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전 대통령이 26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특수공무집행방해,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등 혐의 사건 첫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 7월10일 이 혐의로 재구속된 뒤 건강상의 이유를 들며 내란사건 재판에 나오지 않다가 이날 85일 만에 출석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31/0000968581?sid=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