 교회 목사님이셨는데 운영비 충당하려고 두부 만들어 팔고 닭도 키워 팔고 그러셨음.

본문에 나오는 큰 교회는 절대다수일 수가 없어. 개척교회는 요즘 더 힘들거든. 신도가 계속 줄어들고 젊은 사람들은 교회에 안가기 때문에 교회를 섣불리 만든다고 다 잘되는 것도 아니고 공부 다 해놓고 자기 교회 없어서 목사 자리 날 때까지 몇년씩 기다리는 분들도 많아. 그때까지 목사는 거의 벌이가 없어. 교회를 세운다 해도 마찬가지고. 목사 사모님은 직업을 가질 수 없기 때문에 맞벌이도 힘들고.

큰 교회 자녀들이 유학 가고 돈 잘 쓰고... 그런 경우 많은 것도 맞음. 근데 그것도 교회 헌금을 빼돌리고 하는게 아니라 노회 규모가 크면 목사님 월급이 좀 더 많은 것 뿐임.

나도 한국 교회 환멸 느끼고 바뀌어야 할 부분 많다고 생각함. 정치적인 부분, 미국 교회의 안 좋은 부분만 레퍼런스 삼는 태도, 무분별한 전도 등등 문제 너무 많고 개신교인으로서도 부끄러워. 하지만 잘못된 사실이 퍼지면 안된다고 생각해. 지금 이글에도 아니란 사람들이 저렇게 많은데 다 무시하잖아.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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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0
22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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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9
아 그리고 혹시 교회 작다는데 외국에서 공부하는 목사님 자녀를 봤다면, 부모님이 선교하고 계시는 거임. 가족이 다 이사가는데 당연히 학교도 거기서 다니겠지... 악뮤가 어릴 때 부모님 따라 몽골에서 산 것처럼. 그 돈조차도 한국에서 노회나 다른 교회가 선의로 후원해주는 거라 생활비 펑펑 쓸 수 있는 구조가 아니야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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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1
평생 가난하게 살고 있는 개척교회 자녀가 나야.. 본문 참 꿈 같다 ㅋㅋㅋㅋ 겪어보지 않으면 모른다지만 무작정 혐오 비난하지는 말자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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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8
222나도 있어 힘내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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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2
이런건 쫌 억까같긴함. 모든 직업에 부자도 있고 가난한 사람도 있는거. 난 모태신앙이었다가 교회에 질려서 무신론자된 사람으로서 강제전도나 정치목사나 교회신도들 이중성/유일신 앞세운 이기적 마인드나 교회 교리 자체 등에 문제 어마어마하게 있다 생각해서 사회 악으로 생각하지만 본문은 진짜 아님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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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3
내 대학동기도 목사딸인디 졸업하고 대학원 미국가던데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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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4
목사딸 그거난데 내가 취직해서 부모님 용돈드려... 일반화 심하다 큰교회다녔겠지 상처주네...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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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1
이게 맞지… 목사자녀들 개빨리 독립해서 바로 취업한 경우 많음. 애초에 캥거루족으로 살 수 없는 환경인걸ㅠ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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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5
내가 아는 유일한 목사 딸이 안 친한 고딩 동창인데 고등학교 졸업하자마자 유학가긴 했음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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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7
기독교인 아니지만 목사 자식 친구들 보면 ㄹㅇ 케바케임 자영업과 같다고 생각함 한 명은 유학갔고, 다른 한명은 부모님이 다른 일도 병행하시면서 자식도 바로 성인되자마자 알바하고 그랬음 케베케인듯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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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8
동기 중에 목사 딸 있었는데 치킨 한 조각 먹고 맛 없다고 한 마리 통으로 다 버리더라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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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9
종교인들 진짜 세금이라도 내게 해야 된다.. 별의별 세금을 다 뜯어가는 세상인데 잘버는 종교인들 세금 안내는 게 말이 안됨..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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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2
ㅋㅋㅋㅋㅋㅋㅋ 가족이 개척교회인 익들 당연히 우리가족이니까 아니라 하겠지 ㅋㅋㅋ 3자가 보면 똑같아 ㅋㅋㅋ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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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5
서울 사는 사람 다 부자라고 하는것같은 일반화는 하고 싶진 않지만 일반화 당하기 싫으면 아무나 목사가 되는 시스템부터 고쳐 먹었으면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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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6
우리팀 대리님 목사아들인디 걍 평범하게 사셨던데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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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9
학교 친구 목사 딸인데 돈 없어서 마라탕도 자주 못 사 먹던데 교회가 작아서 그런가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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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0
ㅇㅈ 우리교화 담임목사님도 가난하게 살았다는 이야기 단골로 하시는데 딸 아들 유학 5년 이상씩 함..ㅋㅋㅋ 아들피셜 본인은 나가기 싫었는데 아버지가 억지로 보냈다함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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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1
우리집이 개척교횐데 ㅋㅋ 삼남매 다 스무살때부터 우리가 학비벌어서 학교 다님 근데 큰교회는 애들 유학보내는 집 많아 특목고도 흔하고 .. 어디나 빈익빈 부익부지 뭐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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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2
정말 주님을 위해 헌신하는 분들은 우리눈에 안보이게 조용히 헌신하고 계신것임..그런분이 더 많음 일반화 하지 말자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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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3
근데 진짜 진짜 몰라서 그런데 개척교회? 엄청 작은 개인교회??잖아 근데 이미 우리 나라는 교회도 많다고 나는 느끼는데 왜 꼭 또 교회를 새로 만드는거야?? 힘들다고 들었는데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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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5
22 그니까 나도 궁금해진다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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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4
유학가는 애들 많긴 한데 머랄까.. 개척교회 유학생은 그냥 유학이랑은 좀 다름 돈이 있어서 가는 게 아니고(아니 진짜...없음..진짜없음 진짜 생명유지에 필요한 돈뿐..) 커넥션이 있어서 가능한 거 물론 대형교회에서 귀염둥이로 자라 돈 펑펑쓰는 애들도 있겠지 그리고 커넥션이라도 있어서 가는 것도 잘났다 하면 그것도 맞음 감사한 일이지 도와주는 사람들한테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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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6
나 어릴때 부모님이랑 다니던 교회도 재개발로 교회 건물 넘어가서 교인들 다 학교 운동장으로 내쫓길때 목사 아들이 인스타에 비싼 시계 자랑하는 글 올라와서 시끌시끌 했음
절대 큰 교회 아니고 교회에 있는 작은 교회인데도 불구하고 ㅎ....

