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수향은 지난 해 드라마 홍보를 위해 신동엽이 진행하는 유튜브 채널 '짠한 형'에 출연한 것을 회상하면서 "그날 술을 엄청 마셔서 급성 간염에 걸렸다. 3개월 동안 약을 먹었고, 토를 많이 해서 일주일동안 생활이 안 됐다"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그러면서 "예능에 출연하면 재밌어야한다는 사명감이 있다. 최근에 '나 혼자 산다'에 출연했을 때 노래방에 갔는데, 카메라 의식을 안하고 실제 노는 모습 그대로 나가서 '배우생활 괜찮겠냐'면서 모두 걱정을 했다. 근데 돈값은 해야하지 않느냐"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임수향 성격 진짜 열심히하고 유쾌한듯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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