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日, '실탄 발사' 장난감 총 '전국 유통'… 회수율 고작 20%
실탄 발사가 가능한 중국산 장난감 권총이 일본에 유통된 사실이 확인되면서 일본이 비상에 걸렸다. 경시청은 잠재적 위험을 우려해 긴급 회수에 나섰지만, 현재까지 약 20%만 회수 돼 어려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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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탄 발사가 가능한 중국산 장난감 권총이
일본에 유통된 사실이 확인되면서 일본이 비상에 걸렸다.
경시청은 잠재적 위험을 우려해 긴급 회수에 나섰지만,
현재까지 약 20%만 회수 돼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요미우리신문이 24일 보도했다.
총기 전문가는 "진짜 권총 만큼의 위력은 없지만
실탄을 쏠 수 있는 사실 만으로도 충분히 흉기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 장난감 권총은 지난해 12월부터 중국에서 수입돼
인형뽑기(크레인 게임) 경품 등으로 일본 전국에 유통됐다.
한 경찰 관계자는 "겉으로 보기엔 명백히 장난감으로 보이기 때문에 위험하다는 인식이 적고,
입수 시 신분 확인이 필요 없는 구조라 소유자를 특정하기 어렵다"고 회수 어려움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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