아빠가 교인들 앞에서 교회 못 지켜서 죄송하다고 울면서 무릎 꿇는 거 아직도 눈 안 쪽에 선명함 전 그래서 제 인생에서 신실한 기독교인은 일단 색안경 끼고 시작합니다 약 20년간 눈으로 직접 보고 깨달은게 많아서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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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9
아니 걍 댓글들이 다 이해안됨..
걍 목사는 세금 안내는 자영업자 맞네싶음
뭔 잘 버는 교회 못버는 교회 나누고있냐 종교시설이라는게 애초에 진짜 걍 생계유지만 하는 정도로 쓰는게 맞지않음? 신도 많고 헌금 많이 들어온다고 목사가 주머니에 챙기는게 ㄹㅇ 맞음.. ?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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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0
근데 돈많아서가 아니라 그냥 교회끼리 장학재단? 같은거 많아서 그렇게 보내주는거 많음
좀 못사는애들 미국 유학 가서 사는경우에 그런경우 왕왕 많음 목사 자녀 아니여도...
나는 기독교 안좋아함 쉴드치려는 생각 없음
시골출신이라 그런지 가난한 목사님들 많이 봐서 팬덤(?)있고 돈밝히고 삐까뻔쩍한 교회 고급차 모는 그런 목사들보면 너무 이상하고 징그럽더라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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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0
+ 교회는 삐까뻔쩍그자체인데 교인들한테만* 열려있는교회 극혐
기본교리도 안지키면서 돈만 밝히는거같음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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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1
근데 저정도면 교회가 진짜 크거나 원래 잘사는
집일듯ㅇㅇ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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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2
개척교회말고 대형교회 목사 자식들중 80%는 다 유학갈껄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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